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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負け犬エレジー
토-쿄-마케이누에레지-
도쿄 패배자 엘레지
作詞 & 作曲/ サクライ アヲ
編曲/ FIGURE'71
そしてあの空に座り僕は僕について考える。
소시떼아노소라니스와리보쿠와보쿠니츠이떼캉가에루.
그리고 저 하늘에 앉아 나는 나에 대해서 생각해.
見下して初めて知るちっぽけな自分の存在を。
미쿠다시떼하지메떼시루칩포케나지분노손자이오.
내려다보고 비로소 알게 된 보잘 것 없는 자신의 존재를.
誰かの名前を紙に書いては、
다레카노나마에오카미니카이떼와,
누군가의 이름을 종이에 쓰고서는,
何度も燃やして遊んだ。
난도모모야시떼아손다.
몇 번이고 태우며 놀았지.
本当に燃やしてしまいたかったのは、
혼또-니모야시떼시마이따캇따노와,
진짜로 태워버리고 싶었던 것은,
他の誰でもない。
호카노다레데모나이.
다른 누구도 아닌.
この僕だったのにね。
코노보쿠닷따노니네.
바로 나였는데 말이야.
悔しい時に笑う癖。
쿠야시이토키니와라우쿠세.
분할 때에 웃는 버릇.
使う度におかしくなって、
츠카우타비니오카시쿠낫떼,
쓸 때마다 이상해져,
太陽を睨めつけたら木漏れ日で蜂の巣になった。
타이요-노니라메츠케따라코모레비데바치노스니낫따.
태양을 노려보고 있으니 나뭇가지로 쏟아지는 햇살에 벌집이 되었어.
いつか見るはずだった思い出なんてもういらないから、
이츠카미루하즈닷따오모이데난떼모-이라나이카라,
언젠가 보게 되었을 추억 따윈 이제 필요없으니까,
同情で作られた病室に飾られた花は捨てよう。
도-죠-데츠쿠라레따뵤-시츠니카자라레따하나와스테요-.
동정으로 만들어진 병실에 장식된 꽃은 버리자.
もう一度明日に帰ることが出来るのなら、
모-이치도아스니카에루코토가데키루노나라,
다시 한 번 내일로 돌아갈 수 있다면,
失くした声なぞ何処にでもくれてやる。
나쿠시따코에나조도코니데모쿠레떼야루.
잃어버린 목소리 따윈 어디에라도 주지.
死んでくれ。
신데쿠레.
죽어줘.
無様に倒れて泣き崩れる日々もいいさ。
부자마니타오레떼나키쿠즈레루히비모이이사.
꼴사납게 넘어져 쓰러져 우는 날들도 괜찮아.
叫んだ心が惨めに踏み潰されても、
사켄다코코로가미지메니후미츠부사레떼모,
소리치던 마음이 비참하게 짓밟혀도,
開いたこの目ですべてを見続けろ。
히라이따코노메데스베테오미츠즈케로.
뜨고 있는 이 눈으로 모든 것을 계속 봐.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Goodbye."
僕は何かに始まりの挨拶を済ませたんだ。
보쿠와나니카니하지마리노아이사츠오스마세딴다.
나는 무언가에 시작의 인사를 끝마쳤어.
東京、一人、泣き笑い。
토-쿄-, 히토리, 나키와라이.
도쿄, 홀로, 울고 웃고.
今これはエレジー。
이마코레와에레지-
지금 이것은 엘레지.
遠き日の約束、歌に乗せて高く、空。
토오키히노야쿠소쿠, 우타니노세떼타카쿠, 소라.
먼 날의 약속, 노래에 실어 높이, 하늘.
東京、一人、泣き笑い。
토-쿄-, 히토리, 나키와라이.
도쿄, 홀로, 울고 웃고.
然れどこれがエレジー。
사레도코레가에레지-.
하지만 이것이 엘레지.
哮る哀歌、響き渡れ、空。
타케루아이카, 히비키와카레, 소라.
울부짖는 애가, 울려 퍼져라, 하늘.
負け犬には遠吠えがお似合いと云うけれど、
마케이누니와토오보에가오니아이또이우케레도,
패배자에게는 뒷전에서 하는 비난이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牙をむく弱者達の強さを見せてやれ。
키바오무쿠쟈쿠샤타치노츠요사오미세떼야레.
