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向日葵
히마와리
해바라기
遮るモノの無い 青空に 描かれた 白い 道標を
사에기루모노노나이 아오조라니 에가카레따 시로이미치시루베오
가리는 것 없는 푸른 하늘에 그려진 하얀 이정표를
見上げていた あの頃
미아게떼이따 아노코로
올려다보던 그 시절
きっと私が これから 歩む 道を見守ってくれてたんだね
킷또와따시가 코레카라 아유무 미치오미마못떼쿠레떼딴다네
분명히 내가 이제부터 나아갈 길을 지켜봐주고 있었지
「ありがとう」なんて ガラじゃないけれど
아리가토-난떼 가라쟈나이케레도
고맙다는 말 어울리지는 않지만
背伸びをしたけれど まだ 届きそうにない 花を
세노비오시따케레도 마다 토도키소-니나이 에오
발돋움을 했지만 아직 닿을 것 같지 않은 꽃을
触れる事の出来ない 太陽に重ねてた 少女
후레루코토노데키나이 타이요-니카사네떼따 쇼-죠
닿을 수 없는 태양에 겹쳐지던 소녀
たしか「あの子」を見送った日も こんなふうに雨がちらついて
타시카 아노코 오미오쿳따히모 콘나후-니아메가치라츠이떼
확실히 "그 아이"를 배웅했던 날도 이렇게 비가 조금씩 내려
私がただ 見つめていた
와따시가타다 미츠메떼이따
내가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きっと私が忘れた涙を 代わりに流してくれてたんだね
킷또와따시가와스레따나미다오 카와리니나가시떼쿠레떼딴다네
분명히 내가 잃어버린 눈물을 대신해서 흘려주고 있었지
「ありがとう」なんて ガラじゃないけれど
아리가토-난떼 가라쟈나이케레도
고맙다는 말 어울리지는 않지만
螺旋虫の轍に写り込んだ 日差しが彩を変えてゆく
라센무시노와다치니우츠리콘다 히자시가이로오카에떼유쿠
나선충의 자국에 비쳐보이던 햇살이 색을 바꾸어가네
逃げ水に追いついて覗き込んだ私 歪む心臓
니게미즈니오이츠이떼노조키콘다와따시 유가무신조-
신기루를 뒤따라 들여다본 나 일그러지는 심장
そう いつの日も すぐ傍に在った 空に向かう花
소- 이츠노히모 스구소바니앗따 소라니무카우하나
그래 언제나 바로 곁에 있던 하늘을 향하는 꽃
南からの風と 無邪気な子供達が 走り抜けてゆく
미나미카라노카제또 무쟈키나코도모타치가 하시리누케떼유쿠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달려나가네
振り返れば どこかで 見た事のある 顔が笑う
후리카에레바 도코카데 미따코토노아루 카오가와라우
뒤돌아보면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얼굴이 웃고 있어
そう 見渡せば いつもと同じ 笑顔をたたえて
소- 미와타세바 이츠모또오나지 에가오오타타에떼
그래 둘러보면 평소와 같은 미소를 띄우고
そう いつの日も すぐ傍に在った 空を仰ぐ花
소- 이츠노히모 스구소바니앗따 소라오아오구하나
그래 언제나 바로 곁에 있던 하늘을 올려다보는 꽃
気付かないうちに大人に成って 頭の中で詰め込んでいった
키즈카나이우치니오토나니낫떼 아타마노나카데츠메콘데잇따
모르는 사이에 어른이 되어 머릿속에서 가득 채워져 갔던
理由解かんない 数式 消去れて この風景を目に 焼き付けよう
와케와칸나이 스-시키 와스레떼 코노후-케이오메니 야키츠케요-
이유를 알 수 없는 수식은 잊고 이 풍경을 눈에 새겨 넣자
このまま白昼夢の真ん中で 心地よい 眩暈に 溺れていたい
코노마마하쿠츄-무노만나카데 코코치요이 메마이니 오보레떼이따이
이대로 백일몽 한 가운데에 기분 좋은 현기증에 빠져있고 싶어
モザイクの掛かった この道を その花束抱えて 歩き出した
모자이크노카캇따 코노미치오 소노하나타바카카에떼 아루키다시따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이 길을 그 꽃다발을 안고서 걸어가기 시작했어
