漆黒、十五夜(칠흑, 만월의 밤)
作詞者名 柴咲コウ
作曲者名 Jin Nakamura
ア-ティスト 柴咲コウ
紡ぐ 宵闇の橋
츠무구 요이야미노하시
엮는 얕은 어둠의 다리
見返る 混沌の泉
미가에루 콘톤노이즈미
뒤돌아보는 혼돈의 샘
現世の誘いを断てば
겐세노이자나이오타테바
현세의 유혹을 거절하면
袖振り 我が身 宙(そら)に召される
소데부리 와가미 소라니메사레루
소매를 흔들고 나는 하늘로 소환되네
憤り挑み 果て(は)弱り
무즈카리이도미 하테(와)요와리
어려운 도전 끝은 약한 것
それも全て 懐かしい
소레모스베테 나츠카시이
그래도 전부 그립구나
愛でて見守り育む
메데테미마모리하구쿠무
사랑해서 지켜보며 소중히 키우네
ただ在ることの廉潔
타다아루코토노렌케츠
단지 있을 뿐인 염결
永劫 溜まりゆく
에이고- 타마리유쿠
한없이 멈춰가네
罪も罰も同じ力(が)宿り
츠미모바츠모오나지치카라(가)야도리
죄도 벌도 똑같은 힘이 잠들어있어
時代はうつろいで
지다이와우츠로이데
시대는 고개숙이고
やがて灯る十五夜の月
야가테토모루쥬-고야노츠키
이윽고 켜질 만월밤의 달
夜露 吐息に揺られ
요츠유- 토이키니유라레
밤이슬 한숨에 흔들리고
望みを託しこぼれる
노조미오타쿠시코보레루
희망을 맡기고 흐르는
寒さをしのげばいつか
사무사오시노게바이츠카
추위를 숨기면 언젠가
静かに都 色づいてゆく
시즈카니미야코 이로즈이테유쿠
조용하게 수도가 물들어가네
創り壊しまた創り
츠쿠리코와시마타츠쿠리
만들고 부수고 또 만들고
我にかえるは 夢のあと
와레니카에루와 유메노아토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꿈의 흔적
無為の言霊を借りて
무이노코토다마오카리테
무위의 언령을 빌려서
意をもつこと(へ)の必然
이오모츠코토(에)노히츠젠
의를 갖는 것으로의 필연
数多の命が悟り 天を
아마타노이노치가사토리 텐오
수많은 목숨이 진리를 깨닫고 하늘을
仰いで笑いあう
아오이데와라이아우
우러러보며 서로 웃는다
千慮の一失も
센료노잇시츠모
천려의 일실도
やがて宙(そら)で消えない花火
야가테소라데키에나이하나비
이윽고 하늘로 사라지지 않는 불꽃
永劫 溜まりゆく
에이고- 토마리유쿠
한없이 멈춰가네
恐れ怒り欲や無償の愛
오소레이카리요쿠야무쇼-노아이
두려움 분노 욕심이랑 무상의 사랑
時代はうつろいで
지다이와우츠로이데
시대는 고개숙이고
やがて灯る十五夜の月
야가테토모루쥬-고야노츠키
이윽고 켜질 만월밤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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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慮の一失: <<[사기] 회음후전으로부터>> 어떤 지자라도, 수많은 생각속에는 하나정도는 잘못도 있다는 것.
충분히 생각하고 있어도, 다 생각할 수 없는 실패가 있는 것.
이런 분위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