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すみか
(보금자리)
作詞 クボケンジ
作曲 クボケンジ
唄 メレンゲ
眠い目をこすって 出かけたドライブ
네무이 메오 코슷테 데카케타 도라이브
졸린 눈을 비비며 나갔었던 드라이브
誰もいない海まできた、理由などないけど
다레모이나이 우미마데 키타 리유우나도 나이케도
아무도 없는 바다까지 왔어、이유 같은 건 없지만
砂の町を作ろうって 君がいうから
스나노 마치오 츠쿠로웃테 키미가 이우카라
모래의 마을을 만들자며 그대가 말하기에
子供くさくて 少し嫌で でも斷れなかった
가키쿠사쿠테 스코시 이야데 데모 고토와레 나캇타
애들 장난같고 조금은 싫었지만 거절하지 못했네
周りを氣にしながらトンネルの穴を掘る
마와리오 키니시나가라 톤네르노 아나오 호루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며 터널의 구멍을 파나갔어
向こう側と繫がる手に觸れて僕はいま氣づく
무코우가와토 츠나가루 테니 후레테 보쿠와 이마 키즈쿠
저편과 이어지는 손에 닿고서야 나는 지금 깨달았지
あなたの事が好きで、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
당신을 좋아하기에、
そう言える僕が好きで
소우 이에루 보쿠가 스키데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내가 좋기에
その手の溫もりで今日一日が終わればいい
소노 테노 누쿠모리데 쿄오 이치니치가 오와레바 이이
그 손의 온기로 오늘 하루가 막을 내린다면 좋겠어
遷り着いた答えが誰かと同じでもいい
타도리츠이타 코타에가 다레카토 오나지데모 이이
겨우 다다른 해답이 다른 누군가와 같더라도 상관없어
息を染め 强く手を握る すみか…
이키오 히소메 츠요쿠 테오 니기루 스미카…
호흡을 낮추며 강하게 손을 쥐는 보금자리…
水路をつくって 今度は川を作る
스이로우오 츠쿳테 콘도와 카와오 츠쿠루
수로를 만들고、이번에는 강을 만들고 있어
波線狀に道を作り 水を流しこむ
하센죠니 미치오 츠쿠리 미즈오 나가시 코무
물결 모양의 길을 만들고、물을 흘려 보냈지
くねくね 曲がって 川が出來ました
쿠네쿠네 마갓테 카와가 데키마시타
구불구불 모서리를 지나 강이 완성되었습니다
でも吸いこんだ水のせいで 崩れる砂の町
데모 스이콘다 미즈노 세이데 쿠즈레루 스나노 마치
그치만 새어 들어간 물 때문에 무너져버린 모래의 마을
僕らは1秒くらい固まってすぐ笑った
보쿠라와 이치뵤오 쿠라이 카타맛테 스구 와랏타
우리들은 1초 정도 굳어버렸지만 금방 웃어버렸어
そして僕が笑い止んでも 君はずっと笑ってた
소시테 보쿠가 와라이 톤데모 나얀데모 키미와 즛토 와랏테타
그리고 내가 웃음을 멎고서도 너는 계속 웃고 있었지
あの聲は屆かない、
아노 코에와 토도카나이、
그 목소리는 닿지않아、
僕らはあまりに小さく
보쿠라와 아마리니 치이사쿠
우리들은 너무나도 조그마한
君のその笑顔に 値する何ができるだろう
키미노 소노 에가오니 아타이스루 나니가 데키루다로우
그대의 그 미소에 가치가 더해지는 무언가를 만들어 낸 거겠죠
こころで叫んだ願いは あなたと同じがいいな
코코로데 사켄다 네가이와 아나타토 오나지나라 이이나
마음 속에서 외친 바램은 당신과 같으면 좋겠네
淡い光にだまされながら さぁ 行こう…
아와이 히카리니 다마사레나가라 사아 이코우…
연한 빛에 속아가면서、자 가봐요…
あなたの事が好きで、そう言える僕が好きで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 소우 이에루 보쿠가 스키데
당신을 좋아하기에、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내가 좋기에
その手の溫もりがここにいる理由になっていく
소노 테노 누쿠모리가 코코니이루 리유우니 낫테유쿠
그 손의 온기가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가 되어가네
遷り着いた答えに 拍手はされなくていい
타도리츠이타 코타에니 하쿠슈와 사레나쿠테 이이
겨우 다다른 해답에 박수는 받지 않더라도 괜찮아
いつもイメ-ジは 川沿いにあるすみか
이츠모 이메지와 카와조이니 아루 스미카
언제나 떠오르는 풍경은 강가에 있는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