蜃気楼(신기루)
作詞者名 藤巻亮太
作曲者名 藤巻亮太
ア-ティスト レミオロメン
真っ直ぐに伸びた高圧線が空を切り取って
맛스구니노비타코-아츠센가소라오키리톳테
일직선으로 뻗은 고압선이 하늘을 가르고
龍の巣の様な入道雲がそれを横切った
류-노스노요-나뉴-도-구모가소레오요코깃타
용의 둥지같은 적란운이 그것을 가로질렀어
退屈に縛られた太陽は夏の日差し
타이쿠츠니시바라레타타이요-와나츠노히자시
지루함에 속박되어진 하늘은 여름의 햇살
迷走の足跡から伸びる影法師
메이소-노아시아토카라노비루카게보우시
미주의 발자국으로부터 뻗는 그림자
ねえこの際だから単調に染め上げて
네에코노키와다카라탄쵸-니소메아게테
있잖아 이 때니까 단조롭게 물들여줘
※そよ風が涼しくてほら 夏の午後 風鈴が鳴いたんだ
소요카제가스즈시쿠테호라 나츠노고고 후-린가나이탄다
산들바람이 시원해, 봐봐 여름의 오후、풍경이 울렸어
光が眩しくて 只 君の影 足でなぞるんだ
히카리가마부시쿠테 타다 키미노카게 아시데나조룬다
빛이 눈부셔서 단지 그대의 그림자를 발로 덧그렸어
そこに流れるのは何? 永遠なら夏の蜃気楼
소코니나가레루노와나니? 에이엔나라나츠노신키로-
그곳에 흐르는건 뭐지? 영원이라면 여름의 신기루
全てを欲しがる事で この時を埋めてしまいたい※
스베테오호시가루코토데 코노토키오우메테시마이타이
모든것을 갖고싶어하는 걸로 이 시간을 묻어버리고싶어
東名に伸びた渋滞の列が熱を張り上げて
토-메이니노비타쥬-타이노레츠가네츠오하리아게테
토메이로 뻗은 정체의 열이 열을 내고
休符の様な鳥の群れがそれを追い越した
큐-후노요오나토리노무레가소레오오이코시타
휴지부같은 새의 무리가 그것을 추월했어
マンネリに侵された太陽は夏の日差し
만네리니오카사레타타이요-와나츠노히자시
매너리즘에 침입당한 태양은 여름의 햇살
何時だって目的地は白線の外さ
이츠닷테목테키치와햐쿠센노하즈사
언제라도 목적지는 백선의 바깥
ねえこの際だから単純に染め上げて
네에코노키와다카라탄쥰니소메아겥
있잖아 이 때니까 단순하게 물들여줘
雷の音がして ほら 夏の午後 影が近づいた
이나즈마노오토가시테 호라 나츠노고고 카게가치카즈이타
번개 소리가 나, 봐봐 여름의 오후 그림자가 가까워졌어
夢の続きのふりして 遠くの空 宇宙が広がった
유메노츠즈키노후리시테 토오쿠노소라 우츄-가히로갓타
꿈의 이어진 부분인 척을 하고 먼 곳의 하늘、우주가 펼쳐졌어
そこに流れるのは何? 永遠なら夏の蜃気楼
소코니나가레루노와나니? 에이엔나라나츠노신키로-
그곳에 흐르는건 뭐지? 영원이라면 여름의 신기루
何も求めない事で この時を埋めてしまいたい
나니모모토메나이코토데 코노토키오우메테시마이타이
아무것도 구하지않는 걸로 이 시간을 묻어버리고싶어
君の香りがして ほら
키미노카오리가시테 호라
그대의 향기가나, 봐봐
宇宙が広がって 只
우츄-가히로갓테 타다
우주가 펼쳐지고、단지
※そよ風が涼しくてほら 夏の午後 風鈴が鳴いたんだ
소요카제가스즈시쿠테호라 나츠노고고 후-린가나이탄다
산들바람이 시원해, 봐봐 여름의 오후、풍경이 울렸어
光が眩しくて 只 君の影 足でなぞるんだ
히카리가마부시쿠테 타다 키미노카게 아시데나조룬다
빛이 눈부셔서 단지 그대의 그림자를 발로 덧그렸어
そこに流れるのは何? 永遠なら夏の蜃気楼
소코니나가레루노와나니? 에이엔나라나츠노신키로-
그곳에 흐르는건 뭐지? 영원이라면 여름의 신기루
全てを欲しがる事で この時を埋めてしまいたい※
스베테오호시가루코토데 코노토키오우메테시마이타이
모든것을 갖고싶어하는 걸로 이 시간을 묻어버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