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わせ鏡(맞거울질)
作詞者名 MIZUE
作曲者名 崎谷健次郎
ア-ティスト 柴咲コウ
夕闇に逃げ込む
유우야미니니게코무
땅거미에 도망치는
一日(ひとひ) 愁う 感傷
히토히 우레우 칸쇼-
하루를 걱정하는 감상
その声を その鼓動を
소노코에오 소노코도-오
그 목소리를 그 고동을
せがむ微熱 なだめた
세가무비네츠 나다메타
조르는 미열을 달랬다
転び方も忘れ去る
코로비카타모와스레사루
넘어지는 법도 잊어가네
束縛の安らぎ
소쿠바쿠노야스라기
속박의 편안함
互い 拾われ 救われた 蜜月(ひび)に
타가이 히로와레 스쿠와레타 히비니
서로 줏어져 구원받았던 만월에
もたれ掛かり 沈む夢を
모타레카카리 시즈무유메오
기대고 잠기는 꿈을
夜寝(よい)は ただ 為すすべもなく
요이와 타다 세스스베모나쿠
밤은 단지 하실 방법도 없이
疼く 幻想(うそ)を 枕に
우즈쿠 우소오 마쿠라니
욱신거리는 환상을 배게에
易く 明けを 崇める
야스쿠 아케오 아가메루
쉽게 빛을 숭상하네
旅立ちを告げずに
타비다치오츠게즈니
여행을 알리지않고
絶つ道を選ぶなら
타츠미치오에라부나라
끊을 길을 선택한다면
悔い改めた風の非
쿠이아라타메타카제노히
회개한 바람의 잘못
また 償えないでしょう
마타 츠구나에나이데쇼-
다시 보상받을 수 없겠죠?
合わせ鏡の僕らは
아와세카가미노보쿠라와
맞거울질하는 우리들은
身を切り 背を向ける
미오키리 세오무케루
몸을 베고 등을 돌리네
君が映すのは 僕の傷跡
키미가우츠스노와 보쿠노키즈아토
그대가 비추는 것은 나의 상처자국
深い孤独 鈍い痛み
후카이코도쿠 니부이이타미
깊은 고독 둔한 아픔
和らげるのは
야와라게루노와
완화하는 것은
自らの闇と 向き合う 目覚め
미즈카라노야미토 무키아우 메자메
스스로의 어둠가 맞서는 자각
君の存在は 一縷の希望(ひかり)
키미노손자이와 이치루노히카리
그대의 존재는 일루의 희망
心 焦がれ 離れる理由(ゆえ)
코코로 코가레 하나레루유에
마음을 애태우고 떨어지는 이유
時を流れる雲に似て
토키오나가레루쿠모니니테
시간을 흘러가는 구름을 닮아서
愛は 姿を変える
아이와 스가타오카에루
사랑은 형태를 바꾸네
揺るがぬ想いのまま
유루가누오모이노마마
흔들리지 않는 마음인 채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