이를 드러낸 약자들의 강인함을 보여줘.
例え顔を焼かれても死んで花実が咲くものか。
타토에카오오야카레떼모신데하나미가사쿠모노카.
설령 얼굴을 그슬려도 죽으면 끝장이야.
世界を背にして歩け。
세카이오세니시떼아루케.
세상을 뒤로 하고 걸어가라.
この街で生きるなら。
코노마치데이키루나라.
이 거리에서 산다면.
見かけだけに騙されて、
미카케다케니다마사레떼,
겉모습만에 속아,
中身の事なんて分かろうともしならが良い奴等に、
나카미노코토난떼와카로-토모시나이아타마가이이야츠라니,
알맹이 따윈 알려고도 하지 않는 머리가 좋은 놈들은,
僕の気持ちなんてこれっぽっちも分かりやしません。
보쿠노키모치난떼코렙포치모와카리야시마센.
내 기분은 요만큼도 알지 못합니다.
でもそれでいい。
데모소레데이이.
하지만 그걸로 됐습니다.
他人の言葉を使ってまで、
타닌노코토바오츠캇떼마데,
다른 이의 말을 쓰면서까지,
自分を説明したいわけじゃあないんです。
지분오세츠메이시따이와케쟈아나인데스.
자신을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去る者は日日に疎し。
사루모노와히비니우토시.
떠난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지는 법.
群れを成す一匹狼になんぞなりたくはないのです。
무레오나스입피키오오카미니난조나리따쿠와나이노데스.
무리를 이룬 독불장군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死刑に失敗した死刑囚の様に、
시케이니십파이시따시케이슈-노요-니,
사형에 실패한 사형수처럼,
素晴らしき最悪を手に入れた負け犬は、
스바라키시사이아쿠오테니이레따마케이누와,
근사한 최악을 손에 넣은 패배자는,
飼い慣らされた狼を噛み殺して生きたいんです。
카이나라사레따오오카미오카미코로시떼이키따인데스.
길들여진 늑대를 물어 죽이고 살고 싶습니다.
生きたいんです――――――。
이키따인데스 ――――――
살고 싶습니다 ――――――
東京負け犬エレジー
토-쿄-마케이누에레지-
도쿄 패배자 엘레지
作詞 & 作曲/ サクライ アヲ
編曲/ FIGURE'71
そしてあの空に座り僕は僕について考える。
소시떼아노소라니스와리보쿠와보쿠니츠이떼캉가에루.
그리고 저 하늘에 앉아 나는 나에 대해서 생각해.
見下して初めて知るちっぽけな自分の存在を。
미쿠다시떼하지메떼시루칩포케나지분노손자이오.
내려다보고 비로소 알게 된 보잘 것 없는 자신의 존재를.
誰かの名前を紙に書いては、
다레카노나마에오카미니카이떼와,
누군가의 이름을 종이에 쓰고서는,
何度も燃やして遊んだ。
난도모모야시떼아손다.
몇 번이고 태우며 놀았지.
本当に燃やしてしまいたかったのは、
혼또-니모야시떼시마이따캇따노와,
진짜로 태워버리고 싶었던 것은,
他の誰でもない。
호카노다레데모나이.
다른 누구도 아닌.
この僕だったのにね。
코노보쿠닷따노니네.
바로 나였는데 말이야.
悔しい時に笑う癖。
쿠야시이토키니와라우쿠세.
분할 때에 웃는 버릇.
使う度におかしくなって、
츠카우타비니오카시쿠낫떼,
쓸 때마다 이상해져,
太陽を睨めつけたら木漏れ日で蜂の巣になった。
타이요-노니라메츠케따라코모레비데바치노스니낫따.
태양을 노려보고 있으니 나뭇가지로 쏟아지는 햇살에 벌집이 되었어.
いつか見るはずだった思い出なんてもういらないから、
이츠카미루하즈닷따오모이데난떼모-이라나이카라,
언젠가 보게 되었을 추억 따윈 이제 필요없으니까,
同情で作られた病室に飾られた花は捨てよう。
도-죠-데츠쿠라레따뵤-시츠니카자라레따하나와스테요-.
동정으로 만들어진 병실에 장식된 꽃은 버리자.
