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の薔薇(모래 장미)
作詞者名 中田裕二
作曲者名 中田裕二
ア-ティスト 椿屋四重奏
鮮やかな幻に 埋め尽くされた体
아자야카나마보로시니 우메츠쿠사레타카라다
선명한 환상에 다 묻힌 몸
背中に残ったままの 歯型 爪の跡
세나카니노콧타마마노 하가타 츠메노아토
뒷모습에 남은채인 이빨모양 손톱자국
かかとで無情を鳴らし 尽きた日々の坂道
카카토데무죠-오나라시 츠키타히비노사카미치
신발 뒷축으로 무정을 울리고 다한 세월의 언덕길
君はまた同じように 傷を見せに来た
키미와마타오나지요-니 키즈오미세니키타
너는 다시 똑같이 상처를 보여주러 왔어
やがて失われてゆく その時間が触れたもの
야가테우시나와레테유쿠 소노지캉가후레타모노
이윽고 잃어가는 그 시간이 만진 것
青醒めた海の深くに 沈めたから
아오자메타우미노후카쿠니 시즈메타카라
파르스름한 바다의 깊은 곳으로 잠겼으니까
※燃え移るほど傍に来て 凍てつくこの身を溶かして
모에우츠루호도소바니키테 이테츠쿠코노미오토카시테
옮아 탈 정도로 옆에 와줘 얼어붙는 이 몸을 녹여줘
たとえ記憶が息をしなくなっても
타토에키오쿠가이키오시나쿠낫테모
설령 기억이 숨을 쉴 수 없게 되더라도
今そこにある君が愛しい※
이모소코니아루키미가이토시이
지금 그곳에 있는 네가 사랑스러워
敷き詰めた幻に 紛れた君を探す
시키츠메타마보로시니 마기레타키미오사가스
빈틈없이 깔은 환상에 흩어진 너를 찾는다
背中に刺さったままの 薔薇の花が枯れずにいた
세나카니사삿타마마노 바라노하나가카레즈니이타
등을 찌른채인 장미꽃이 시들지않고 있었어
やがて失われてゆく その実感と呼べるもの
야가테우시나와레테유쿠 소노짓칸토요베루모노
이윽고 잃어가는 그 실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
青醒めた海の深くに 沈めたくて
아오자메타우미노후카쿠니 시즈메타쿠테
파르스름한 바다의 깊은 곳으로 잠기고싶어서
目に映るすべての意味が 砂に呑み込まれてしまう
메니우츠루스베테노이미가 스나니노미코마레테시마우
눈에 비치는 모든 의미가 모래에 삼켜져버리네
たとえ記憶が二度と帰らなくても
타토에키오쿠가니도토카에라나쿠테모
설령 기억이 두번 다시 돌아가지 않더라도
君だけは離せずにいたんだ
키미다케와하나세즈니이탄다
너만은 놓지않고 있었어
※燃え移るほど傍に来て 凍てつくこの身を溶かして
모에우츠루호도소바니키테 이테츠쿠코노미오토카시테
옮아 탈 정도로 옆에 와줘 얼어붙는 이 몸을 녹여줘
たとえ記憶が息をしなくなっても
타토에키오쿠가이키오시나쿠낫테모
설령 기억이 숨을 쉴 수 없게 되더라도
今そこにある君が愛しい※
이모소코니아루키미가이토시이
지금 그곳에 있는 네가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