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葵い月
아오이츠키
푸른달
僕には 大切な親友がいた。
보쿠니와 타이세츠나신유-가이따.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だけどほんの少しのすれ違いから喧嘩をして
다케도혼노스코시노스레치가이카라켄카시떼
하지만 아주 작은 엇갈림에서 싸움을 하고
何時からか連絡すらとらなくなった。そして、
이츠카라카렌라쿠스라토라나쿠낫따. 소시떼
언제부턴가 연락조차 하지 않게 되었죠. 그리고,
半年くらい経ったある日一通の手紙が届きました。
한넨쿠라이탓따아루히잇츠-노테가미가토도키마시따.
반년정도가 지난 어느 날 한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何故なのですか? 君の気持ちに素直になれない僕がいる
나제나노데스카? 키미노키모치니스나오니나레나이보쿠가이루
어째서입니까? 너의 기분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내가 있어
「昔みたいに戻りたいね」そんな手紙を無視した
무카시미따이니모도리따이네 손나테가미오무시시따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라고 쓴 그 편지를 무시했어
季節は流されて この僕の気持ちさえも壊す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노키모치사에모코와스
계절은 흐르고 이 내 기분마저도 부수네
君のコトは何もかも許せているのに トキに彷徨ったこの夢も
키미노코토와나니모카모유루세떼이루노니 토키니사마욧따코노유메모
너의 일은 뭐든 용서할 수 있는데 때론 방황하던 이 꿈도
何時も傍で君が支えてくれたのに 擦リ切レテ・・・
이츠모소바데키미가사사에떼쿠레따노니 스리키레떼...
언제나 곁에서 네가 지지해주었는데 닳아 떨어져...
何故なのですか? 君の気持ちに意地を張った僕がいる
나제나노데스카? 키미노키모치니이지오핫따보쿠가이루
어째서입니까? 너의 기분에 고집을 부리던 내가 있어
そう強がっていることさえ長くは続かなかった
소-츠요갓떼이루코토사에나가쿠와츠즈카나캇따
그렇게 강한 척하던 것도 오래가지는 않았어
季節は流されて この僕の気持ちさえも壊す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노키모치사에모코와스
계절은 흐르고 이 내 기분마저도 부수네
君が亡くなったと聞いてただ泣き崩れた トキに溢れてた涙さえ
키미가나쿠낫따또키이떼타다나키쿠즈레따 토키니코보레떼따나미다사에
네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그저 쓰러져 울었어 때론 흐르던 눈물조차
解きほぐしてくれた君を守れなく 心マデ濡レタ
토키호구시떼쿠레따키미오마모레나쿠 코코로마데누레따
풀어주던 너를 지키지 못하고 마음까지 젖었어
意地を張った 代償はただ残酷で 六月のある雨の日に君を失った
이지오핫따 다이쇼-와타다잔코쿠데 로쿠가츠노아루아메노히니키미오우시낫따
고집을 부렸던 대상은 그저 잔혹하게 6월의 어느 비오는 날에 너를 잃었어
傷つきながら それでも僕に歩みよってくれた 君を裏切った
키즈츠키나가라 소레데모보쿠니아유미욧떼쿠레따 키미오우라깃따
상처받으면서도 나에게 다가와주었던 너를 배신했어
揺れる想い儚く散って 本当に僕はバカだよね
유레루오모이하카나쿠칫떼 혼또-니보쿠와바카다요네
흔들리는 마음 덧없이 흩어져 정말로 나는 바보야
もがき続ける僕に『後悔』の破片が胸にささったまま
모가키츠즈케루보쿠니코-카이노카케라가무네니사삿따마마
계속 발버둥치는 나에게 "후회"의 조각이 가슴이 박힌 채
・・・に気付けなくて ・・・に会えなくて
・・・니키즈케나쿠떼 ・・・니아에나쿠떼
・・・를 깨닫지 못해서 ・・・ 를 만날 수 없어서
・・・に戻れなくて 今は・・・
・・・니모도레나쿠떼 이마와・・・
・・・로 돌아갈 수 없어서 지금은・・・
人の弱ささえ知った 僕を断ち切って
히토노요와사사에싯따 보쿠오타치킷떼
인간의 나약함마저 알게 된 나를 끊어버리고
トキは流されて この僕に勇気さえ与えてくれる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니유-키사에아타에떼쿠레루
시간은 흘러가 이 나에게 용기마저도 주네
君の命の分まで 強ク生キテユク
키미노소노분마데 츠요쿠이키떼유쿠
네 몫까지 강하게 살아갈게
新しい風が吹いて この街も移り変わり
아타라시이카제가후이떼 코노마치모우츠리카와리
새로운 바람이 불어 이 거리도 변해가고
君は今もすぐ傍で いてくれる気がするよ
키미와이마모스구소바데 이떼쿠레루키가스루요
너는 지금도 바로 곁에서 있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葵い月
아오이츠키
푸른달
僕には 大切な親友がいた。
보쿠니와 타이세츠나신유-가이따.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だけどほんの少しのすれ違いから喧嘩をして
다케도혼노스코시노스레치가이카라켄카시떼
하지만 아주 작은 엇갈림에서 싸움을 하고
何時からか連絡すらとらなくなった。そして、
이츠카라카렌라쿠스라토라나쿠낫따. 소시떼
언제부턴가 연락조차 하지 않게 되었죠. 그리고,
半年くらい経ったある日一通の手紙が届きました。
한넨쿠라이탓따아루히잇츠-노테가미가토도키마시따.
