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よるごえ
(밤의 목소리)
作詞 兒嶋亮介
作曲 兒嶋亮介
唄 PICK2HAND
はがれゆく もろい顔が 落ちる方向を探る
하가레유쿠 모로이 카오가 오치루 호우코우오 사가루
벗겨져가는 약한 얼굴이 추락할 방향을 찾고있네
もう眠りゆく 砂になれば 風がふいて 消える
모우 네무리유쿠 스나니 나레바 카제가 후이테 키에루
이제 잠들어가는 모래가 되어버리면 바람이 불어 사라지겠지
視界がぼやけるゆえ 夜から拔け出せず
시카이가 보야케루 유에 요루카라 누케다세즈
시야가 희미해지는 까닭에 밤으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하고
誰かが言った すぐに居ついた
다레카가 잇타 스구니 트이타
누군가가 얘기했던 곧바로 닿아오는
その弱い光のうた
소노 요와이 히카리노 우타
그 연약한 빛의 노래
このゲ-ムは終わりは無く 笑う樣に円をえがく
코노 게-므와 오와리와 나쿠 와라우 요우니 엔오 에가쿠
이 게임은 끝 없이 웃는 듯이 원을 그려가고
もう言葉は無いほど近づけるの そのうたに
모우 코토바와 나이호도 치카즈케루노 소노 우타니
이미 말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졌네 그 노래에
消えてくのは澄んだ思いじゃない
키에테 유쿠노와 슨다 오모이쟈나이
사라져 가는 것은 해맑은 마음이 아니야
あの日見た夢の殘ぞう
아노히 미타 유메노 잔조우
그 날 보았던 꿈의 잔상
時と共に こぼれる景色
토키토 토모니 코보레루 케시키
시간과 함께 흘러넘치는 풍경
止めること 出來なかったんだ
토메루 코토 데키나캇탄다
멈추는 것은 할 수가 없었어
淚腺を强くつかむ
루이센오 츠요쿠 츠카무
눈물샘을 강하게 움겨쥐며
鳴りひびく 夜の聲が
나리히비쿠 요루노 코에가
울려 퍼지는 밤의 목소리가
腫れた心 なおさら
나레타 코코로 나오사라
부어있는 마음을 더욱 더
先を見据え 落ちていくのは
사키오 미스에 오치테이쿠 노와
앞을 응시하며 떨어져 가는 것은
靑が殘る その兩の目
아오가 노코루 소노 료오노메
푸른색이 남아있는 그 양쪽 눈
時と共に うすれる想い
토키토 토모니 우스레루 오모이
시간과 함께 희미해지는 마음
忘れる前にとぶんだ
와스레루 마에니 토분다
잊혀지기 전에 날아 가겠어
夜明けに ききなれた
요아케니 키키나레타
새벽에 자주 들어왔던
夜の聲を きくんだ
요루노 코에오 키쿤다
밤의 목소리를 듣겠어
すりへらした景色は見ずに
스리헤라시타 케시키와 미즈니
닳아 무뎌진 풍경은 뒤로 하고
さしこんだ弱い光は のみこんで はき出し
사시콘다 요와이 히카리와 노미콘데 하키다스
쑤셔 들어왔던 약한 빛은 삼켜버리고 토해내어
その無防備な ままで
소노 무호우비나 마마데
그 부방비한 상태로
ただ はがれていく
타다 하가레테이쿠
그저 벗겨져 갈꺼야
もう はがれてく
모우 하가레테쿠
이미 벗겨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