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体温
타이온
체온
遠くで手を振る君が 少しずつ離れてく
토오쿠데테오후루키미가 스코시즈츠하나레떼쿠
멀리서 손을 흔드는 네가 조금씩 멀어져가
また いつもと同じ 夢?
마따 이츠모또오나지 유메?
또 늘 꾸던 꿈?
もう少し この手を伸ばせば
모-스코시 코노테오노바세바
조금만 더 이 손을 뻗으면
君の体温に 触れられそうなのに―――
키미노타이온니 후레라레소-나노니―――
너의 체온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吐き出した 溜息の数も
하키다시따 타메이키노카즈모
내뱉은 한숨의 숫자도
飲み込んだ錠剤の数も
노미콘다죠-자이노카즈모
삼킨 알약의 숫자도
何一つ 思い出せない
나니히토츠 오모이다세나이
무엇 하나 떠오르지 않아
眠るのが 恐い
네무루노가 코와이
잠드는 게 무서워
瞼の裏に 溶けてしまいそう
마부타노우라니 토케떼시마이소-
눈꺼풀 속에 녹아버릴 것 같아
震えが止まない
후루에가야마나이
떨림이 멈추지 않아
この腕に 君の温もりが無いから
코노우데니 키미노누쿠모리가나이카라
이 팔에 너의 온기가 없으니까
フィルター越しに見える空は
피루타-고시니미에루소라와
필터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ゆっくり その姿を変える
육쿠리 소노스가타오카에루
천천히 그 모습을 바꾸네
冷たく 滲む 太陽
츠메타쿠 니지무 타이요-
차갑게 번지는 태양
揺らめく アスファルトと 空の
유라메쿠 아스파루토또 소라노
흔들리는 아스팔트와 하늘의
境界線が
쿄-카이센가
경계선이
曖昧に 混ざり出した
아이마이니 마자리다시따
애매하게 섞이기 시작했어
風に混ざる声に気付いて
카제니마자루코에니키즈이떼
바람에 뒤섞인 목소리를 깨닫고
振り返るけど
후리카에루케도
뒤돌아보지만
そこに君は居なくて
소코니키미와이나쿠떼
그곳에 너는 없어
君が教えてくれた歌を
키미가오시에떼쿠레따우타오
네가 가르쳐준 노래를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따
떠올렸어
幻と微睡の 隙間
마보로시또마도로미노 하자마
환상과 선잠의 틈
あと少し この刃を立てれば
아토스코시 코노야이바오타테레바
앞으로 조금만 이 칼날을 세우면
もう少し 強く引き抜けば
모-스코시 츠요쿠히키누케바
조금만 더 강하게 뽑아내면
安らぎに ――会える?
야스라기니 아에루?
평온함을 ――만날 수 있는 거야?
いつもとは違う
이츠모또와치가우
평소와는 다른
その化粧は好きにはなれなくて
소노케쇼-와스키니와나레나쿠떼
그 화장은 좋아지지 않아서
その頬にそっと
소노호호니솟또
그 뺨에 가만히
口付けて 確かめた 体温・・・
쿠치즈케떼 타시카메따 타이온...
입맞춤하며 확인한 체온...
飲み込んだ 錠剤の数も
노미콘다 죠-자이노카즈모
삼킨 알약의 숫자도
切りつけた この腕の傷も
키리츠케따 코노우데노키즈모
칼로 그은 이 팔의 상처도
今はもう 数え切れない
이마와모- 카조에키레나이
지금은 이제 셀 수 없어
何が現実で
나니가겐지츠데
무엇이 현실이고
何が夢かも ――― 分からない
나니가유메카모 ――― 와카라나이
무엇이 꿈인지도 ――― 모르겠어
乾いた唇口
카와이따쿠치비루
메마른 입술
裂ける 音 ――― 痛い
사케루 오토 ――― 이타이
찢어지는 소리 ――― 아파
もう一度 この手
모-이치도 코노테
다시 한 번 이 손을
握り返して 欲しかったのに
후리카에시떼 호시캇따노니
뒤돌아봐주길 바랬는데
冷たい 君の手 力なく 崩れた
츠메타이 키미노테 치카라나쿠 쿠즈레따
차가운 너의 손 힘없이 흘러내렸지
温かい 君が 欲しい――――
아타타카이 키미가 호시이――――
따스한 너를 원해――――
体温
타이온
체온
遠くで手を振る君が 少しずつ離れてく
토오쿠데테오후루키미가 스코시즈츠하나레떼쿠
멀리서 손을 흔드는 네가 조금씩 멀어져가
また いつもと同じ 夢?
