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刹那(일찰나 : 짧은 순간)
作詞:中田裕二
作曲:中田裕二
ア-ティスト 椿屋四重奏
点々と足跡順風に非ざる 現を零し歩く
텐덴토아시아토쥰푸-니아라자루 우츠츠오코보시아루쿠
점점 발자국이 순풍에 아니해 눈에 보이는 것을 흘리며 걷는다
銘々の手招き早々 戻らぬ様子
메이메이노테마네키소-소- 모도라누요-스
각자의 손짓을 서둘러 돌아오지않는 모습
已んだ幻を追ふて さすれば問ひを仕舞う
얀다마보로시오오후테 사스레바토이오시마우
멈춘 환상을 쫓아서 그러면 질문을 마친다
仰げば雨粒手が頬を打つ 行灯を頼りて
아오게바아마츠부테가호-오우츠 안돈오타요리테
우러러보면 빗방울이 뺨을 때리네 각등을 빌려서
恋情にもたれた 尽きて再び灯す
렌죠-니모타레타 츠키테후타타비토모스
연정에 매달렸어 다해서 다시 킨다
さすれば明後に知らす病葉 水溜りの一刹那
사스레바아삿테니시라스와쿠라바 미즈타마리노잇세츠나
그리하면 내일모레에 알리는 병든 잎 물웅덩이의 짧은 순간
月下にて顧みた一刹那 詩歌切れ切れの盲信を
겍카니테카에리미타잇세츠나 시우타키레기레노모-신오
달아래에서 뒤돌아본 짧은 순간 시와 노래의 조각조각난 맹신을
十重に二十重に庇ふ無様を くゆらすは
토에니하타에니타바우무요-오 쿠유라스와
열겹 스무겹으로 소중히 지키는 무용을 피우고는
白々し御夜に すがる身の程が粗末な余り
시로지로시오야니 스가루미노호도가소마츠나아마리
새하얀 밤을 매달리는 분수가 변변치 못한 나머지
見解く以前に色褪せ流る 数多の次第を
미토쿠이젠니이로아세나가루 아마타노시다이오
보고 이해하기 이전에 빛바래 흐르는 수많은 순서를
今更拾ふて胸に広ぐのか 羽折りし不実に喘ぐのか…
이마사라히로후테무네니히로구노카 하네오리시후지츠니아에구노카…
이제와서 주워 가슴에 펼칠것인가 날개꺾이고 부실에 허덕일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