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坂本眞綾] 月と走りながら

by 꿀벌마야 posted Oct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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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http://blog.naver.com/monmarch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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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と走りながら

夏の匂いを 忘れるような
나츠노니오이오 와스레루요-나
여름의 향기를 잊어버릴듯한
秋の気配に 包まれる夜
아키노케하이니 츠츠마레루요루
가을의 기미로 둘러싸인 밤
駅のホームで 今日はお別れ
에키노호-무데 쿄-와오와카레
역의 승강장에서 오늘은 이별
ふたり階段 昇る手前で
후타리카이단 노보루테마에데
두사람은 계단 오르는 앞에서

言葉はうつむいて ぎこちない「おやすみ」
코토바와우츠무이테 기코치나이「오야스미」
고개를 숙인채로 어색하게 「잘자요」
伝えきれぬ 心をまた置き去りに
츠타에키레누 코코로오마타오키자리니
전해지지 않는 마음을 또다시 내버려 둔 채

最終電車が来るまでの あと数分間
사이슈우덴샤가쿠루마데노 아토스-훈칸
마지막 전철이 오기 전에 앞으로 몇분 동안
「月が今夜は綺麗ね」と 勇気のないセリフ
「츠키가콘야와키레이네」토 유우키노나이세리후
「오늘밤은 달이 예쁘네」라며 용기 없는 한마디
終わる季節を眺め
오와루키세츠오나가메
끝나는 계절을 바라보며
「好き」と言えぬ私
「스키」토이에누와타시
「좋아해」라고 말할 수 없는 나

何でも話せる 付き合いだから
난데모하나세루 츠키아이다카라
뭐든지 말할수 있는 사이니까
変わり壊れる 事を恐れる
카와리코와레루 코토오오소레루
변해서 깨지는 일을 두려워하지

目の前の車内に 乗り込んで「サヨナラ」
메노마에노샤나이니 노리콘데「사요나라」
눈앞의 차내에 올라타고선 「안녕」
閉まる扉 ガラス越し見せる笑顔
시마루토비라 가라스고시미세루에가오
닫히는 문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웃는 얼굴

最終電車が動き出し 今日もまた
사이슈우덴샤가우고키다시 쿄오모마타
마지막 전철이 떠나기 시작하고 오늘도 또다시
「これで良かった」と独り言 口にしないセリフ
「코레데요캇타」토  히토리고토 구치니시나이세리후
「이것으로 좋았어」라며 혼잣말  말하지 않는 한마디
触る微熱を抑え
사와루비네츠오오사에
거슬리는 미열을 억누르며
月と走りながら 募る想いのまま
츠키토하시리나가라 츠노루오모이노마마
달과 함께 달려가면서 더해가는 마음그대로
「好き」と言えぬ私
「스키」토이에누와타시
「좋아해」라고 말할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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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부분은 언제든지 지적해주시고;
(오타나 오역은 보일때마다 수정되니 참고해주세요^^;;)
허접해석이지만 퍼가실때는 출처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