마따 이츠모또오나지 유메?
또 늘 꾸던 꿈?
もう少し この手を伸ばせば
모-스코시 코노테오노바세바
조금만 더 이 손을 뻗으면
君の体温に 触れられそうなのに―――
키미노타이온니 후레라레소-나노니―――
너의 체온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吐き出した 溜息の数も
하키다시따 타메이키노카즈모
내뱉은 한숨의 숫자도
飲み込んだ錠剤の数も
노미콘다죠-자이노카즈모
삼킨 알약의 숫자도
何一つ 思い出せない
나니히토츠 오모이다세나이
무엇 하나 떠오르지 않아
眠るのが 恐い
네무루노가 코와이
잠드는 게 무서워
瞼の裏に 溶けてしまいそう
마부타노우라니 토케떼시마이소-
눈꺼풀 속에 녹아버릴 것 같아
震えが止まない
후루에가야마나이
떨림이 멈추지 않아
この腕に 君の温もりが無いから
코노우데니 키미노누쿠모리가나이카라
이 팔에 너의 온기가 없으니까
フィルター越しに見える空は
피루타-고시니미에루소라와
필터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ゆっくり その姿を変える
육쿠리 소노스가타오카에루
천천히 그 모습을 바꾸네
冷たく 滲む 太陽
츠메타쿠 니지무 타이요-
차갑게 번지는 태양
揺らめく アスファルトと 空の
유라메쿠 아스파루토또 소라노
흔들리는 아스팔트와 하늘의
境界線が
쿄-카이센가
경계선이
曖昧に 混ざり出した
아이마이니 마자리다시따
애매하게 섞이기 시작했어
風に混ざる声に気付いて
카제니마자루코에니키즈이떼
바람에 뒤섞인 목소리를 깨닫고
振り返るけど
후리카에루케도
뒤돌아보지만
そこに君は居なくて
소코니키미와이나쿠떼
그곳에 너는 없어
君が教えてくれた歌を
키미가오시에떼쿠레따우타오
네가 가르쳐준 노래를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따
떠올렸어
幻と微睡の 隙間
마보로시또마도로미노 하자마
환상과 선잠의 틈
あと少し この刃を立てれば
아토스코시 코노야이바오타테레바
앞으로 조금만 이 칼날을 세우면
もう少し 強く引き抜けば
모-스코시 츠요쿠히키누케바
조금만 더 강하게 뽑아내면
安らぎに ――会える?
야스라기니 아에루?
평온함을 ――만날 수 있는 거야?
いつもとは違う
이츠모또와치가우
평소와는 다른
その化粧は好きにはなれなくて
소노케쇼-와스키니와나레나쿠떼
그 화장은 좋아지지 않아서
その頬にそっと
소노호호니솟또
그 뺨에 가만히
口付けて 確かめた 体温・・・
쿠치즈케떼 타시카메따 타이온...
입맞춤하며 확인한 체온...
飲み込んだ 錠剤の数も
노미콘다 죠-자이노카즈모
삼킨 알약의 숫자도
切りつけた この腕の傷も
키리츠케따 코노우데노키즈모
칼로 그은 이 팔의 상처도
今はもう 数え切れない
이마와모- 카조에키레나이
지금은 이제 셀 수 없어
何が現実で
나니가겐지츠데
무엇이 현실이고
何が夢かも ――― 分からない
나니가유메카모 ――― 와카라나이
무엇이 꿈인지도 ――― 모르겠어
乾いた唇口
카와이따쿠치비루
메마른 입술
裂ける 音 ――― 痛い
사케루 오토 ――― 이타이
찢어지는 소리 ――― 아파
もう一度 この手
모-이치도 코노테
다시 한 번 이 손을
握り返して 欲しかったのに
후리카에시떼 호시캇따노니
뒤돌아봐주길 바랬는데
冷たい 君の手 力なく 崩れた
츠메타이 키미노테 치카라나쿠 쿠즈레따
차가운 너의 손 힘없이 흘러내렸지
温かい 君が 欲しい――――
아타타카이 키미가 호시이――――
따스한 너를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