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水槽
(수조)
作詞 クボケンジ
作曲 クボケンジ
唄 メレンゲ
ここが敎室の中とは氣付くまでは少しかかった
코코가 교시츠노 나카토와 키즈쿠마데 스코시 카캇타
여기가 교실 안이라고 알아차리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어
傘もささわずに あの子は僕のほうを見てる
카사모 사사와즈니 아노 코와 보쿠노 호우오 미테이루
우산도 쓰지않고 그 아이는 내 방향을 보고있어
窓から手を振ろうと考えた
마도카라 테오 후로우토 캉가에타
창문으로부터 손을 흔들어야지 생각했지
これは難しくなかった
코레와 무즈카시쿠 나캇타
이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어
ノ-トも書かず飛び出したの
노-토모 카카즈 토비다시타노
필기도 하지 않고 뛰쳐 나간거니
記憶のプ-ルを泳ぎまくったら
키오쿠노 푸르오 오요기 마쿳타라
기억의 웅덩이를 헤엄치며 회유한다면
このまま歸る
코노마마 카에루
이대로 돌아갈게
でも途切れる場面 時時思い出せなくなる
데모 토기레루 바멘 토키도키 오모이다세 나쿠나루
그치만 중간에서 끊긴 화면、가끔씩 떠올릴 수 없어져
「海が見たいわ」って急に僕の見たことない顔で
「우미가 미타이와」앗테 큐우니 보쿠노 미타 코토나이 카오데
「바다가 보고싶다」며 갑자기 나를 본 적도 없다는 얼굴로
バイトもしないのに そんなお金どこで手に入れたの
바이토모 시나이노니 손나 오카네 도코데 테니 이레타노
아르바이트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 돈이 어디서 생긴거니
走り去るバイクの音の余韻
하시리사루 바이쿠노 오토노 요인
달리며 떠나가는 바이크 소리의 여운
そういやキミの名前も知らない
소우이야 키미노 나마에모 시라나이
그러고보니 너의 이름도 모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