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0 00:46

[椿屋四重奏] 紫陽花

조회 수 2125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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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陽花(자양화)


作詞者名 中田裕二
作曲者名 中田裕二
ア-ティスト 椿屋四重奏


言葉がいくら足りても
코토바가이쿠라타리테모
말이 아무리 충분하더라도

果たして風は起こせるかい
하타시테카제와오코세루카이
결국 바람은 일으킬 수 있을까?

それと一緒で僕の手では
소레토잇쇼데보쿠노테데와
그것과 함께 나의 손으로는

君の心を動かせない
키미노코코로오우고카세나이
너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

笑いながら恋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코이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사랑은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虹色の濁った希望と共に
니지이로노니곳타키보-토토모니
무지개빛의 탁한 희망과 함께

笑いながら君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키미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너는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ずぶ濡れの紫陽花みたいに
즈부누레노아지사이미타이니
흠뻑 젖은 자양화처럼

綺麗で悲しい
키레이데카나시이
아름답고 슬퍼

じゃれ合う晴れの日には
쟈레아우하레노히니와
서로 장난치는 맑은 날에는

曇りひとつなく笑って
쿠모리히토츠나쿠와랏테
구름 하나 없이 웃고

やみそうもない雨の日には
야미소오모나이아메노히니와
그칠 것 같지도 않은 비가 내리는 날에는

傷ばかりを作ったふたり
키즈바카리오츠쿳타후타리
상처만을 만든 두사람

笑いながら恋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코이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사랑은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知らぬ間に止まった時間と共に
시라누마니토맛타지캉토토모니
모르는 사이에 멈춘 시간과 함께

笑いながら君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키미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너는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ずぶ濡れの紫陽花みたいに
즈부누레노아지사이미타이니
흠뻑 젖은 자양화처럼

綺麗で悲しい
키레이데카나시이
아름답고 슬퍼

夜の底で鳴り響いた 言葉をちぎって
요루노소코데나리히비이타 코토바오치깃테
밤의 맨밑에서 울려퍼진 말을 찢고서

ひとつずつ空へ逃がして
히토츠즈츠소라에니가시테
하나씩 하늘로 놓아주고

ほら夏はすぐそこまで
호라나츠와스구소코마데
봐봐 여름은 바로 거기까지

無下に僕を指差しては からかった
무게니보쿠오유비사시테와 카라캇타
나를 마구 손가락질하고는 야유했어

濡れた瞳の奥で 君は何を見ていた
누레타히토미노오쿠데 키미와나니오미테이타
젖은 눈동자속에서 너는 무엇을 보고있지?

今となって意味もない答えで
이마토낫테이미모나이코타에데
지금이 되어서 의미도 없는 답으로

過ぎ行く日の背中 僕はそれを見ていた
스기유쿠히노세나카 보쿠와소레오미테이타
지나가는 날의 뒷모습 나는 그것을 보고있었어

まるで夢のように滲む光
마루데유메노요오니니지무히카리
마치 꿈처럼 번지는 빛

笑いながら恋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코이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사랑은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虹色の濁った希望と共に
니지이로노니곳타키보-토토모니
무지개빛의 탁한 희망과 함께

笑いながら君は 雨に流れて消えた
와라이나가라키미와 아메니나가레테키에타
웃으면서 너는 비에 흘러가며 사라졌어

ずぶ濡れの紫陽花みたいに
즈부누레노아지사이미타이니
흠뻑 젖은 자양화처럼

綺麗で悲しい 悲しい
키레이데카나시이 카나시이
아름답고 슬퍼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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