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冬の亡靈
(겨울의 망령)
作詞 岸田 繁
作曲 岸田 繁
唄 くるり
ほったらかしたらもういない僕は
홋타라 카시타라 모우 이나이 보쿠와
내버려두고 보면 이미 사라지는 나는
掃除洗濯はもうやらないから
소우지 센타쿠와 모우 야라나이카라
청소나 세탁은 이제 하지 않을테니까
三人前なら經驗濟みだよ
산닌마에나라 케이켄 스미다요
세 명 몫이라면 충분히 경험했어
これ以上くつがえさない
코레 이죠우 쿠츠카에사나이
이 이상은 뒤집어쓰지 않아
そしてもうすぐ會いに行くよ
소시테 모우스구 아이니 유쿠요
그리고 이제 곧 만나러 갈께요
だから待ってていらいらせずに
다카라 맛테테 이라이라세즈니
그러니 기다려줘요 초조해하지 말고
押しの弱さつっかえ棒みたいで
오시노 요와사 츳카에보미 미타이데
누르는 힘이 낡은 막대기처럼 약하기에
血管に詰まった石みたい
켓칸니 츠맛타 이시미타이
혈관에 막혀버린 돌과 같아
コンパイルした古いアルバムから
콘파이르시타 후우이 아르바므카라
수집했었던 낡은 앨범으로부터
亡靈たちがどよめき始めた
보우레이다치가 도요메키 하지메타
망령들이 술렁대기 시작했어
歸ってこい 窮屈な宮殿
카엣테 코이 큐우쿠츠나 큐우덴
돌아오렴 비좁은 궁전으로
拔け出そう全部捨てたら
누케다소우 젠부 스테타라
빠져 나가자 전부 버린다면
それでどうしよう何も持たずに
소레데 도우쇼우 난니모 마타즈니
그것으로 어떻게 할까、아무것도 갖고있지 않는
裸の王楊どこへ行く
하다카노 오우사마 도코에 유쿠
벌거숭이 임금님은 어디로 갈까
贅肉が邪魔して動けない
제이니쿠가 쟈마시테 우고케나이
군살이 방해해서 움직일 수가 없어
透き通った未來は何處にある
스키 톳타 미라이오 도코니 아루
투명해진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