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BLAZE / 水樹奈々
作詞:水樹奈々 作曲:上松範康(elements garden)
遥か天空(そら)響いている 祈りは奇跡に
하루카소라히비이테이루 이노리와키세키니
아득한 하늘에 울려퍼지는 기도는 기적으로
黒天(真夜中)の蒼に溶けて流れてく涙の粒
마요나카노아오니토케테나가레테쿠나미다노츠부
한밤중의 푸르름에 녹아 흘러가는 눈물방울
迷いなく包み込む温もりに出逢った
마요이나쿠츠츠미코무누쿠모리니데앗타
망설임없이 감싸주는 온기와 만났지
真っ白な雪のようにどこまでも素直なコトバ
맛시로나유키노요우니도코마데모스나오나코토바
새하얀 눈처럼 언제나 솔직한 말들
鉄の羽根纏った 僕を動かしてく
테츠노하네마톳타 보쿠오우고카시테쿠
철의 날개를 두른 나를 움직여가
傷つくたびに 優しくなれる
키즈츠쿠타비니 야사시쿠나레루
상처입을 때마다 상냥해질 수 있어
君のその笑顔だけ守り抜きたい
키미노소노에가오다케마모리누키타이
너의 그 웃는 얼굴만은 지켜내고 싶어
願いはひとつ
네가이와히토츠
바램은 하나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키자마레타카나시미노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진 슬픈 기억
まっすぐに受け止める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맛스구니우케토메루키미와히카리노텐시
숨김없이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천사
あの日胸に灯った永遠の炎
아노히무네니토못타에이에응노호노오
그날 가슴에 켜진 영원의 불꽃
深い闇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토키하낫테 지유우노토비라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풀어헤치고 자유의 문을 열어가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하테나이미라이에
강하고 끝없는 미래로
冷たい緑の月に映し出すココロの夜(かげ)
츠메타이미도리노츠키니우츠시다스코코로노카게
차가운 푸른 달에 비친 마음의 그림자
淋し気に呟いた『君のそばにいたい』
사비시게니츠부야이타 [키미노소바니이타이]
쓸쓸한 듯이 중얼거렸지 "네 곁에 있고싶어"
真実と向き合うこと教えてくれた勇気は
신지츠토무키아우코토오시에테쿠레타유우키와
진실과 마주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던 용기는
僕を駆け巡って希望(ゆめ)に目覚めて行く
보쿠오카케메굿테유메니메자메테유쿠
나를 채찍질해 희망에 눈을 떠가
触れ合う気持ち 離れないように
후레아우키모치 하나레나이요우니
맞닿은 마음 떨어지지 않게
しっかりと抱きしめて
싯카리토다키시메테
꽉 안아서
確かな想い貫いてゆく
타시카나오모이츠라누이테유쿠
확실한 소원 이루어져 가
銀の海に隠した空白のページ
기응노우미니카쿠시타쿠우하쿠노페-지
은색의 바다에 감춘 새하얀 페이지
君だけが知っている『本当』を僕に見せて
키미다케가싯테이루 [혼토우]오보쿠니미세테
너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나에게 보여줘
吹き荒れる切なさに生まれゆく誓い
후카아레루세츠나사니우마레유쿠치카이
거칠게 몰아치는 안타까움에 태어나는 맹세
もう何も恐くはないよ結んだ視線そらさずに
모우나니모코와쿠와나이요무승다시세응소라사즈니
이제 아무것도 두렵진 않아 맺어진 시선 피하지 말아줘
大切な『今』始める
다이세츠나 [이마] 하지메루
소중한 "지금"이 시작돼
君が君でいられる場所
키미가키미데이라레루바쇼
네가 너로 있을 수 있는 장소
悪夢(まぼろし)にさらわれぬように
마보로시니사라와레누요우니
환상에 휩쓸리지 않게
消えない雨の苦しみも
키에나이아메노쿠루시미모
사라지지 않는 비의 아픔도
鍵を壊してぶつけてよ 隣にいるから
카기오코와시테부츠케테요 토나리니이루카라
열쇠를 망가뜨려 부딪혀줘 곁에 있을테니
すべてを信じて
스베테오시응지테
모든 것을 믿고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키자마레타카나시미노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진 슬픈 기억
まっすぐに受け止める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맛스구니우케토메루키미와히카리노텐시
숨김없이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천사
あの日胸に灯った永遠の炎
아노히무네니토못타에이에응노호노오
그날 가슴에 켜진 영원의 불꽃
深い闇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토키하낫테 지유우노토비라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풀어헤치고 자유의 문을 열어가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하테나이미라이에
강하고 끝없는 미래로
そう、きっとここから始まる…
소우, 킷토코코카라하지마루...
