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ンスレス(Senseless)
作詞者名 後藤正文
作曲者名 後藤正文
ア-ティスト ASIAN KUNG-FU GENERATION
コンクリートの間を意識が舞う
콘크리-토노마오이시키가마우
콘크리트의 사이에서 의식이 춤추네
抜け落ちた白い花弁のよう
누케오치타시로이하나비라노요오
떨어지는 하얀 꽃잎처럼
色を失って黒くなるだけ
이로오우시낫테쿠로쿠나루다케
색을 잃고 까매질 뿐
液晶を世界の上辺が這う
에키쇼-오세카이노우와베가하우
액정을 세상의 표면이 기어간다
音速のスピードで文字に酔う
온소쿠노스피-도데몬지니요우
음속의 스피드로 문자에 취한다
醒めて冷えきって
사메테히에킷테
깨어나고 다 식어서
忘れ去るだけ
와스레사루다케
잊어버릴 뿐
画面の向こうに読み込まれた言葉
가멘노무코-니요미코마레타코토바
화면의 저편으로 옮겨들어간 말
最終的に飲み込まれる心
사이슈-테키니노미코마레루코코로
최종적으로 삼켜지는 마음
見せかけのセンスレス
미세카케노센스레스
보여주다 만 무감각함
温度感も何もない
온도칸모나니모나이
온도감도 아무것도 없어
灰色の空を夢のように染めた
하이이로노소라오유메노요-니소메타
회색 하늘을 꿈처럼 물들였어
華やかな赤と緑のネオンサイン
하나야카나아카토미도리노네온사인
화려한 빨강과 녹색 네온사인
歪んだ幻は朝になれば消える
유간다마보로시와아사니나레바키에루
일그러진 환상은 아침이 되면 사라져
僕らの心に跡だけ残して
보쿠라노코코로니아토다케노코시테
우리들의 마음에 흔적만을 남기고
行き交う人混みに溶ける
유키카우히토고미니토케루
왕래하는 인파에 녹아드네
そんな毎日 今日も明日も
손나마이니치 쿄오모아시타모
그런 매일, 오늘도 내일도
無意識に歪んだ自意識とブランド·バック
무이시키니유간다지이시키토브란도·박크
무의식적으로 일그러진 자의식과 Brand bag
濁って混ざり合う現代のスタンダード
니곳테마자리아우겐다이노스탄다-도
흐려지며 서로 섞이는 현대의 기준
それでも想いを繋いでよ
소레데모오모이오츠나이데요
그래도 마음을 이어줘
世界中を悲しみが覆って
세카이쥬-오카나시미가오옷테
온 세상을 슬픔이 뒤덮어서
君に手招きしたって
키미니테마네키시탓테
그대에게 손짓하더라도
僕はずっと
보쿠와즛토
나는 쭉
想いをそっと此処で歌うから
오모이오솟토코코데우타우카라
마음을 살며시 여기에서 노래할테니까
君は消さないでいてよ
키미와케사나이데이테요
그대는 지우지말고 있어줘
闇に灯を
야미니히오
어둠에 빛을
心の奥の闇に灯を
코코로노오쿠노야미니히오
마음속 어둠에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