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九月の靑
(9월의 푸르름)
作詞 兒嶋亮介
作曲 兒嶋亮介
唄 PICK2HAND
夕暮れ時が靜かに近づくんだ
유우구레 토키가 시즈카니 치카즈쿤다
석양지는 시간이 고요히 다가오고 있어
いつのまにか 離れていった
이츠노마니까 하나레테잇타
어느새인가 떨어져가고 있었던
あの雲はもう くずれ消えた もう
아노 쿠모와 모우 쿠즈레 키에타 모우
그 구름은 이미 부서져 사라졌네、이미
まぶた 閉じる間に
마부타 토지루 마니
눈꺼풀 깜빡이는 동안에
夕暮れ時は靜かにふさぎこむんだ
유우구레 토키가 시즈카니 후사기코문다
석양지는 시간이 고요히 울렁이고 있어
影はどこまでもはるか長く
카게와 도코마데모 하루카 나카쿠
그림자는 어디까지나 멀게 길어지고
夜はいつの間にか來てた もう
요루와 이츠노마니카 키테타 모우
밤은 어느새인가 다가왔네、이미
言葉 消える間に
코토바 키에루 마니
말소리 사라지는 동안에
ねえ その聲 聞こえるのに
네에 아노 코에 키코에루노니
저기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도
この兩目じゃ見えやしない もう
코노 료오메쟈 미에야시나이 모우
이 두 눈으로서는 볼 수 없어 이젠
沈んだ街は夜の漂流者
시즌다 마치와 요루노 효우류우샤
가라앉은 거리는 밤의 표류자
消えては浮かぶ それに見とれた
키에테와 우카부 소레니 미토레타
사라졌다 떠오르는 그 곳에 눈을 빼앗겼어
あのころはもう くずれおちた もう
아노 코로와 모우 쿠즈레오치타 모우
그 땐 이미 헐고 떨어져 버렸네、이미
心 塞ぐ間に
코코로 후사구 마니
마음 채워가는 동안에
ねえ 足音 遠ざかるのに
네에 아시오토 토오자카루노니
저기 발소리 멀어져 가는데도
この兩目じゃ追えやしない もう
코노 료오메쟈 오에야시나이 모우
이 두 눈으로서는 쫒아갈 수 없어 이젠
廣がるうしろ姿
히로가루 우시로 스가타
넓어져가는 뒷 모습
つなぐ誰かの手に 何も
츠나구 다레카노 테니 난니모
이어진 누군가의 손에 아무것도
不安はない
후안와 나이
불안함은 없어
意味などない
이미나도 나이
의미같은 건 없어
ねえ その聲 聞こえるのに
네에 아노 코에 키코에루노니
저기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도
この想いじゃ 消せやしない もう
코노 오모이쟈 키세야시나이 모우
이 마음으로서는 지워지지가 않아 이젠
ねえ その聲
네에 소노 코에
저기 그 목소리
この想いじゃ
코노 오모이쟈
이 마음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