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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碩眞也
作曲 SOUTH BLOW
唄 SOUTH BLOW
もうすぐ夜が明ける 朝靄がかった
모우스구 요가 아케루 아사모야가 캇타
곧 있으면 날이 밝아와 아침안개가 걷혔어
町竝みと木木が目を覺ます
마치나미토 키기가 메오 사마스
거리의 상점과 나무들이 눈을 떠가네
朝日の光が優しく包んで
아사히노 히카리가 야사시쿠 츠츤데
아침해의 빛이 다정히 감싸안아 오며
昨日という日に終りを告げていく
키노우토 이우 히니 오와리오 츠게테유쿠
어제라는 하루에 끝을 고하고 있네
雨上がりの空がやけに眩しくて
아메아가리노 소라가 야케니 마부시쿠테
비 개인 하늘이 너무나도 눈부셔서
目を細め自電車を眞直ぐこいだ
메오 호소메 지텐샤오 맛스구 코이다
실눈을 뜨며 자전거를 곧장 운전해 갔지
行き交う人人 長く續く道程
유키카우 히토비토 나가쿠 츠즈쿠 미치노리
길을 왕래하는 사람들、길게 늘어선 거리
そこにずっと何かを探してたんだ
소코니 즛토 나니카오 사가시테탄다
그곳에서 줄곧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
息を切らして走り續けて行けばわかるさ
이키오 키라시테 하시리 츠즈케테 유케바 와카루사
숨을 헐떡이며 계속해서 달려 나가보면 알 수 있을꺼야
今そこに立ってる意味も步き續けたその先の末路を
이마 소코니 탓테이루 이미모 아루키 츠즈케타 소노 사키노 마츠로오
지금 그곳에 서있는 의미도 계속 걸어갔던 그 앞 길의 말로를
僕が僕であるように 君は君の道を行く
보쿠가 보쿠데 아루요오니 키미와 키미노 미치오 유쿠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도록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세요
大切な何かを その手に抱きしめて
다이세츠나 나니카오 소노 테니 다키시메테
중요한 무언가를 그 손에 꼭 감싸안고
踏み出せないこの足が すくんで立てなくっても
후미다세나이 코노 아시가 스쿤데 타테 나쿠테모
내딛을 수 없는 이 다리가 얼어붙어 설 수 없더라도
ひとかけらの勇氣を その手に握って離すな
히토카케라노 유우키오 소노테니 니깃테 하나스나
일말의 용기를 그 손에 쥐고서 놓지마요
きれいに生きてく事など出來はしないんだ
키레이니 이키테쿠 코토나도 데키와 시나인다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같은 건 불가능 해
いつでも心は汚れてきたんだ
이츠데모 코코로와 요고레테 키탄다
언제나 마음은 더럽혀져 왔어
弱くて無力で愚かでそれでも
요와쿠테 무료쿠데 오로카데 소레데모
약하고 무력한데다 어리석기에 그럼에도
何かを信じて生きる事が 生きる事が...
나니카오 신지테 이키루 코토가 이키루 코토가...
무언가를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살아가는 것이...
君は君であるように 僕は僕の道を行く
키미와 키미데 아루요오니 보쿠와 보쿠노 미치오 유쿠
그대는 그대로서 있을 수 있도록 나는 나의 길을 갈께요
大切な何かを その手に抱きしめて
다이세츠나 나니카오 소노 테니 다키시메테
중요한 무언가를 그 손에 꼭 감싸안고
額からこぼれる汗や 心臟の高鳴りや
히타이카라 코보레루 아세야 신조우노 다카나리야
이마로부터 흘러 내리는 땀이나 심장의 고동소리나
君や僕である證を その手に抱いて
키미야 보쿠데 아루 아카시오 소노 테니 다이테
그대나 나로서 존재하는 증거를 그 손에 감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