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椿屋四重奏] 道づれ

by 도모토3세 posted Dec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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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づれ(길동무)


作詞者名 中田裕二
作曲者名 中田裕二
ア-ティスト 椿屋四重奏


夙に囃されて生き流るまま 袖に忍ばすは空言ばかり
츠토니하야사레테이키나가루마마 소데니시노바스와카라코토바카리
벌써부터 장단에 맞춰져 살고 흐르는대로 소매에 숨기고는 공언만 하네

自惚れは短夜に舞い落ちて 其方の手招きに明日を委ねる
우누보레와미지카요니마이오치테 소나타노테마네키니아시타오타네루
자만심은 짧은밤에 춤추며 떨어지고 그대의 손짓에 내일을 맡기네

けたたましく吠えかかる 現風の如きに
케타타마시쿠호에카카루 우츠츠카제노고토키니
요란스럽게 짖어대는 눈에 보이는 바람처럼

怯えながらも胸空かす 過去を剥ぎ取り次々捨つる
오비에나가라모무네스카스 카코오하기토리츠기츠기스츠루
두려워하면서도 마음이 주리네 과거를 벗겨내여 잇달아 버리네

静々降りて行き着く先は 余す事なく意を塗りつける
시즈시즈오리테이키츠쿠사키와 아마스코토나쿠이오누리츠케루
조용조용히 내려서 도착하는 끝은 남기지않고 뜻을 칠해낸다

なじかは誰も解かれぬ運命
나지카와다레모와카레누사다메
왜 그런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운명

汲み取る虚の中の真 不得手と見紛えた罪を
쿠미토루우소노나카노마코토 후에테토미마가에타츠미오
퍼내는 거짓속의 진실 서투름과 잘못본 죄를

重ね重ねて差し出すも 赤らむ事先覗かす始末
카사네가사네테사시다스모 아카라무코토사키노조카스시마츠
반복하고 반복하여 내미는것도 붉어지는 것 앞을 엿본 결과

たどたどしく問い掛ける 現風の如きに
타도타도시쿠토이카케루 우츠츠카제노고토키니
어설프게 물어보네 눈에 보이는 바람처럼

惑いながらも胸空かす 巳むに巳まれぬ胸のたぎりを
마도이나가라모무네스카스 야무니야마레누무네노타기리오
미혹하면서도 마음이 주리네 그만 둘래야 그만 둘 수 없는 마음의 소용돌이를

冷ます言の葉見当付かず 余す事なく意を塗りつける
사마스코토노하켄토-츠카즈 아마스코토나쿠이오누리츠케루
식히는 말을 발견하지못하고 남기지않고 뜻을 칠해낸다

なじかは誰も解かれぬ運命 過去を剥ぎ取り次々捨つる
나지카와다레모와카레누사다메 카코오하기토리츠기츠기스츠루
왜 그런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운명 과거를 벗겨내어 잇달아 버리네

静々降りて行き着く先は 余の道連れに今道連れに
시즈시즈오리테이키츠쿠사키와 요노미치즈레니이마미치즈레니
조용조용히 내려서 도착하는 끝은 다른 길동무에게 지금 길동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