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靑(군청색)
作詞者名 中田裕二
作曲者名 中田裕二
ア-ティスト 椿屋四重奏
只ならぬ気配を 察する道すがら
타다나라누케하이오 삿스루미치스가라
심상치않은 기척을 살피는 도중에
待ち伏せる得体は 因果の影名残目もくれず
마치부세루에타이와 인가노카게나고리메모쿠모쿠레즈
숨어서 기다리는 정체는 인과의 그림자 거들떠 보지도않고
走り出す滑車に 決別を乗せた藪騒ぐ中
하시리다스캇샤니 케츠베츠오노세타야부사와구나카
달려나가는 도르래에 결별을 태운 덤불이 떠드는 중
立ち込める群青に 細工の余地は無ひ
타치코메루군죠-니 사이쿠-노요치와나히
안개가 자욱히 낀 군청색에 세공의 여지는 없어
平伏したまやかし 高笑ひ冴へ渡る時既に
히레후시타마야카시 타카와라이사에에와타루토키스데니
넙죽 엎드린 성자 소리높여 웃는 선명함에 넘어갈 때 이미
一抹の残り火を ひたすらに踏み消した
이치마츠노노코리히오 히타스라니후미케시타
일말의 남은 불을 오히려 밟아 껏어
消した
케시타
껏어
最果てを見据へた 甚だ黒まなこ細波の音
사이하테오미스에타 하나하다쿠로마나코사자나미노오토
마지막을 응시한 매우 검은 눈동자 얕은 파도소리
或る散華の心情に 絶へず胸を焦がし
아루산카노신죠-니 타에즈무네오코가시
어느 산화의 심정에 끊어지지않고 마음을 애태우고
睨み合ふ日毎にて 無情刻む言の葉
니라미아우히고토니테 무죠-키자무코토노하
서로 노려보는 매일에서 무정을 새기는 말
立ち込める群青に 細工の余地は無ひ
타치코메루군죠-니 사이쿠-노요치와나이
안개가 자욱히 낀 군청색에 세공의 여지는 없어
平伏したまやかし 高笑ひ冴へ渡る時既に遅し
히레후시타마야카시 타카와라이사에에와타루토키스데니오소시
넙죽 엎드린 성자 소리높여 웃는 선명함에 넘어갈 때 이미 늦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