向日葵
히마와리
해바라기
遮るモノの無い 青空に 描かれた 白い 道標を
사에기루모노노나이 아오조라니 에가카레따 시로이미치시루베오
가리는 것 없는 푸른 하늘에 그려진 하얀 이정표를
見上げていた あの頃
미아게떼이따 아노코로
올려다보던 그 시절
きっと私が これから 歩む 道を見守ってくれてたんだね
킷또와따시가 코레카라 아유무 미치오미마못떼쿠레떼딴다네
분명히 내가 이제부터 나아갈 길을 지켜봐주고 있었지
「ありがとう」なんて ガラじゃないけれど
아리가토-난떼 가라쟈나이케레도
고맙다는 말 어울리지는 않지만
背伸びをしたけれど まだ 届きそうにない 花を
세노비오시따케레도 마다 토도키소-니나이 에오
발돋움을 했지만 아직 닿을 것 같지 않은 꽃을
触れる事の出来ない 太陽に重ねてた 少女
후레루코토노데키나이 타이요-니카사네떼따 쇼-죠
닿을 수 없는 태양에 겹쳐지던 소녀
たしか「あの子」を見送った日も こんなふうに雨がちらついて
타시카 아노코 오미오쿳따히모 콘나후-니아메가치라츠이떼
확실히 "그 아이"를 배웅했던 날도 이렇게 비가 조금씩 내려
私がただ 見つめていた
와따시가타다 미츠메떼이따
내가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きっと私が忘れた涙を 代わりに流してくれてたんだね
킷또와따시가와스레따나미다오 카와리니나가시떼쿠레떼딴다네
분명히 내가 잃어버린 눈물을 대신해서 흘려주고 있었지
「ありがとう」なんて ガラじゃないけれど
아리가토-난떼 가라쟈나이케레도
고맙다는 말 어울리지는 않지만
螺旋虫の轍に写り込んだ 日差しが彩を変えてゆく
라센무시노와다치니우츠리콘다 히자시가이로오카에떼유쿠
나선충의 자국에 비쳐보이던 햇살이 색을 바꾸어가네
逃げ水に追いついて覗き込んだ私 歪む心臓
니게미즈니오이츠이떼노조키콘다와따시 유가무신조-
신기루를 뒤따라 들여다본 나 일그러지는 심장
そう いつの日も すぐ傍に在った 空に向かう花
소- 이츠노히모 스구소바니앗따 소라니무카우하나
그래 언제나 바로 곁에 있던 하늘을 향하는 꽃
南からの風と 無邪気な子供達が 走り抜けてゆく
미나미카라노카제또 무쟈키나코도모타치가 하시리누케떼유쿠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달려나가네
振り返れば どこかで 見た事のある 顔が笑う
후리카에레바 도코카데 미따코토노아루 카오가와라우
뒤돌아보면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얼굴이 웃고 있어
そう 見渡せば いつもと同じ 笑顔をたたえて
소- 미와타세바 이츠모또오나지 에가오오타타에떼
그래 둘러보면 평소와 같은 미소를 띄우고
そう いつの日も すぐ傍に在った 空を仰ぐ花
소- 이츠노히모 스구소바니앗따 소라오아오구하나
그래 언제나 바로 곁에 있던 하늘을 올려다보는 꽃
気付かないうちに大人に成って 頭の中で詰め込んでいった
키즈카나이우치니오토나니낫떼 아타마노나카데츠메콘데잇따
모르는 사이에 어른이 되어 머릿속에서 가득 채워져 갔던
理由解かんない 数式 消去れて この風景を目に 焼き付けよう
와케와칸나이 스-시키 와스레떼 코노후-케이오메니 야키츠케요-
이유를 알 수 없는 수식은 잊고 이 풍경을 눈에 새겨 넣자
このまま白昼夢の真ん中で 心地よい 眩暈に 溺れていたい
코노마마하쿠츄-무노만나카데 코코치요이 메마이니 오보레떼이따이
이대로 백일몽 한 가운데에 기분 좋은 현기증에 빠져있고 싶어
モザイクの掛かった この道を その花束抱えて 歩き出した
모자이크노카캇따 코노미치오 소노하나타바카카에떼 아루키다시따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이 길을 그 꽃다발을 안고서 걸어가기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