もう一度明日に帰ることが出来るのなら、
모-이치도아스니카에루코토가데키루노나라,
다시 한 번 내일로 돌아갈 수 있다면,
失くした声なぞ何処にでもくれてやる。
나쿠시따코에나조도코니데모쿠레떼야루.
잃어버린 목소리 따윈 어디에라도 주지.
死んでくれ。
신데쿠레.
죽어줘.
無様に倒れて泣き崩れる日々もいいさ。
부자마니타오레떼나키쿠즈레루히비모이이사.
꼴사납게 넘어져 쓰러져 우는 날들도 괜찮아.
叫んだ心が惨めに踏み潰されても、
사켄다코코로가미지메니후미츠부사레떼모,
소리치던 마음이 비참하게 짓밟혀도,
開いたこの目ですべてを見続けろ。
히라이따코노메데스베테오미츠즈케로.
뜨고 있는 이 눈으로 모든 것을 계속 봐.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Goodbye."
僕は何かに始まりの挨拶を済ませたんだ。
보쿠와나니카니하지마리노아이사츠오스마세딴다.
나는 무언가에 시작의 인사를 끝마쳤어.
東京、一人、泣き笑い。
토-쿄-, 히토리, 나키와라이.
도쿄, 홀로, 울고 웃고.
今これはエレジー。
이마코레와에레지-
지금 이것은 엘레지.
遠き日の約束、歌に乗せて高く、空。
토오키히노야쿠소쿠, 우타니노세떼타카쿠, 소라.
먼 날의 약속, 노래에 실어 높이, 하늘.
東京、一人、泣き笑い。
토-쿄-, 히토리, 나키와라이.
도쿄, 홀로, 울고 웃고.
然れどこれがエレジー。
사레도코레가에레지-.
하지만 이것이 엘레지.
哮る哀歌、響き渡れ、空。
타케루아이카, 히비키와카레, 소라.
울부짖는 애가, 울려 퍼져라, 하늘.
負け犬には遠吠えがお似合いと云うけれど、
마케이누니와토오보에가오니아이또이우케레도,
패배자에게는 뒷전에서 하는 비난이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牙をむく弱者達の強さを見せてやれ。
키바오무쿠쟈쿠샤타치노츠요사오미세떼야레.
이를 드러낸 약자들의 강인함을 보여줘.
例え顔を焼かれても死んで花実が咲くものか。
타토에카오오야카레떼모신데하나미가사쿠모노카.
설령 얼굴을 그슬려도 죽으면 끝장이야.
世界を背にして歩け。
세카이오세니시떼아루케.
세상을 뒤로 하고 걸어가라.
この街で生きるなら。
코노마치데이키루나라.
이 거리에서 산다면.
見かけだけに騙されて、
미카케다케니다마사레떼,
겉모습만에 속아,
中身の事なんて分かろうともしならが良い奴等に、
나카미노코토난떼와카로-토모시나이아타마가이이야츠라니,
알맹이 따윈 알려고도 하지 않는 머리가 좋은 놈들은,
僕の気持ちなんてこれっぽっちも分かりやしません。
보쿠노키모치난떼코렙포치모와카리야시마센.
내 기분은 요만큼도 알지 못합니다.
でもそれでいい。
데모소레데이이.
하지만 그걸로 됐습니다.
他人の言葉を使ってまで、
타닌노코토바오츠캇떼마데,
다른 이의 말을 쓰면서까지,
自分を説明したいわけじゃあないんです。
지분오세츠메이시따이와케쟈아나인데스.
자신을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去る者は日日に疎し。
사루모노와히비니우토시.
떠난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지는 법.
群れを成す一匹狼になんぞなりたくはないのです。
무레오나스입피키오오카미니난조나리따쿠와나이노데스.
무리를 이룬 독불장군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死刑に失敗した死刑囚の様に、
시케이니십파이시따시케이슈-노요-니,
사형에 실패한 사형수처럼,
素晴らしき最悪を手に入れた負け犬は、
스바라키시사이아쿠오테니이레따마케이누와,
근사한 최악을 손에 넣은 패배자는,
飼い慣らされた狼を噛み殺して生きたいんです。
카이나라사레따오오카미오카미코로시떼이키따인데스.
길들여진 늑대를 물어 죽이고 살고 싶습니다.
生きたいんです――――――。
이키따인데스 ――――――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