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してこの空はどこまでも続く
그리고 이 하늘은 어디까지나 계속돼요
(소시떼 코노 소라와 도꼬마데모 쯔즈쿠)
子供たちの笑い声がする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요
(코도모다치노 와라이 코에가 스루)
あなたは隣で遠くのいびつな
당신은 곁에서 멀리 일그러진
(아나따와 토나리데 토오쿠노 이비츠나)
ビルの描く線を見つめてる
빌딩이 그리는 선을 바라봐요
(비루노 에가쿠 센오 미쯔메떼루)
途切れた雲から差し込む光も
끊어진 구름으로부터 비추는 빛도
(토기레타 쿠모카라 사시코무 히카리모)
ふたりを避けるみたいにかわして
둘을 피하는 것 같이 주고받아
(후타리오 사케루 미따이니 카와시떼)
目を閉じてざわめきを隠す
눈을 감고 웅성임을 숨겨요
(메오 토지테 자와메키오 카쿠스)
あなたの胸に右手を当てる
당신의 가슴에 오른손을 대고
(아나따노 무네니 미기테오 아테루)
その鼓動だけ感じて
그 고동만을 느껴요
(소노 코도우다케오 칸지떼)
そばにいたい
함께 있고 싶어요
(소바니 이따이)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ふたりだけ置き去りにしても
둘만을 내버려둔다 해도
(후타리다케 오키자리니 시떼모)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を
아- 마음을
(아- 고꼬로오)
満たすように繰り返す音が
채우듯 반복되는 소리가
(미타스요-니 쿠리카에스 오토가)
うねる響きに身を任せて
흔들리는 울림에 몸을 맡겨요
(우네루 히비키니 미오 마카세떼)
あなた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いたい
당신을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주고 싶어요
(아나따오 솟또 야사시쿠 쯔쯘데이따이)
だけどこの雨はきっと止まないと
그렇지만 이 비가 그치지 않으면
(다케도 코노 아메와 킷또 야마나이또)
あなたは寂しい笑顔見せる
당신은 외로운 듯한 미소를 보여요
(아나따와 사미시이 에가오오 미세루)
明かりを消したら街の灯が浮かぶ
빛을 끄면 거리의 등불이 떠올라요
(아카리오 케시타라 마치노 히가 우카부)
低い空に落ちた星のように
낮은 하늘에 떨어진 별같이
(히쿠이소라니 오치타 호시노 요-니)
こんなにたくさんの光の渦が
이렇게 많은 빛의 소용돌이가
(콘나니 타쿠상노 히카리노 우즈가)
絡みあって明日を夢見ている
휘감기어 내일을 꿈꾸고 있어요
(카라미앗떼 아스오 유메미떼이루)
手を握りしめておかないと
손을 잡아두지않으면
(테오 니기리시메떼 오카나이또)
消えそうな願い届いて
사라질 것만 같은 바램을 전해줘요
(키에소-나 네가이 토도이떼)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줘
(소바니이떼)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どこまでも孤独な夜なら
어디까지나 고독한 밤이라면
(도코마데모 코도쿠나 요루나라)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を
아- 마음을
(아- 고꼬로오)
確かめるように深く触れた
확인하듯이 깊이 만진
(타시카메루요-니 후카쿠 후레따)
あなたの肌は鼓動に揺れ
당신의 피부는 고동에 흔들려
(아나따노 하다와 코도-니 유레)
私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くれる
나를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줘요
(와따시오 솟또 야사시쿠 쯔즌데쿠레루)
いつか夢の果てを見る時も
언젠가 꿈의 마지막을 볼 때도
(이츠카 유메노 하떼오 미루 도키모)
目覚めた朝に陽射しさえなくて
눈을 뜬 아침에 햇빛조차 없어서
(메자메타 아사니 히자시사에 나쿠떼)
悲しみ降り注ぐ時も
슬픔이 쏟아져 내릴 때도
(카나시미 후리소소구 도키모)
ふたつの陰が重なり合うように
두 그림자가 겹치듯
(후타쯔노 카게가 카사나리아우요-니)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줘요
(소바니이떼)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どこまでも孤独な夜なら
어디까지나 고독한 밤이라면
(도코마데모 코도쿠나 요루나라)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が
아- 마음이
(아- 고꼬로가)
溶け合うに息をひそめる
녹아 들도록 숨을 감춰요
(도케아우니 이키오 히소메루)
同じリズムで鼓動が鳴り
같은 리듬으로 고동이 울려
(오나지 리즈무데 코도-가 나리)
ふたり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くれる
두 사람을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줘요
(후타리오 솟또 야사시쿠 쯔쯘데 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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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표현은 의역했어요 :)
