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と落ち葉の季節に
카제토오치바노키세츠니
바람과 낙엽의 계절에
作詞者名 河口恭吾
作曲者名 河口恭吾
アーティスト名 河口恭吾
黄色く染まった絵画館前のイチョウ並木は
키이로쿠소맛-타카이칸마에노이쵸-나미키와
노랗게 물든 미술관 앞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絵はがきみたいでいつもしらけてしまう
에하가키미타이데이츠모시라케테시마우
그림엽서 같아서 언제나 색이 바래져 버려
イーゼルかかえた老人は去年と同じ人
이-제루카카에타로-진와쿄넨-토오나지히토
이젤을 껴안은 노인은 작년과 같은 사람이네
今年もまたなぜかここに来てしまった
코토시모마타나제카코코니키테시맛-타
올해도 또 왠지 여기 와버렸어
※かわいた風が落ち葉を吹き飛ばすように
카와이타카제가오치바오후키토바스요-니
메마른 바람이 낙엽을 불어 날리는 것처럼
あなたとの日々忘れられたらいいのに
아나타토노히비와스레라레타라이이노니
당신과의 날들을 잊어버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季節がそっとめぐっていくように
키세츠가솟-토메굿-테이쿠요-니
계절이 조용히 돌아가는 것처럼
だれかをまた好きになれたらいいのに※
다레카오마타스키니나레타라이이노니
누군가를 또 좋아하게 되면 좋을 텐데
西陽のグランド打ち上げたファールボール消えて
니시비노그란-도우치아게타화-루보-루키에테
석양이 진 운동장에서 쏘아 올렸던 파울볼은 사라지고
歓声をすいこんだ雲がながれてゆくよ
칸세-오스이콘다쿠모가나가레테유쿠요
환호성을 들이마신 구름이 흘러가
最後の言葉を言えないあなたを見つめていた
사이고노코토바오이에나이아나타오미츠메테이타
마지막 한 마디를 하지 못하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어
冷めきったコーヒーはあの時と同じ
사메킷-타코-히-와아노토키토오나지
식어버린 커피는 그때와 똑같아
つないだ指でかわした約束はもう
츠나이다유비데카와시타야쿠소쿠와모-
이어진 손가락으로 주고받았던 약속은 이제
あなたの胸で思い出になってるでしょう
아나타노무네데오모이데니낫-테루데쇼
당신의 가슴에서 추억이 되어 있겠지
友達には笑い話にしても
토모다치니와와라이바나시니시테모
친구에게는 우스개 소리처럼 이야기하지만
一人のときには笑えないのが悲しい
히토리노토키니와와라에나이노가카나시이
혼자 있을 땐 웃을 수 없는 게 슬퍼
(※くり返し)
(※반복)
오타, 오역은 쪽지로 말씀해주세요~
쓸쓸한 분위기, 가사에 꽂혀서 허접한 실력으로 올려봅니다.
기회 되시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