作詞:310/195 作曲:310
曇ったガラス 指でなぞると ちょっと
쿠못따가라스유비데나조루또춋또
뿌연 유리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조금
山あいから 灰色の雲 そっと
야마아이까라하이이로쿠모솟또
산골짜기에서 회색의 구름이 살그머니
目をそらさずに ここにいよう
메오소라사즈니코코니이요-
눈을 떼지말고 여기에 있자
忘れていた 雨の色も 見えてくるよ
와스레떼이따아메노이로모미에떼쿠루요
잊고 있었던 비의 색도 보이기 시작해
西側の方 時報によりそう echo
니시가와노호-지호-니요리소우 echo
서쪽에서 들려오는 시보에 따라오는 echo
雨粒のdot 偶然鳴らした chord
아메츠부노dot구-젠나라시따chord
빗방울의 dot 우연히 울린 chord
あの歌はきっと 街にもまれ rit
아노우타와킷또마치니모마레rit
그 노래는 분명히 거리에도 울려퍼져 rit
まばたき ひとつの間に聞こえた oto
마바타키히토츠노아이다니키코에따oto
깜빡임 한번 사이에 들려온 oto
耳ふさがずに ここにいよう
미미후사가즈니코코니이요-
눈을 가리지말고 여기에 있자
ふっともらした ため息さえ
훗또모라시따타메이키사에
모르는 새 쉬어버린 한숨 조차
今ならきっと わかると思う
이마나라킷또와카루또오모우
지금이라면 분명 알거라고 생각해
前よりずっと わかると思うよ
마에요리즛또와카루또오모우요
전보다 훨씬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千早振る都の舞いはよしなし事を詠うばかり
치하야부루미야코노마이와요시나이코토오우타우바까리
치하야부루 도시의 춤은 이렇다할 것 없는 일을 노래 할 뿐
夢香る霞の空を行き交う人風のまにまに
유메카오루카스미소라오유키카우히토카제노마니마니
꿈의 향기가나는 안개 낀 하늘을 왕래하는 사람들 바람이 부는데로
千早振る都の舞いはよしなし事を詠うばかり
치하야부루미야코노마이와요시나이코토오우타우바까리
치하야부루 도시의 춤은 이렇다할 것 없는 일을 노래 할 뿐
瀬をはやみ流るる日々もかえすがえす降る雨のやう
세오하야미나가루루히비모카에스가에스후루아메노야우
여울을 빠르게 흘러가는 날들도 거듭거듭 내리는 비
目をそらさずに ここにいよう
메오소라사즈니코코니이요-
눈을 떼지말고 여기에 있자
ぼやっとしていた 視点が今 あってゆくよ
보얏또시떼이따시뗀가이마앗떼유쿠요
우두커니 있었던 시점이 지금 지나 가
気がつけばもう 握ってたお茶は ちょっと
키가츠케바모-니깃떼따오챠와춋또
정신을 차리니 벌써 들고 있던 차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