籟 ∙ 来 ∙ 也
春には春の 生き方があり
(하루니와하루노 이키카타가아리)
봄에는 봄의 삶의 방식이 있고
夏には夏の 風が吹きます
(나쯔니와나쯔노 카제가후키마스)
여름에는 여름의 바람이 붑니다
秋には秋の 実りがあって
(아키니와아키노 미노리가앗테)
가을에는 가을의 결실이 있고
冬には冬の 厳しさがある
(후유니와후유노 키비시사가아루)
겨울에는 겨울의 냉엄함이 있지
生まれ育つ時 場所は違えども
(우마레소다쯔도키 바쇼와찌가에도모)
태어나 자랄 때 장소는 다르더라도
泣いてこの世に堕とされた
(나이테고노요니오토사레타)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어
空が晴れ心地よい日あれど
(소라가하레고코찌요이히아레도)
하늘이 맑아 기분 좋은 날도 있지만
雨が降りこの地を濡らさなければ
(아메가후리고노찌오누라사나케레바)
비가 내려 이 땅을 적시지 않으면
木々さえも育たぬこの地球のこと
(키기사에모소다타누코토치큐-노코토)
나무들마저도 자라지 않는 이 지구가
儚さに佇むもののよう
(하카나사니타타즈무모노노요-)
덧없음에 멈춰서는 것처럼
春の国なら その温もりを
(하루노쿠니나라 소노누쿠모리오)
봄의 나라라면 그 따스함을
夏の国なら そのしなやかさを
(나쯔노쿠니나라 소노시나야카사오)
여름의 나라라면 그 부드러움을
秋の国なら その豊かさを
(아키노쿠니나라 소노유타카사오)
가을의 나라라면 그 풍성함을
冬の国なら その知恵を出し
(후유노쿠니나라 소노찌에오다시)
겨울의 나라라면 그 지혜를 내서
遠く離れていたとしても今
(도-쿠하나레테이타토시테모이마)
지금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つながる術は多々ある時世
(쯔나가루스베와타타아루지세-)
이어지는 방법은 많이 있는 세상
空は晴れ光を浴びても
(소라와하레히카리오아비테모)
하늘은 맑아 빛을 받아도
雨が降り悩める者もあると
(아메가후리나야메루모노모아루토)
비가 내려 괴로워하는 자도 있다는걸
頼りなく小さなこの心でも
(타요리나쿠찌이사나고노코코로데모)
의지할 곳 없이 작은 이 마음도
知ることはできると
(시루코토와데키루토)
알 수 있다고
籟 ∙ 来 ∙ 也
(라이 라이 야)
뢰 래 야
春には春の 生き方があり
(하루니와하루노 이키카타가아리)
봄에는 봄의 삶의 방식이 있고
夏には夏の 風が吹きます
(나쯔니와나쯔노 카제가후키마스)
여름에는 여름의 바람이 붑니다
秋には秋の 実りがあって
(아키니와아키노 미노리가앗테)
가을에는 가을의 결실이 있고
冬には冬の 厳しさがある
(후유니와후유노 키비시사가아루)
겨울에는 겨울의 냉엄함이 있지
生まれ育つ時 場所は違えども
(우마레소다쯔도키 바쇼와찌가에도모)
태어나 자랄 때 장소는 다르더라도
泣いてこの世に堕とされた
(나이테고노요니오토사레타)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어
空が晴れ心地よい日あれど
(소라가하레고코찌요이히아레도)
하늘이 맑아 기분 좋은 날도 있지만
雨が降りこの地を濡らさなければ
(아메가후리고노찌오누라사나케레바)
비가 내려 이 땅을 적시지 않으면
木々さえも育たぬこの地球のこと
(키기사에모소다타누코토치큐-노코토)
나무들마저도 자라지 않는 이 지구가
儚さに佇むもののよう
(하카나사니타타즈무모노노요-)
덧없음에 멈춰서는 것처럼
春の国なら その温もりを
(하루노쿠니나라 소노누쿠모리오)
봄의 나라라면 그 따스함을
夏の国なら そのしなやかさを
(나쯔노쿠니나라 소노시나야카사오)
여름의 나라라면 그 부드러움을
秋の国なら その豊かさを
(아키노쿠니나라 소노유타카사오)
가을의 나라라면 그 풍성함을
冬の国なら その知恵を出し
(후유노쿠니나라 소노찌에오다시)
겨울의 나라라면 그 지혜를 내서
遠く離れていたとしても今
(도-쿠하나레테이타토시테모이마)
지금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つながる術は多々ある時世
(쯔나가루스베와타타아루지세-)
이어지는 방법은 많이 있는 세상
空は晴れ光を浴びても
(소라와하레히카리오아비테모)
하늘은 맑아 빛을 받아도
雨が降り悩める者もあると
(아메가후리나야메루모노모아루토)
비가 내려 괴로워하는 자도 있다는걸
頼りなく小さなこの心でも
(타요리나쿠찌이사나고노코코로데모)
의지할 곳 없이 작은 이 마음도
知ることはできると
(시루코토와데키루토)
알 수 있다고
籟 ∙ 来 ∙ 也
(라이 라이 야)
뢰 래 야
..어쨌든 간만에 마음에 쏙드는 '타이틀곡' 나왔습니다 T.T
최근엔 커플링만 마음에 들어서 낭패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