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太陽落下線
(태양 낙하선)
作詞 兒嶋亮介
作曲 兒嶋亮介
唄 PICK2HAND
流れていった 雲は夜の方へ
나가레테잇타 쿠모와 요루노 호우에
흘러가고 있던 구름은 밤을 향하여
暑さで溶けた 花が搖れる樣に
아츠사데 토케타 하나가 유레루 요우니
더위에 녹아버린 꽃이 흔들리는 듯이
遠くまで 伸びた影が
토오쿠마데 노비타 카게가
멀리까지 늘어난 그림자가
今じゃもう 夜に消えた
이마쟈 모우 요루니 키에타
지금은 이미 밤으로 사라졌네
はがれていった もろい顔はどこへ
하가레테잇타 모로이 카오와 도코에
벗겨져가고 있던 약한 얼굴은 어디로
窓際から この想い ふわり飛んで 忘れるんだ
마도기와카라 코노 오모이 후와리 톤데 와스레룬다
창가로부터 이 마음 둥실 날아올라 잊혀져가네
もう彼は 知りすぎた
모우 카레와 시리스기타
이미 그는 지나치게 알아버렸죠
見えない顔を
미에나이 카오오
보이지 않는 얼굴을
遠く 遠く かすれていった
토오쿠 토오쿠 카스레테잇타
멀리 멀리 스쳐지나 가버렸네
屆かないやもう
토도카나이야 모우
닿지 않을꺼야 더는
言葉は もういらない
코토바와 모우 이라나이
말 따위는 이제 필요없어
ほら今 兩手ふって さよなら
호라이마 료오테 훗테 사요나라
자、지금 양손을 흔들며 이별해요
もう彼は 知りすぎた
모우 카레와 시리스기타
이미 그는 지나치게 알아버렸죠
見えない花を
미에나이 하나오
보이지 않는 꽃을
「ああ 空が まるで海のように 沈んでいく
「아아 소라가 마루데 우미노 요우니 시즌데이쿠
「아아 하늘이 마치 바다처럼 잠겨가고 있네
もう僕と 夢との間までも 包むよ」
모우 보쿠토 유메토노 아이다마데모 츠즈무요」
이미 나와 꿈 사이의 간격마저도 감싸고 있어요」
溶けていったんだ
토케테 잇탄다
녹아 들어 버렸어
ほらこの夜に
호라 코노 요루니
자 봐요、이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