濡れた羽根(젖은 날개)
作詞者名 荘野ジュリ・松井五郎
作曲者名 Jin Nakamura
ア-ティスト 柴咲コウ
僕の名前を呼ぶのは誰?
보쿠노나마에오요부노와다레?
나의 이름을 부르는건 누구?
思わず耳を塞いだ
오모와즈미미오후사이다
무의식중에 귀를 막았어요
雨に打たれて震える鳥
아메니우타레테후루에루토리
비를 맞아서 몸을 떠는 새
それは僕らに似ていた
소레와보쿠라니니테이타
그건 우리들을 닮아 있었어요
どこかに どこかに
도코카니 도코카니
어딘가에 어딘가에
居場所が欲しくて
이바쇼가호시쿠테
있을 곳이 갖고싶어서
体の底から溢れる涙
카라다노소코카라아후레루나미다
몸의 밑바닥에서 흘러나오는눈물
君という幸せ もどかしくなるのは なぜ
키미토이우시아와세 모도카시쿠나루노와 나제
그대라는 행복이 안타까워지는건 왜죠?
羽根を広げれば この心
하네오히로게바 코노코코로
날개를 펼치면 이 마음은
もう一度飛べるのに
모-이치도토베루노니
다시 한번 날 수 있을텐데
鳴く声くらい 届けたい
나쿠코에쿠라이 토도케타이
울리는 목소리 정도는 전하고싶어요
君がいるだけで この空は
키미가이루다케데 코노소라와
그대가 있는 것만으로 이 하늘은
いつも 何処かへ続く
이츠모 도코카에츠즈쿠
언제나 어딘가로 이어져요
もしその先に 明日があるなら
모시소노사키니 아시타가아루나라
만일 그 앞에 내일이 있다면
渇いた皮膚を 突き破ろうと
카와이타히후오 츠카야부로-토
메마른 피부를 찔러서 찢자
孤独が爪をたててる
코도쿠가츠메오타테테루
고독이 손톱을 세우고있어요
君を逃した 記憶の森
키미오노가시타 키오쿠노모리
그대를 놓친 기억의 숲
僕は自由に飼われた
보쿠와지유-니카와레타
나는 자유롭게 사육되고있었어요
何度も 何度も
난도모 난도모
몇번이나 몇번이나
同じ夢を見る
오나지유메오미루
같은 꿈을 꿔요
射し込む光を手にした二人
사시코무히카리오테니시타후타리
내리쬐는 빛을 손에 넣은 두사람
抱きしめあう刹那(とき)
다키시메아우토키
서로 끌어안는 찰나
すぐ目が覚めるのは なぜ
스구메가사메루노와 나제
바로 눈을 뜨는 것은 왜죠?
遠く流されて流されて
토오쿠나가사레테나가사레테
멀리 흘러가며 흘러가며
たどり着く世界には
타도리츠쿠세카이니와
이윽고 도착할 세계에는
どんな夜明けがあるだろう
돈나요아케가아루다로-
어떤 새벽이 있을까요?
雲に迷い込み少しずつ
쿠모니마요이코무스코시즈츠
구름에서 헤매며 조금씩
離れてしまうのなら
하나레테시마우노나라
떨어져 버린다면
見送るための 笑顔を下さい
미오쿠루타메노 에가오오쿠다사이
배웅하기 위한 웃는 얼굴을 주세요
雨に打たれて震える鳥
아메니우타레테후루에루토리
비를 맞아서 몸을 떠는 새
それは僕らに似ていた
소레와보쿠라니니테이타
그건 우리들을 닮아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