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s] 遠望

by 지인 posted Feb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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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望
엔-보-
원망
作詩/幸也
作曲/一朗 & 幸也

「疲れてもう、歩けない」目を伏せて  君が言った
쯔카레테모- 아루케나이 메오후세테 키미가잇-타
'지쳐서 더 이상, 걸어 갈 수 없어'눈을 감으니  네가 말했다
繰り返す  波音に…    唯二つ  鼓動  重ねた
후리카에스 나미오토니 타다후타쯔 코-도- 카사네타
반복하는  파도소리에…  그저 두가지  고동이  겹쳐졌다

「通り過ぎたもの」ばかりが  愛しく思うから
토-리스기타모노바카리가 이토시쿠오무아카라
'지나간 것'만이  그립다고 생각하니
「現在」を捨てて  裸足のまま  「あの日」を探してた
이마오스테테 하다시노마마 아노히오사가시테타
'현재'를 버리고  맨발로  '그 날'을 찾고 있었다

「壞れかけた翼」廣げ  光と影の中
코와레카케타쯔바사히로게 히카리토카게노나카
'부서져 가던 날개'를 펼쳐  빛과 그림자 속
「終わり」にする…  「失くしたもの」すべてを抱いて…
오와리니스루 나쿠시타모노스베테오다이테
'끝'을 맺어…  '잃어버린 것'을 모두 안고서…

待ち侘びた瞬間…?
마치와비타토키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


通り過ぎた日々の何処か 心を止めたまま
토-리스기타히비노도코카 코코로오토메타마마
지나간 나날의 어딘가  마음을 멈춘채
迷いながら日々を過ぎて  貴方は此処にいる
마요이나가라히비오스기테 아나따와코코니이루
헤매이며 나날을 지나  당신은 여기에 있어

「壞れかけた翼」のまま  光と影の中
코와레카케타쯔바사노마마 히카리토카게노나카
'부서져 가던 날개'로  빛과 그림자 속
沈んでゆく  絶望の底よりも深く
시즌-데유쿠 제쯔보-노소코요리모후카쿠
가라앉아 가는  절망의 바닥보다 깊이

「抱きしめたい」痛みよりも…
다키시메따이이타미요리모
'안고 싶어'고통보다도…

待ち侘びた時…
마치와비타토키
애타게 기다리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