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billon] 水と風と君と

by 레이라 posted Dec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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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 RYUICHI, Music : H.Hayama

巨大な灰色の壁の 遺跡に抱かれた街並 見上げた青空 細く曲がりくねる
쿄다이나 하이이로노 카베노 이세키니 다카레따 마치나미 미아게따아오조라 호소쿠마가리쿠네루
거대한 회색의 벽의 유적에 안긴 거리. 올려다 본 파란하늘이 가늘게 구부러져 있어.
潤いを奪ってゆくような冷たいこの風 その風に乗ってる白い鳥達が消えてく
우루오이오 우밧떼유쿠요-나 쯔메따이코노카제 소노카제니 놋떼루 시로이토리타치가 키에떼쿠
촉촉함을 훔쳐가는 것같은 차가운 바람. 그 바람을 타고있는 하얀새들이 사라지고 있어.

僕にはそう まだ分からない その先にある答えが
보쿠니와소- 마다와카라나이 소노사키니아루코타에가
나에게는 그래, 아직 모르겠어 그 끝에 있는 대답이
君にはそう もう映ってる 望まれる時間が この罪と罰が
키미니와소- 모-우쯧떼루 노조마레루지칸가 코노쯔비토바쯔가
너에게는 그래, 벌써 비쳐지고 있어 바랬던시간이 이 죄와 벌이

進化の途中で 天を仰いだ 照らされた道は 永遠じゃない
신카노토츄-데 텐오아오이다 테라사레타미치와 에이엔쟈나이
진화 도중에 하늘을 바라봤어. 비춰진길은 영원이 아니야.

空高く飛ぶ 最終の飛行船
소라타카쿠토부 사이슈-노히코-센
하늘높이 나는 마지막 비행선

文明の果てを汚した 逆巻く野望に 毒の花咲き乱れ 深い亀裂へと続いてる
분메이노하떼오요고시타 사카마쿠야보-니 도쿠노하나사키미다레 후카이키레쯔에토쯔즈이떼루
문명의 끝을 더럽힌 거꾸로 감긴 야망에 독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깊은 균열로 이어지고 있어.

僕にはもう止められやしない 君の見せた涙の訳
보쿠니와모- 토메라레야시나이 키미노미세타나미다노와케
나는 이제 멈출 수 없어 니가 보여준 눈물의 이유
君にはそう もう選べない 滅びゆくこの場所は さあ飛立つがいい
키미니와소- 모-에라베나이 호로비유쿠코노바쇼와 사-토비타츠가이이
너에게는 그래, 이젠 선택할 수 없어 멸망해가는 이 장소는 그래 날아오르는 게 좋아
すべてを吹き消す程の強さで 様々が溜め息をつくよ
스베테오후키케스호도노쯔요사데 카미가미가타메이키오쯔쿠요
모든것을 불어끌 정도의 강함으로 신들이 한숨을 쉬어

今一人空を 見上げて立つ僕は
이마히토리소라오 미아게떼타쯔보쿠와
지금 혼자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는 나는,

いびつな幾何学模様の世界で 手にした水は今砂に変わる
이비쯔나키카가쿠모요-노세카이데 테니시타미즈와이마스나니카와루
일그러진 기하학 모양의 세상에서 손에 있는 물은 지금 모래로 변해.
君の乗る箱船一人見上げ 最終のセリフを考える
키미노노루하꼬부네히토리미아게 사이고노세리후오캉가에루
니가 탄 방주에서 한사람이 올려다보며 마지막 대사를 생각해.

もう一度だけ 逢いたい君に
모-이찌도다케 아이따이키미니
다시 한번만 너를 만나고 싶어
伝えたい今 伝えたい。。。
쯔타에타이이마 쯔타에타이...
전하고 싶어 지금, 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