반년정도가 지난 어느 날 한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何故なのですか? 君の気持ちに素直になれない僕がいる
나제나노데스카? 키미노키모치니스나오니나레나이보쿠가이루
어째서입니까? 너의 기분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내가 있어
「昔みたいに戻りたいね」そんな手紙を無視した
무카시미따이니모도리따이네 손나테가미오무시시따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라고 쓴 그 편지를 무시했어
季節は流されて この僕の気持ちさえも壊す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노키모치사에모코와스
계절은 흐르고 이 내 기분마저도 부수네
君のコトは何もかも許せているのに トキに彷徨ったこの夢も
키미노코토와나니모카모유루세떼이루노니 토키니사마욧따코노유메모
너의 일은 뭐든 용서할 수 있는데 때론 방황하던 이 꿈도
何時も傍で君が支えてくれたのに 擦リ切レテ・・・
이츠모소바데키미가사사에떼쿠레따노니 스리키레떼...
언제나 곁에서 네가 지지해주었는데 닳아 떨어져...
何故なのですか? 君の気持ちに意地を張った僕がいる
나제나노데스카? 키미노키모치니이지오핫따보쿠가이루
어째서입니까? 너의 기분에 고집을 부리던 내가 있어
そう強がっていることさえ長くは続かなかった
소-츠요갓떼이루코토사에나가쿠와츠즈카나캇따
그렇게 강한 척하던 것도 오래가지는 않았어
季節は流されて この僕の気持ちさえも壊す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노키모치사에모코와스
계절은 흐르고 이 내 기분마저도 부수네
君が亡くなったと聞いてただ泣き崩れた トキに溢れてた涙さえ
키미가나쿠낫따또키이떼타다나키쿠즈레따 토키니코보레떼따나미다사에
네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그저 쓰러져 울었어 때론 흐르던 눈물조차
解きほぐしてくれた君を守れなく 心マデ濡レタ
토키호구시떼쿠레따키미오마모레나쿠 코코로마데누레따
풀어주던 너를 지키지 못하고 마음까지 젖었어
意地を張った 代償はただ残酷で 六月のある雨の日に君を失った
이지오핫따 다이쇼-와타다잔코쿠데 로쿠가츠노아루아메노히니키미오우시낫따
고집을 부렸던 대상은 그저 잔혹하게 6월의 어느 비오는 날에 너를 잃었어
傷つきながら それでも僕に歩みよってくれた 君を裏切った
키즈츠키나가라 소레데모보쿠니아유미욧떼쿠레따 키미오우라깃따
상처받으면서도 나에게 다가와주었던 너를 배신했어
揺れる想い儚く散って 本当に僕はバカだよね
유레루오모이하카나쿠칫떼 혼또-니보쿠와바카다요네
흔들리는 마음 덧없이 흩어져 정말로 나는 바보야
もがき続ける僕に『後悔』の破片が胸にささったまま
모가키츠즈케루보쿠니코-카이노카케라가무네니사삿따마마
계속 발버둥치는 나에게 "후회"의 조각이 가슴이 박힌 채
・・・に気付けなくて ・・・に会えなくて
・・・니키즈케나쿠떼 ・・・니아에나쿠떼
・・・를 깨닫지 못해서 ・・・ 를 만날 수 없어서
・・・に戻れなくて 今は・・・
・・・니모도레나쿠떼 이마와・・・
・・・로 돌아갈 수 없어서 지금은・・・
人の弱ささえ知った 僕を断ち切って
히토노요와사사에싯따 보쿠오타치킷떼
인간의 나약함마저 알게 된 나를 끊어버리고
トキは流されて この僕に勇気さえ与えてくれる
토키와나가사레떼 코노보쿠니유-키사에아타에떼쿠레루
시간은 흘러가 이 나에게 용기마저도 주네
君の命の分まで 強ク生キテユク
키미노소노분마데 츠요쿠이키떼유쿠
네 몫까지 강하게 살아갈게
新しい風が吹いて この街も移り変わり
아타라시이카제가후이떼 코노마치모우츠리카와리
새로운 바람이 불어 이 거리도 변해가고
君は今もすぐ傍で いてくれる気がするよ
키미와이마모스구소바데 이떼쿠레루키가스루요
너는 지금도 바로 곁에서 있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