그래, 분명 이제부터 시작이야...
作詞:水樹奈々 作曲:上松範康(elements garden)
遥か天空(そら)響いている 祈りは奇跡に
하루카소라히비이테이루 이노리와키세키니
아득한 하늘에 울려퍼지는 기도는 기적으로
黒天(真夜中)の蒼に溶けて流れてく涙の粒
마요나카노아오니토케테나가레테쿠나미다노츠부
한밤중의 푸르름에 녹아 흘러가는 눈물방울
迷いなく包み込む温もりに出逢った
마요이나쿠츠츠미코무누쿠모리니데앗타
망설임없이 감싸주는 온기와 만났지
真っ白な雪のようにどこまでも素直なコトバ
맛시로나유키노요우니도코마데모스나오나코토바
새하얀 눈처럼 언제나 솔직한 말들
鉄の羽根纏った 僕を動かしてく
테츠노하네마톳타 보쿠오우고카시테쿠
철의 날개를 두른 나를 움직여가
傷つくたびに 優しくなれる
키즈츠쿠타비니 야사시쿠나레루
상처입을 때마다 상냥해질 수 있어
君のその笑顔だけ守り抜きたい
키미노소노에가오다케마모리누키타이
너의 그 웃는 얼굴만은 지켜내고 싶어
願いはひとつ
네가이와히토츠
바램은 하나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키자마레타카나시미노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진 슬픈 기억
まっすぐに受け止める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맛스구니우케토메루키미와히카리노텐시
숨김없이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천사
あの日胸に灯った永遠の炎
아노히무네니토못타에이에응노호노오
그날 가슴에 켜진 영원의 불꽃
深い闇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토키하낫테 지유우노토비라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풀어헤치고 자유의 문을 열어가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하테나이미라이에
강하고 끝없는 미래로
冷たい緑の月に映し出すココロの夜(かげ)
츠메타이미도리노츠키니우츠시다스코코로노카게
차가운 푸른 달에 비친 마음의 그림자
淋し気に呟いた『君のそばにいたい』
사비시게니츠부야이타 [키미노소바니이타이]
쓸쓸한 듯이 중얼거렸지 "네 곁에 있고싶어"
真実と向き合うこと教えてくれた勇気は
신지츠토무키아우코토오시에테쿠레타유우키와
진실과 마주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던 용기는
僕を駆け巡って希望(ゆめ)に目覚めて行く
보쿠오카케메굿테유메니메자메테유쿠
나를 채찍질해 희망에 눈을 떠가
触れ合う気持ち 離れないように
후레아우키모치 하나레나이요우니
맞닿은 마음 떨어지지 않게
しっかりと抱きしめて
싯카리토다키시메테
꽉 안아서
確かな想い貫いてゆく
타시카나오모이츠라누이테유쿠
확실한 소원 이루어져 가
銀の海に隠した空白のページ
기응노우미니카쿠시타쿠우하쿠노페-지
은색의 바다에 감춘 새하얀 페이지
君だけが知っている『本当』を僕に見せて
키미다케가싯테이루 [혼토우]오보쿠니미세테
너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나에게 보여줘
吹き荒れる切なさに生まれゆく誓い
후카아레루세츠나사니우마레유쿠치카이
거칠게 몰아치는 안타까움에 태어나는 맹세
もう何も恐くはないよ結んだ視線そらさずに
모우나니모코와쿠와나이요무승다시세응소라사즈니
이제 아무것도 두렵진 않아 맺어진 시선 피하지 말아줘
大切な『今』始める
다이세츠나 [이마] 하지메루
소중한 "지금"이 시작돼
君が君でいられる場所
키미가키미데이라레루바쇼
네가 너로 있을 수 있는 장소
悪夢(まぼろし)にさらわれぬように
마보로시니사라와레누요우니
환상에 휩쓸리지 않게
消えない雨の苦しみも
키에나이아메노쿠루시미모
사라지지 않는 비의 아픔도
鍵を壊してぶつけてよ 隣にいるから
카기오코와시테부츠케테요 토나리니이루카라
열쇠를 망가뜨려 부딪혀줘 곁에 있을테니
すべてを信じて
스베테오시응지테
모든 것을 믿고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키자마레타카나시미노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진 슬픈 기억
まっすぐに受け止める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맛스구니우케토메루키미와히카리노텐시
숨김없이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천사
あの日胸に灯った永遠の炎
아노히무네니토못타에이에응노호노오
그날 가슴에 켜진 영원의 불꽃
深い闇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토키하낫테 지유우노토비라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풀어헤치고 자유의 문을 열어가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하테나이미라이에
강하고 끝없는 미래로
そう、きっとここから始まる…
소우, 킷토코코카라하지마루...
그래, 분명 이제부터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