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京
(도쿄)
作詞 峯田和伸
作曲 峯田和伸
唄 銀杏BOYZ
君と別れて僕は石ころになって
키미토 와카레테 보쿠와 이시코로니 낫테
그대와 헤어지고서 나는 자갈이 되었고
蹴っ飛ばされて轉がって疲れた
켓토바사레테 코로갓테 츠카레타
걷어 차여져서 구르는 것에 지쳤어
出會えた喜びはいつも一瞬なのに
데아에타 요로코비와 이츠모 잇슌나노니
만남의 기쁨은 언제나 한순간인데
どうして別れの悲しみは永遠なの
도우시테 와카레노 카나시미와 에이엔나노
어째서 이별의 슬픔은 영원한 걸까
僕と別れて君は仕事をやめて
보쿠토 와카레테 키미와 시고토오 야메테
나와 헤어지고서 그대는 일을 그만두고
新幹線に乘って郡山へ歸った
신칸센니 놋테 코오리야마에 카엣타
신칸센에 올라 코오리야마로 돌아갔지
車窓から眺めた空は何色だったろう
샤소우카라 나가메타 소라와 나니이로 닷타로우
차창으로부터 바라본 하늘은 무슨색이였을까?
君の心の色は何色だったろう
키미노 코코로노 이로와 나니이로 닷타로우
그대의 마음의 색은 무슨색이었을까?
ぽつりぽつりと環七沿いを
포츠리 포츠리토 칸나나조이오
뚜욱 뚜욱하고 칸나나조이를
濡れてはなるかと下唇かんで
누레테와 나루카토 시타쿠치비루 카은데
적시고는 있지 않을까하며 아랫입술을 깨물며
ふたりの夢は空に消えてゆく
후타리노 유메와 소라니 키에테유쿠
두사람의 꿈은 하늘로 사라져가네
ふたりの夢は東京の空に消えてゆく
후타리노 유메와 토쿄노 소라니 키에테유쿠
두사람의 꿈은 도쿄의 하늘로 사라져가네
君はいつも僕の記憶の中で笑っているよ
키미와 이츠모 보쿠노 키오쿠노 나카네 와랏테이루요
그대는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서 웃고 있어요
人生とは旅だという だけど
진세이토와 타비다토이우 다케도
인생이란 것은 여행이라 말하지 그치만
過去は跡形もなく消えていく だけど
카코와 아토카타모 나쿠 키에테유쿠 다케도
과거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 그치만
ふたり手をつないで步いた道のりこそが
후타리 테오 츠나이데 아루이타 미치노리 코소가
두사람 손을 이어잡아 걸었던 길거리야 말로
僕にとってはそれこそが旅だったよ
보쿠니 톳테와 소레 코소가 타비닷타요
나에게 있어서는 그거야말로 여행이였어
蟬が鳴いていた夏の日の午後も
세미가 나이테이타 나츠노히노 고고모
매미가 울어댔던 여름날의 오후도
雨に濡れて走ったコンビニの歸り道も
아메니 누레테 하싯타 콘비니노 카에리 미치모
비에 젖은 채 달려갔던 편의점을 지나는 귀가길도
ふたりを通り過ぎた何でもない景色が
후타리오 토오리스기타 난데모나이 케시키가
두사람을 지나쳐갔던 보잘 것 없는 풍경이
僕にとってはそれこそが映畵のようだよ
보쿠니 톳테와 소레 코소가 에이가노 요우다요
나에게 있어서는 그거야말로 영화와도 같았어
寄せてはかえす憂の波が
요세테와 카에스 유우츠노 나미가
밀려와서는 되돌아가는 우울의 파도가
小田急線を搖らし續ける
오타큐우센오 유라시 츠즈케루
오타 급행선을 계속 흔들어대네
ふたりの思い出が空に吸いこまれて
후타리노 오모이데가 소라니 스이코마레테
두사람의 추억이 하늘로 빨려 들어가고
ふたりの思い出が東京の空に吸いこまれて
후타리노 오모이데가 토쿄노 소라니 스이코마레테
두사람의 추억이 도쿄의 하늘로 빨려 들어가고
君はいつも僕の記憶の中で笑っているよ
키미와 이츠모 보쿠노 키오쿠노 나카네 와랏테이루요
그대는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서 웃고 있어요
僕とふたり…
보쿠토 후타리…
나와 둘이서…
世界にひとつだけ 君とふたりだけ…
세카이니 히토츠다케 키미토 후타리다케
세상에서 하나 뿐인 그대와 둘만이서…
人を愛するということはきっと
히토오 아이스루토이우 코토와 킷토
사람이 사랑을 한다는 것은 분명
君が君以上に僕を愛してくれたこと
키미가 키미 이죠우니 보쿠오 아이시테쿠레타 코토
그대가 그대 이상으로 나를 사랑해 주었던 것
僕は僕以上に君を愛せていたのかな
보쿠와 보쿠 이죠우니 키미오 아이세테 이타노카나
나는 나 이상으로 그대를 사랑해 주었던 것일까
僕はそんな君以上に君を愛せていたのかな
보쿠와 손나 키미 이죠우니 키미오 아이세테이타노카나
나는 그런 그대 이상으로 그대를 사랑했었던 것일까
僕が歌うことは全部君が僕に敎えてくれたものさ
보쿠가 우타우코토와 젬부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쿠레타 모노사
내가 노래하는 것들은 전부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야
ふたりを通り過ぎたなんでもない每日が
후카리오 토오리스기타 난데모나이 마이니치가
두사람을 지나쳐갔던 보잘 것 없는 매일이
僕にとってはそれこそが歌になるのさ
보쿠니 톳테와 소레코소가 우타니 나루노사
나에게 있어서는 그것이야말로 노래가 되는거야
ふたりの夢は空に消えてゆく
후타리노 유메와 소라니 키에테유쿠
두사람의 꿈은 하늘로 사라져가네
ふたりの夢は東京の空に消えてゆく
후타리노 유메와 토쿄노 소라니 키에테유쿠
두사람의 꿈은 도쿄의 하늘로 사라져가네
君はいつも僕の記憶の中で笑っているよ
키미와 이츠모 보쿠노 키오쿠노 나카네 와랏테이루요
그대는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서 웃고 있어요
君はいつも僕の記憶の中で笑っているよ…
키미와 이츠모 보쿠노 키오쿠노 나카네 와랏테이루요…
그대는 언제나 나의 기억 속에서 웃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