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昔子供だった人達へ
무카시코도모맛따히토타치에
예전 아이였던 사람들에게
詞/ 逹瑯
曲/ SATOち
校庭の銀杏並木 錆びくさい鉄棒
코-테이노이쵸-나미키 사비쿠사이테츠보-
교정의 은행나무 가로수 녹슨 철봉
苦手だった逆上がり 履き潰した上履き
니가테닷따사카아가리 하키츠부시따우와바키
잘 하지 못했던 거꾸로 오르기 구겨 신던 실내화
全部が僕等の当たり前で いつまでも僕等風の中
젬부가보쿠라노아타리마에데 이츠마데모보쿠라카제노나카
모든 게 우리들에게 당연해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바람 속에
教科書の隅、誰にも見られないように
쿄-카쇼노스미, 다레니모미라레나이요-니
교과서 한쪽 귀퉁이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도록
抑えきれず書いた好きな子のイニシャルとか
오사에키레즈카이따스키나코노이니샤루또카
참지 못하고 썼던 좋아하는 아이의 이니셜이라든지
夕暮れ一日の終わり告げるベルが鳴けば
유-구레이치니치노오와리츠게루베루가나케바
해질녁 하루의 끝을 알리는 벨이 울리면
走り出す僕ら、駄菓子屋へ神隠し
하시리다스보쿠라, 다가시야에카미카쿠시
달려나가던 우리들, 막과자가게로 향했지
秘密をみんなで分け合って 共有してた誰だって
히미츠오민나데와케앗떼 쿄-유-시떼따다레닷떼
비밀을 모두 함께 나누며 공유했었어 누구든지
なにしたって毎日楽しくて 「また明日」
나니시탓떼마이니치타노시쿠떼 마따아시따
무엇을 하든 매일이 즐거워 "내일 봐"
君は何を抱え 何を捨てて大人になった?
키미와나니오카카에 나니오스테떼오토나니낫따?
너는 무엇을 움켜 잡고 무엇을 버리고서 어른이 됐어?
人並みに挫折もした?人並みっていったいなんだ?
히토나미니자세츠모시따? 히토나밋떼잇타이난다?
남들처럼 좌절도 했어? 남들처럼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
煙草を吹き散らして 凋んだ夢ぶら下げて
타바코오후키치라시떼 시본다유메부라사게떼
담배를 내뿜어 흩뜨리며 사그라진 꿈을 매달고
今日が終わるのを待ってる
쿄-가오와루노오맛떼루
오늘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어
あの頃の僕達は何にでもなれた
아노코로노보쿠타치와나니데모나레따
그 시절 우리들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었어
君は何を抱え 何を捨てて大人になった?
키미와나니오카카에 나니오스테떼오토나니낫따?
너는 무엇을 움켜 잡고 무엇을 버리고서 어른이 됐어?
擦り切れてやつれた心 見たくないし、見せられないな
스리키레떼야츠레따코코로 미따쿠나이시, 미세라레나이나
닳아 떨어져 초라해진 마음 보고 싶지도 않고, 보여줄 수도 없어
転んで膝を擦り剥く事なんてなくなったよね
코론데히자오스리무쿠코토난떼나쿠낫따요네
넘어져 무릎을 까는 일은 없어졌지
一つを学び賢くなって
히토츠오마나비카시코쿠낫떼
하나를 배우고 영리해져서
痛みを避ける大人になって 夢は見ずに日々を消化して
이타미오사케루오토나니낫떼 유메와미즈니히비오쇼-카시떼
아픔을 피하는 어른이 되어 꿈은 꾸지 않고 매일을 소화시키며
僕等は何になった?何になれた?
보쿠라와나니니낫따? 나니니나레따?
우리들은 무엇이 되었지? 무엇에 익숙해졌지?
昔子供だった人達へ
무카시코도모맛따히토타치에
예전 아이였던 사람들에게
詞/ 逹瑯
曲/ SATOち
校庭の銀杏並木 錆びくさい鉄棒
코-테이노이쵸-나미키 사비쿠사이테츠보-
교정의 은행나무 가로수 녹슨 철봉
苦手だった逆上がり 履き潰した上履き
니가테닷따사카아가리 하키츠부시따우와바키
잘 하지 못했던 거꾸로 오르기 구겨 신던 실내화
全部が僕等の当たり前で いつまでも僕等風の中
젬부가보쿠라노아타리마에데 이츠마데모보쿠라카제노나카
모든 게 우리들에게 당연해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바람 속에
教科書の隅、誰にも見られないように
쿄-카쇼노스미, 다레니모미라레나이요-니
교과서 한쪽 귀퉁이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도록
抑えきれず書いた好きな子のイニシャルとか
오사에키레즈카이따스키나코노이니샤루또카
참지 못하고 썼던 좋아하는 아이의 이니셜이라든지
夕暮れ一日の終わり告げるベルが鳴けば
유-구레이치니치노오와리츠게루베루가나케바
해질녁 하루의 끝을 알리는 벨이 울리면
走り出す僕ら、駄菓子屋へ神隠し
하시리다스보쿠라, 다가시야에카미카쿠시
달려나가던 우리들, 막과자가게로 향했지
秘密をみんなで分け合って 共有してた誰だって
히미츠오민나데와케앗떼 쿄-유-시떼따다레닷떼
비밀을 모두 함께 나누며 공유했었어 누구든지
なにしたって毎日楽しくて 「また明日」
나니시탓떼마이니치타노시쿠떼 마따아시따
무엇을 하든 매일이 즐거워 "내일 봐"
君は何を抱え 何を捨てて大人になった?
키미와나니오카카에 나니오스테떼오토나니낫따?
너는 무엇을 움켜 잡고 무엇을 버리고서 어른이 됐어?
人並みに挫折もした?人並みっていったいなんだ?
히토나미니자세츠모시따? 히토나밋떼잇타이난다?
남들처럼 좌절도 했어? 남들처럼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
煙草を吹き散らして 凋んだ夢ぶら下げて
타바코오후키치라시떼 시본다유메부라사게떼
담배를 내뿜어 흩뜨리며 사그라진 꿈을 매달고
今日が終わるのを待ってる
쿄-가오와루노오맛떼루
오늘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어
あの頃の僕達は何にでもなれた
아노코로노보쿠타치와나니데모나레따
그 시절 우리들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었어
君は何を抱え 何を捨てて大人になった?
키미와나니오카카에 나니오스테떼오토나니낫따?
너는 무엇을 움켜 잡고 무엇을 버리고서 어른이 됐어?
擦り切れてやつれた心 見たくないし、見せられないな
스리키레떼야츠레따코코로 미따쿠나이시, 미세라레나이나
닳아 떨어져 초라해진 마음 보고 싶지도 않고, 보여줄 수도 없어
転んで膝を擦り剥く事なんてなくなったよね
코론데히자오스리무쿠코토난떼나쿠낫따요네
넘어져 무릎을 까는 일은 없어졌지
一つを学び賢くなって
히토츠오마나비카시코쿠낫떼
하나를 배우고 영리해져서
痛みを避ける大人になって 夢は見ずに日々を消化して
이타미오사케루오토나니낫떼 유메와미즈니히비오쇼-카시떼
아픔을 피하는 어른이 되어 꿈은 꾸지 않고 매일을 소화시키며
僕等は何になった?何になれた?
보쿠라와나니니낫따? 나니니나레따?
우리들은 무엇이 되었지? 무엇에 익숙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