그리고 이 하늘은 어디까지나 계속돼요
(소시떼 코노 소라와 도꼬마데모 쯔즈쿠)
子供たちの笑い声がする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요
(코도모다치노 와라이 코에가 스루)
あなたは隣で遠くのいびつな
당신은 곁에서 멀리 일그러진
(아나따와 토나리데 토오쿠노 이비츠나)
ビルの描く線を見つめてる
빌딩이 그리는 선을 바라봐요
(비루노 에가쿠 센오 미쯔메떼루)
途切れた雲から差し込む光も
끊어진 구름으로부터 비추는 빛도
(토기레타 쿠모카라 사시코무 히카리모)
ふたりを避けるみたいにかわして
둘을 피하는 것 같이 주고받아
(후타리오 사케루 미따이니 카와시떼)
目を閉じてざわめきを隠す
눈을 감고 웅성임을 숨겨요
(메오 토지테 자와메키오 카쿠스)
あなたの胸に右手を当てる
당신의 가슴에 오른손을 대고
(아나따노 무네니 미기테오 아테루)
その鼓動だけ感じて
그 고동만을 느껴요
(소노 코도우다케오 칸지떼)
そばにいたい
함께 있고 싶어요
(소바니 이따이)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ふたりだけ置き去りにしても
둘만을 내버려둔다 해도
(후타리다케 오키자리니 시떼모)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を
아- 마음을
(아- 고꼬로오)
満たすように繰り返す音が
채우듯 반복되는 소리가
(미타스요-니 쿠리카에스 오토가)
うねる響きに身を任せて
흔들리는 울림에 몸을 맡겨요
(우네루 히비키니 미오 마카세떼)
あなた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いたい
당신을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주고 싶어요
(아나따오 솟또 야사시쿠 쯔쯘데이따이)
だけどこの雨はきっと止まないと
그렇지만 이 비가 그치지 않으면
(다케도 코노 아메와 킷또 야마나이또)
あなたは寂しい笑顔見せる
당신은 외로운 듯한 미소를 보여요
(아나따와 사미시이 에가오오 미세루)
明かりを消したら街の灯が浮かぶ
빛을 끄면 거리의 등불이 떠올라요
(아카리오 케시타라 마치노 히가 우카부)
低い空に落ちた星のように
낮은 하늘에 떨어진 별같이
(히쿠이소라니 오치타 호시노 요-니)
こんなにたくさんの光の渦が
이렇게 많은 빛의 소용돌이가
(콘나니 타쿠상노 히카리노 우즈가)
絡みあって明日を夢見ている
휘감기어 내일을 꿈꾸고 있어요
(카라미앗떼 아스오 유메미떼이루)
手を握りしめておかないと
손을 잡아두지않으면
(테오 니기리시메떼 오카나이또)
消えそうな願い届いて
사라질 것만 같은 바램을 전해줘요
(키에소-나 네가이 토도이떼)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줘
(소바니이떼)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どこまでも孤独な夜なら
어디까지나 고독한 밤이라면
(도코마데모 코도쿠나 요루나라)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を
아- 마음을
(아- 고꼬로오)
確かめるように深く触れた
확인하듯이 깊이 만진
(타시카메루요-니 후카쿠 후레따)
あなたの肌は鼓動に揺れ
당신의 피부는 고동에 흔들려
(아나따노 하다와 코도-니 유레)
私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くれる
나를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줘요
(와따시오 솟또 야사시쿠 쯔즌데쿠레루)
いつか夢の果てを見る時も
언젠가 꿈의 마지막을 볼 때도
(이츠카 유메노 하떼오 미루 도키모)
目覚めた朝に陽射しさえなくて
눈을 뜬 아침에 햇빛조차 없어서
(메자메타 아사니 히자시사에 나쿠떼)
悲しみ降り注ぐ時も
슬픔이 쏟아져 내릴 때도
(카나시미 후리소소구 도키모)
ふたつの陰が重なり合うように
두 그림자가 겹치듯
(후타쯔노 카게가 카사나리아우요-니)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줘요
(소바니이떼)
ああ 世界が
아- 세계가
(아- 세카이가)
どこまでも孤独な夜なら
어디까지나 고독한 밤이라면
(도코마데모 코도쿠나 요루나라)
繋がりかけた気持ちだけは
이어져 있는 마음만은
(츠나가리카케타 키모치다케와)
そのままで
그대로
(소노마마데)
ああ 心が
아- 마음이
(아- 고꼬로가)
溶け合うに息をひそめる
녹아 들도록 숨을 감춰요
(도케아우니 이키오 히소메루)
同じリズムで鼓動が鳴り
같은 리듬으로 고동이 울려
(오나지 리즈무데 코도-가 나리)
ふたりをそっと優しく包んでくれる
두 사람을 살며시 부드럽게 안아줘요
(후타리오 솟또 야사시쿠 쯔쯘데 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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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표현은 의역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