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こもれび
코모레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詞/ ミヤ
曲/ YUKKE & ミヤ
やがて雨はやみ 木々達が騒ぎ出す
야가테아메와야미 키기타치가사와기다스
이윽고 비는 그치고 나무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해
待ちきれず鳴きだした 気の早い初夏のセミ
마치키레즈나키다시따 키노하야이쇼카노세미
기다리지 못하고 울기 시작한 성급한 초여름의 매미
見上げれば雲一つない どこまでも高い空
미아게레바쿠모히토츠나이 도코마데모타카이소라
올려다보면 구름 한점 없는 한없이 높은 하늘
焼け焦げたアスファルト 踏みしめ歩いてく
야케코게따아스파루토 후미시메아루이떼쿠
눌은 아스팔트 힘껏 내딛으며 걸어가네
いつか忘れてしまうさ 誰かの面影なんて
이츠카와스레떼시마우사 다레카노오모카게난떼
언젠가 잊어버리겠지 누군가의 옛기억은
今は胸の奥にそっと しまいこんで
이마와무네노오쿠니솟또 시마이콘데
지금은 가슴 속 깊은 곳에 가만히 간직하고서
青きあの夏の思い出 すりへったままの靴で
아오키아노나츠노오모이데 스리헷따마마노쿠츠데
파란 그 여름의 추억 닳아있는 구두로
がむしゃらに走り続けてた 明日を夢見て
가무샤라니하시리츠즈케떼따 아스오유메미떼
다짜고짜 계속 달리고 있었어 내일을 꿈꾸며
誰かの為に生きることなんてできやしなかった
다레카노타메니이키루코토난떼데키야시나캇따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건 할 수 없었어
突然の夕立は 忘れろ と僕に語りかけた
토츠젠노유-타치와 와스레로 또보쿠니카타리카케따
갑작스런 소나기는 잊으라고 나에게 말을 걸었지
やさしい思い出さ あれから3度目の夏
야사시이오모이데사 아레카라산도메노나츠
온화한 추억이야 그로부터 세번째 여름
あの頃は見えなかった 光の中へ向かって
아노코로와미에나캇따 히카리노나카에무캇떼
그 때는 보이지 않았던 빛 속을 향해
歩いてゆく
아루이떼유쿠
걸어나가네
青く鮮やかな面影を強く強く握り締めて
아오쿠아자야카나오모카게오츠요쿠츠요쿠니기리시메떼
파랗고 선명한 옛기억을 세게 세게 쥐고서
今は迷わず進んでゆける そんな気がする
이마와마요와즈스슨데유케루 손나키가스루
지금은 망설임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あの日と変わらぬこもれびが少し眩しく見えはじめて
아노히또카와라누코모레비가스코시마부시쿠미에하지메떼
그날과 다르지 않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조금 눈부시게 보이기 시작해
ここからまた始まってゆくんだ
코코카라마따하지맛떼유쿤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어가는 거야
明日へ向かって
아스에무캇떼
내일을 향해
こもれび
코모레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詞/ ミヤ
曲/ YUKKE & ミヤ
やがて雨はやみ 木々達が騒ぎ出す
야가테아메와야미 키기타치가사와기다스
이윽고 비는 그치고 나무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해
待ちきれず鳴きだした 気の早い初夏のセミ
마치키레즈나키다시따 키노하야이쇼카노세미
기다리지 못하고 울기 시작한 성급한 초여름의 매미
見上げれば雲一つない どこまでも高い空
미아게레바쿠모히토츠나이 도코마데모타카이소라
올려다보면 구름 한점 없는 한없이 높은 하늘
焼け焦げたアスファルト 踏みしめ歩いてく
야케코게따아스파루토 후미시메아루이떼쿠
눌은 아스팔트 힘껏 내딛으며 걸어가네
いつか忘れてしまうさ 誰かの面影なんて
이츠카와스레떼시마우사 다레카노오모카게난떼
언젠가 잊어버리겠지 누군가의 옛기억은
今は胸の奥にそっと しまいこんで
이마와무네노오쿠니솟또 시마이콘데
지금은 가슴 속 깊은 곳에 가만히 간직하고서
青きあの夏の思い出 すりへったままの靴で
아오키아노나츠노오모이데 스리헷따마마노쿠츠데
파란 그 여름의 추억 닳아있는 구두로
がむしゃらに走り続けてた 明日を夢見て
가무샤라니하시리츠즈케떼따 아스오유메미떼
다짜고짜 계속 달리고 있었어 내일을 꿈꾸며
誰かの為に生きることなんてできやしなかった
다레카노타메니이키루코토난떼데키야시나캇따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건 할 수 없었어
突然の夕立は 忘れろ と僕に語りかけた
토츠젠노유-타치와 와스레로 또보쿠니카타리카케따
갑작스런 소나기는 잊으라고 나에게 말을 걸었지
やさしい思い出さ あれから3度目の夏
야사시이오모이데사 아레카라산도메노나츠
온화한 추억이야 그로부터 세번째 여름
あの頃は見えなかった 光の中へ向かって
아노코로와미에나캇따 히카리노나카에무캇떼
그 때는 보이지 않았던 빛 속을 향해
歩いてゆく
아루이떼유쿠
걸어나가네
青く鮮やかな面影を強く強く握り締めて
아오쿠아자야카나오모카게오츠요쿠츠요쿠니기리시메떼
파랗고 선명한 옛기억을 세게 세게 쥐고서
今は迷わず進んでゆける そんな気がする
이마와마요와즈스슨데유케루 손나키가스루
지금은 망설임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あの日と変わらぬこもれびが少し眩しく見えはじめて
아노히또카와라누코모레비가스코시마부시쿠미에하지메떼
그날과 다르지 않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조금 눈부시게 보이기 시작해
ここからまた始まってゆくんだ
코코카라마따하지맛떼유쿤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어가는 거야
明日へ向かって
아스에무캇떼
내일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