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ひとこのひと(그 날과 이 날과)
作詞者名 柴咲コウ
作曲者名 so-to
ア-ティスト 柴咲コウ
クロの雲間にのぞきこむひかり
쿠로노쿠모마니노조키코무히카리
검은 구름사이를 엿보는 빛
水たまり生まれて
미즈타마리우마레테
물웅덩이가 생기고
夕立ち去ってゆくころ
유우다치삿테유쿠코로
저녁놀이 떠나갈 무렵
空気と憂い一緒にさらう
쿠-키토우레이잇쇼니사라우
공기와 우울함을 함께 데려가요
ざらざらの底を
자라자라노소코오
까칠까칠한 바닥을
ふきとり包んで
후키토리츠츤데
닦아내어 감싸안고
そっと、水に流す
솟토、미즈니나가스
살며시、물을 흘려요
今、あなた恋しい
이마、아나타코이시이
지금、당신이 사랑스러워요
だから この 身體は
다카라 코노 카라다와
그렇기에 이 몸은
こんなにも 優しくなれるのでしょう
콘나니모 야사시쿠나레루노데쇼-
이렇게나 상냥해질 수 있는거겠죠?
今、夏風さらり
이마、나츠카제사라리
지금、여름바람이 깨끗이
育つ葉をゆらして
소다츠하오유라시테
자라는 잎을 흔들고
この身も ほら ゆらり
코노미모 호라 유라리
이 몸도、봐요 흔들
わたし、切ない
와타시、세츠나이
나는、안타까워요
風をあつめた この長い髪が
카제오아츠메타 코노나가이카미가
바람을 모은 이 기다란 머리카락이
かたく結ばれて
카타쿠무스바레테
단단하게 묶여서
昔の二人みたいに
무카시노후타리미타이니
옛날의 두사람처럼
そう 間単にはほどけなくて・・・
소오 칸탄니와호도케나쿠테・・・
그렇게 간단히는 풀리지않아요・・・
しぼむ向日葵の
시보무히마와리노
시드는 해바라기의
輪郭なぞれば
린카쿠나조레바
윤곽을 어루만지면
まだ笑ってくれる
마다와랏테쿠레루
아직 웃어줘요
今 秋風するり
이마 아키카제스루리
지금 가을바람이 스르르
愛をささやく声
아이오사사야쿠코에
사랑을 속삭이는 목소리
聴こえないふりして
키코에나이후리시테
들리지않는 척을 하고
も一度せがむ
모이치도세가무
다시 한번 졸라요
こおりのような恋
코오리노요오나코이
얼음같은 사랑은
もう二度としないと
모오니도토시나이토
이제 두번 다시는 하지않겠다고(맹세했어요)
だからやさしい声に
다카라야사시이코에니
그러니까 상냥한 목소리에
ひかれたのかな
히카레타노카나
이끌린걸까요?
今、春風ふわり
이마、하루카제후와리
지금、봄바람이 둥실
裾もひらり踊る
스소모히라리오도루
옷소매도 가볍게 춤춰요
ちくちくしたトゲが
치쿠치쿠시타토게가
콕콕 찌르는 가시가
春雨に舞う
하루사메니마우
봄비에 춤춰요
また夏の日じわりすぐそこに近づく
마타나츠노히지와리스구소코니치카즈쿠
다시 여름날이 조금씩 바로 그곳에 다가와요
こんな日あの人を
콘나히아노히토오
이런 날 그 사람을
思いだすでしょう
오모이다스데쇼-
생각하는거겠죠?
指先からほろり
유비사키카라호로리
손가락끝에서 가볍게
1つ 恋のしらべ
히토츠 코이노시라베
사랑의 가락 하나가
こぼれて終わるころ
코보레테오와루코로
흐르고 끝날무렵
あなた恋しい
아나타코이시이
당신이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