鎖
쿠사리
사슬
作詩/幸也
作曲/一朗&幸也
繋がれた精神は裂かれる程に羽撃くことを望んで
쯔나가레타코코로와사카레루호도니하바타쿠코토오노존-데
얽매인 정신은 찢어질 정도로 날고 싶어하고
届かない空を見上げるだけの君だから切ない
토도카나이소라오미아게루다케노키미다카라세쯔나이
닿을 수 없는 하늘을 올려다 볼 뿐인 너이기에 안타까워
光を 光を 光を 光を下さい
히카리오 히카리오 히카리오 히카리오쿠다사이
빛을 빛을 빛을 빛을 주세요
閉ざされた扉に問いかけてみる
토자사레타토비라니토이카케테미루
닫힌 문에 물어 본다
道を探し疲れ 跪き 咽ぶように泣く 夜の中
미치오사가시쯔카레 히자마즈키 무세부요-니나쿠 요루노나카
길을 찾다 지쳐 무릎을 꿇고 목이 메이도록 우는 밤
ひび割れた鐘は映している
히비와레타카가미와우쯔시테이루
금이 간 거울은 비추고 있다
失くしたもの全部 数えて
나쿠시타모노젬-부 카즈에테
잃어버린 것을 전부 세어보니
心が切なくなる
코코로가세쯔나쿠나루
마음이 안타까워 진다
貴方にも 貴方にも 貴方にも 近付けない
아나타니모 아나타니모 아나타니모 치카즈케나이
당신에게도 당신에게도 당신에게도 가까이하지 않아
取り残されたまま 痛みを抱く 世界に さよならを告げて
토리노코사레타마마 이타미오다쿠 세카이니 사요나라오쯔게테
남겨진채로 아픔을 안은 세상에 이별을 고하고
君を待った 君が泣いた
키미오맛-타 키미가나이타
너를 기다렸다 네가 울었다
だから 時間だけが色を塗り替えた
다카라 지칸-다케가이로오누리카에타
그래서 시간만이 색을 새로 칠했다
もっともっと君を知りたい
못-토못-토키미오시리따이
조금 더 조금 더 너를 알고 싶어
もっともっと声を聞かせて
못-토못-토코에오키카세테
조금 더 조금 더 목소리를 들려 줘
もっともっと僕は知らない
못-토못-토보쿠와시라나이
조금 더 조금 더 나는 모르겠어
もっともっと流されてゆけ
못-토못-토나가사레테유케
조금 더 조금 더 흘러가 줘
閉じ込めた過去を断ち切れなくて 迷うままに怯えて
토지코메타카코오타치키레나쿠테 마요우마마니오보에테
가둬 둔 과거를 끊을 수 없어서 방황하는채로 두려워서
夢見ることさえ押し殺された君だけが哀しい
유메미루코토사에오시코로사레타다케가카나시-
꿈 꾸는 것 조차 억눌린 너만이 슬퍼
繋がれた手足が千切れる程に君への想いが募れば
쯔나가레타테아시가치기레루호도니키미에노오모이가쯔노레바
얽매인 손 발이 산산조각날 정도로 너를 향한 마음이 격해지면
消えない
키에나이
사라지지 않아
十字架を背負わされたままで僕は何を想うだろう？
쥬-지카오세오와사레타마마데보쿠와나니오오모우다로-
십자가를 짊어진채로 나는 무엇을 생각할까?
光を 光を 光を 光を下さい
히카리오 히카리오 히카리오 히카리오쿠다사이
빛을 빛을 빛을 빛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