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7 19:38

[SIN] 空色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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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空色。
소라이로
하늘색


指が自然に押した
유비가시젠니오시따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떠민
別れのコトバ…
와카레노코토바...
이별의 말...
想い出の中に消えた
오모이데노나카니시에따
추억 속에서 사라진
君の面影…。
키미노오모카게...
너의 잔영...
気付けば日はまた昇り、
키즈케바히와마따노보리,
정신을 차려보니 해는 또다시 떠오르고,
僕だけ取り残されて…
보쿠다케토리노코사레떼...
나만 남겨져...
窓の中から見上げた、
마도노나카카라미아게따,
창문 안쪽에서 올려다본,
二人だけの空色。
후타리다케노소라이로.
둘만의 하늘색.

大好きな君のコト、
다이스키나키미노코토,
사랑하는 너를,
どれだけ泣かせた…?
도레다케나카세따...?
얼마나 울린 걸까...?
だけど…もう
다케도... 모-
하지만... 이미
僕には見れない
보쿠니와미레나이
나는 볼 수 없는
その涙…。
소노나미다...
그 눈물...

子供の頃見てた
코도모노코로미떼따
어린 시절 보던
TVの主人公みたいになんかなれるハズもなくて、
텔레비노슈진코-미따이니난카나레루하즈모나쿠떼.
TV 주인공처럼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泣きじゃくる君の
나키쟈쿠루키미노
흐느껴 우는 너의
涙を拭えずにいた…
나미다오누구에즈니이따...
눈물을 닦아주지 못했어...
僕なんかには
보쿠난카니와
나 같은 사람에게는
どうせ映画みたいな恋など出来るハズもないから。
도-세에이가미따이나코이나도데키루하즈모나이카라.
어차피 영화 같은 사랑 같은 건 가능할 리도 없으니까.

大好きな君だから、
다이스키나키미다카라,
사랑하는 너이기에,
もう一度微笑んで…?
모-이치도호호엔데...?
다시 한번 미소지어줄래...?
だけど…もう
다케도... 모-
하지만... 이미
僕には見れない
보쿠니와미레나이
나는 볼 수 없는
その笑顔…。
소노에가오...
그 웃는 얼굴...
ゴメンネ…?
고멘네...?
미안해...
いつも素直になれなくて…泣かないで…これ以上…。
이츠모스나오니나레나쿠떼... 나카나이데... 코레이죠-...
언제나 솔직해지지 못해서... 울지마... 이 이상...
『やっぱり行かないで?』
얍빠리이카나이데?
역시 가지마?

そのヒトコトだけ言えずに
소노히토코토다케이에즈니
그 한마디만을 하지 못하고
眺めた空色。
나가메따소라이로.
바라본 하늘색
傷つくコトが恐くて
키즈츠쿠코토가코와쿠떼
상처받는 게 무서워서
見つめてた文字…。
미츠메떼따모지...
바라보고 있던 문자...
ヒトツだけ押せば済むのに…
히토츠다케오세바스무노니...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는데...
って悩んでまた傷付けて…
읏떼나얀데마따키즈츠케떼...
라고 고민하다 또다시 상처주고...
哀しみの中見上げた
카나시미노나카미아게따
슬픔 속에서 올려다본
僕達だけの空色。
보쿠타치다케노소라이로
우리들만의 하늘색.

描いてた空
에가이떼따소라
그리던 하늘은
こんな色じゃない。
콘나이로쟈나이
이런 색이 아니야
だけど…もう
다케도... 모-
하지만... 이제
僕には見れない空…
보쿠니와미레나이소라...
나는 볼 수 없는 하늘...
色褪せた
이로아세따
빛바랜
あの約束と共に消えてゆくあの日の僕達だけの空…。
아노야쿠소쿠또토모니키에떼유쿠 아노히노보쿠타치다케노소라...
그 약속과 함께 사라져가는 그날 우리들만의 하늘...
  • ?
    질끈이 2005.10.28 05:37
    이별을 먼저 말한 사람이 더 많이 슬퍼할수도 있겠군요.
    너무 감사드리고 카페로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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