閉じた光(닫힌 빛)
作詞者名 野田洋次郎
作曲者名 野田洋次郎
ア-ティスト RADWIMPS
あなたにナニカ届けたくて 声だけ持って走りました
아나타니나니카토도케타쿠테 코에다케못테하시리마시타
당신에게 무언가 전하고싶어서 목소리만을 갖고 달렸습니다
ずっとずっと遠くまで そしたらナニカ忘れました
즛토즛토토오쿠마데 소시타라나니카와스레마시타
쭉 쭉 멀리까지 그러고나면 무언가 잊어버렸습니다
あなたをずっと想いました 星がきれいに見えたんだ
아나타오즛토오모이마시타 호시가키레이니미에탄다
당신을 쭉 생각했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보였어요
そしたら僕は思い出した 60億回目の息をした
소시타라보쿠와오모이다시타 로쿠쥬-오쿠카이메노이키오시타
그러고나면 나는 떠올렸어요 60억회째의 숨을 쉬었어요
「生きてること」確かめたくて 呼吸を少し 止めてみた
「이키테루코토」타시카메타쿠테 코큐-오스코시 토메테미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싶어서 호흡을 조금 멈춰보았어요
酸素は僕を望んでいた なんとなくすごく嬉しかった
산소와보쿠오노존데이타 난토나쿠스고쿠우레시캇타
산소는 나를 바라보고있었어요 아무렇지않게 굉장히 기뻤어요
遠くから声聞こえました 「頑張れ」と言っていたんだ
토오쿠카라코에키코에마시타 「간바레」토잇테이탄다
먼 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힘내라」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じゃあ誰より強くあればいい?
쟈아다레요리츠요쿠아레바이이?
그럼 누구보다 강하게 살면 되나요?
「誰よりも強くなればいいい」と笑った時代が今
「다레요리모츠요쿠나레바이이이」토와랏타지다이가이마
「누구보다도 강해지면 돼에」라고 웃었던 시절이 지금
幾つもの命を奪った
이쿠츠모노이노치오우밧타
수많은 생명을 빼앗았어요
閉じた瞼だけが僕の弱さを知ってたんだ
토지타마부타다케가보쿠노요와사오싯테탄다
닫힌 눈꺼풀만이 나의 연약함을 알고있었어요
輝いたあの星も枯れ切った僕も宇宙の道草
카가야이타아노호시모카레킷타보쿠모우츄-노미치쿠사
빛나는 저 별도 완전히 메마른 나도 우주의 길가의 풀
それだけでまた明日も笑えるような気がしたんだ
소레다케데마타아시타모와라에루요-나키가시탄다
그것만으로 다시 내일도 웃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降ってきたこの痛みは笑ってた僕がよこした辻褄
훗테키타코노이타미와와랏테타보쿠가요코시타츠지츠마
내려온 이 아픔은 웃고있었던 내가 보냈던 이치
それだけでまた明日の僕を好きでいられる気がしたんだ
소레다케데마타아시타노보쿠오스키데이라레루키가시탄다
그것만으로 다시 내일의 나를 좋아하고 있을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裸ラランランラランラ爛々ってな具合で生きてみたいものです
하다카라란란라란라란란테나구아이데이키테미타이모노데스
벌거숭이 라란란라란라 반짝반짝하는 상태로 살아보고싶은 겁니다
すっからかんのころんのすってんころりんちょんのポン
슥카라칸노코론노슷텐코로린쵼노퐁
빈털터리인 저벅 미끄러져 대구루루 싹둑 퐁
って名前で生まれてきたかったです (パパ)
테나마에데우마레테키타캇타데스 (파파)
이란 이름으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아빠)
でも諦めて僕笑いました 夢だけ置いて走りました
데모아키라메테보쿠와라이마시타 유메다케오이테하시리마시타
그래도 포기해서 나는 웃었습니다 꿈만을 두고 달렸습니다
いやでもナニカ目指さなくちゃで 苦しい時こそ笑えだとかなんだ?
이야데모나니카메자사나쿠챠데 쿠루시이토키코소와라에다토카난다?
싫어도 무언가를 향해야만 하고 괴로운 때야말로 웃는거지?
笑った友が今日も 「ちょっくら死んでくるわ」と言った
와랏타토모가쿄-모 「쵹쿠라신데쿠루와」토잇타
웃은 친구가 오늘도 「조금 죽어와」라고 말했어요
そしていつものよう 僕は左手を振った「またね」
소시테이츠모노요오 보쿠와히다리테오훗타「마타네」
그리고 언제나처럼 나는 왼손을 흔들었어요 「또 봐」
消えてった今日の友は今日生まれてきた友の辻褄
키에텟타쿄오노토모와쿄오우마레테키타토모노츠지츠마
사라졌던 오늘의 친구는 오늘 태어난 친구의 이치
それだけでまた明日も笑えるような気がしちゃった
소레다케데마타아시타모와라에루요오나키가시챳타
그것만으로 다시 내일도 웃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어버렸어요
持ってきたこの声はこんなこと言いたくなかったかな
못테키타코노코에와콘나코토이이타쿠나캇타카나
가져온 이 목소리는 이런걸 말하고싶지 않았을까요?
置いてきたあの夢はどこかで喜んでいるのかな
오이테키타아노유메와도코카데요로콘데이루노카나
두고온 그 목소리는 어딘가에서 기뻐하고 있는걸까요?
ごめんな
고멘나
미안해
この地球(ほし)は何億の夜を越え まだ明日を見ようとする
코노호시와난오쿠노요루오코에 마다아시타오미요-토스루
이 지구는 수억의 밤을 지나 아직 내일을 보려고 해요
そしたらね 僕にもね 20年目の夜を越せる気がする
소시타라네 보쿠니모네 니쥬-넨메노요루오코세루키가스루
그러고나면말야 나에게도말야 20년째의 밤을 넘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요
嫌いになるにはもう少しで 好きになるには程遠くて
키라이니나루니와모오스코시데 스키니나루니와호도토오쿠테
싫어지기에는 조금 모자라고 좋아지기에는 너무 멀고
うまいことできた世界だ
우마이코토데키타세카이다
멋진 일을 완성한 세상이에요
それでもね 上手にね 生きて見せる僕が好きだったりした
소레데모네 죠-즈니네 이키테미세루보쿠가스키닷타리시타
그래도말야 능숙하게말야 살아 보이는 내가 좋아지기도 했어요
それだけでまたいつまでも笑えるような気がしたんだ
소레다케데마타이츠마데모와라에루요-나키가시탄다
그것만으로 다시 언제까지나 웃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降ってきた快楽は泣いていた僕がよこした辻褄
훗테키타카이라쿠와나이테이타보쿠가요코시타츠지츠마
내려온 쾌락은 울고있던 내가 보낸 이치
明日光ってた星はたしかに 僕を見ていたんだ
아시타히캇테타호시와타시카니 보쿠오미테이탄다
내일 빛나고있던 별은 확실히 나를 보고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