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プーン(Spoon)
作詞者名 藤森真一
作曲者名 藤森真一
ア-ティスト 藍坊主
なにげない ぬくもり
나니게나이 누쿠모리
아무 느낌 없는 따뜻함
感じるよ ぬくもり
칸지루요 누쿠모리
느낄거야 따뜻함을
リズミカルな包丁聞いて 叩いた食器ドラム
리즈미카루나호-쵸-키이테 타타이타쇽키도라무
리드미컬한 요리를 물으며 두드린 식기드럼
いっしょに歌う太い声 「静かに!」と高い声
잇쇼니우타우후토이코에 「시즈카니!」토타카이코에
함께 노래하는 큰 소리 「조용히!」라고 높은 소리
湯気のむこうに いつでもある笑顔に
유게노무코오니 이츠데모아루에가오니
수증기의 저편에 언제라도 존재하는 웃는 얼굴에
「ありがとう」の一言を 言い忘れてた気がするよ
「아리가토-」노히토고토오 이이와스레테타키가스루요
「고마워」의 한마디를 말하는걸 잊었던 느낌이 들어요
あたりまえで あたりまえで 大切さに気付いてなかった
아타리마에데 아타리마에데 타이세츠사니키즈이테나캇타
당연하기에 당연하기에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어요
あたたかくて 安心するよ カレーライスのようだな
아타타카쿠테 안신스루요 카레-라이스노요오다나
따뜻해서 안심했어요 카레라이스같군요
道を踏み外しそうになった時 笑って見せてくれた
미치오후미하즈시소오니낫타토키 와랏테미세테쿠레타
길을 벗어날 것 같아졌을 때 웃으며 보여줬어요
目に涙を溜め込んで 笑って見せてくれた
메니나미다오타메콘데 와랏테미세테쿠레타
눈에 눈물을 모아내고 웃으며 보여줬어요
どんな時でも 包まれていたんだ
돈나토키데모 츠츠마레테이탄다
어떤 때에도 감싸안겨있었어요
どんなに苦しくても 涙を隠すやさしさに
돈나니쿠루시쿠테모 나미다오카쿠스야사시사니
아무리 괴롭더라도 눈물을 감추는 상냥함이
あたりまえで あたりまえで 大切さに気付いてなかった
아타리마에데 아타리마에데 타이세츠사니키즈이테나캇타
당연하기에 당연하기에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어요
あたたかくて 愛しくなるよ カレーライスのようだな
아타타카쿠테 안신스루요 카레-라이스노요오다나
따뜻해서 안심했어요 카레라이스같군요
「ただいま」とスプーンに話しても 疲れた自分が映るだけ
「타다이마」토스푼-니하나시테모 츠카레타지붕가우츠루다케
「다녀왔습니다」라고 숟가락에게 말해도 지친 자신이 비칠뿐
「おかえり」が待っている台所が こんな こんなに幸せだったなんて
「오카에리」가맛테이루다이도코로가 콘나 콘나니시아와세닷타난테
「어서오렴」이 기다리고 있을 부엌이 이렇게 이렇게 행복했었다니
あたりまえの あたりまえの 大切さに気付いてなかった
아타리마에노 아타리마에노 타이세츠사니키즈이테나캇타
당연한 당연한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어요
身近なことを 喜びにしたい カレーライスのように
미지카나코토오 요로코비니시타이 카레-라이스노요오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기쁨으로 하고싶어요 카레라이스처럼
ずっと ずっと 大事にするよ
즛토 즛토 다이지니스루요
쭉 쭉 소중히 할거에요
「あたりまえ」 という 「しあわせ」
「아타리마에」토이우「시아와세」
「당연함」이라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