屋上に昇って(옥상에 올라서)
作詞者名 山中さわお
作曲者名 山中さわお
ア-ティスト the pillows
誰かの予言通りに
다레카노요겐토오리니
누군가의 예언대로
両手を広げた闇の足音が聞こえる
료-테오히로게타야미노아시오토가키코에루
양손을 펼친 어둠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天にも届く摩天楼
텐니모토도쿠마텐로-
하늘에도 닿는 마천루
欲張ってはじけたルールの抜け殻みたいだ
요쿠밧테하지케타루-르노누케가라미타이다
욕심부려서 터진 규칙의 빈껍데기같아
屋上に昇って ボンヤリ空の下
오쿠죠-니노봇테 봉야리소라노시타
옥상에 올라서 멍하니 하늘 아래를 보며
理由もなくキミの名を呟いた
와케모나쿠키미노나오츠부야이타
이유도 없이 너의 이름을 중얼거렸어
寂しくないのにどうしてかな
사비시쿠나이노니도오시테카나
외롭지 않은데 어째서일까?
穏やかな休日の
오다야카노큐-지츠노
온화한 휴일의
黄色い景色にいつしか何かをマヒさせて
키이로이케시키니이츠시카나니카오마히사세테
황금빛 경치에 언제부턴가 무언가를 마비당해서
足元ばかり見てたけど
아시모토바카리미테타케도
발밑만을 보고있었지만
考えたふりしてるだけじゃ 明日は幻だ
캉가에타후리시테루다케쟈 아시타와마보로시다
생각한 척하고 있을 뿐이면 내일은 환상이다
もしも僕が王様になっても
모시모보쿠가오-사마니낫테모
혹시나 내가 왕이 되어도
誰もが望む世界は作れないよ
다레모가노조무세카이와츠쿠레나이요
누구나 바라는 세계는 만들 수 없어
神様そうだろどうしてかな
카미사마소오다로도오시테카나
하느님 그렇죠? 어째서일까?
屋上に昇って ボンヤリ空の下
오쿠죠-니노봇테 봉야리소라노시타
옥상에 올라서 멍하니 하늘 아래를 보며
理由もなくキミの名を呟いた
와케모나쿠키미노나오츠부야이타
이유도 없이 너의 이름을 중얼거렸어
寂しくないのにどうしてかな
사비시쿠나이노니도오시테카나
외롭지 않은데 어째서일까?
偶然でかまわない
구우젠데카마와나이
우연이라도 상관없어
幸せの形がいつか重なればいいのに…
시아와세노카타가이츠카카사나레바이이노니…
행복의 형태가 언젠가 겹쳐지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