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爽(추상) / KOTOKO
作詞:KOTOKO 作曲:C,G mix
運命と信じた熱い空の下で
운메이토시응지타아츠이소라노시타데
운명이라고 믿은 뜨거운 하늘 아래에서
痛いほど抱き合って潮騒も焦がした
이타이호도다키앗테시오사이모코가시타
아플 정도로 끌어안아 파도소리도 애를 태웠지
一瞬目が眩んで揺れた陽炎たち
잇슌메가쿠라응데유레타카게로우타치
갑자기 눈이 어지러워 흔들린 아지랭이들
波音数える君が遠くに見えた
나미오토카조에루키미가토오쿠니미에타
파도소리 헤아리는 네가 멀리 보였어
ああ 眩しすぎた風景はきっと
아아 마부시스기타후우케이와킷토
아 눈부셨던 풍경은 분명
幻さとつぶやく秋蝉(あき)の声
마보로시사토츠부야쿠아키노코에
환상이라고 중얼거리는 가을의 목소리
波間に消えた想い出は君と
나미마니키에타오모이데와키미토
파도사이로 사라진 추억은 너와
今もどこかで生きていますか?
이마모도코카데이키테이마스카?
지금도 어디선가 살고 있을까?
言葉少なに去っていった肩を
코토바스쿠나니삿테잇타카타오
말없이 떠나갔던 어깨를
季節外れの雨が叩き続けた
카세츠하즈레노아메가타타키츠즈케타
철지난 빗방울이 두드리고 있었어
ずっとこのままで…と 言葉遮(さえぎ)った
즛토코노마마데...토 코토바사에깃타
계속 이대로...라고 말을 가로막았어
困ったような横顔 冷やし撫でる海風
코맛타요우나요코가오 히야시나데루우미카제
난처한 듯한 표정 차갑게 어루만지는 갯바람
夕日が切り取った砂の足跡たち
유우히가키리톳타스나노아시아토타치
석양이 잘라낸 모래의 발자국들
一つずつさらわれ あの夏も消えてった
히토츠즈츠사라와레 아노나츠모키에텟타
한개씩 휩쓸리며 그 여름도 사라져 갔어
ねぇ君は何を忘れられるの?
네에키미와나니오와스레라레루노?
저기, 너는 뭘 잊을 수 있는거지?
高くて遠すぎる秋爽(あき)の空
타카쿠테토오스기루아키노소라
드높고 멀기만 한 가을의 하늘
ひとり訪ねた十月の海辺
히토리타즈네타쥬우가츠노우미베
혼자 찾아온 10월의 해변
凪いだ水面に季節(とき)を感じた
나이다미나모니토키오카응지타
잔잔한 수면에 세월을 느꼈어
何も言えずにぼぅっと立ち尽くした
나니모이에즈니봇토타치츠쿠시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멍하니 서있었어
親指の砂は今も切なくきしむよ
오야유비노스나와이마모세츠나쿠키시무요
엄지손가락의 모래는 지금도 안타깝게 삐걱거려
人影消えた渚へもきっと
히토카게키에타나기사에모킷토
인적 사라진 해변에도 분명
また新しい季節が巡る
마타아타라시이키세츠가메구루
또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와
秋冷の風が通り過ぎる前に
슈우레이노카제가토오리스기루마에니
차가운 가을바람이 지나가기 전에
言いそびれていたサヨナラ波へ返すよ
이이소비레테이타사요나라나미에카에스요
말하지 못했던 안녕이란 말 파도에 돌려주네
作詞:KOTOKO 作曲:C,G mix
運命と信じた熱い空の下で
운메이토시응지타아츠이소라노시타데
운명이라고 믿은 뜨거운 하늘 아래에서
痛いほど抱き合って潮騒も焦がした
이타이호도다키앗테시오사이모코가시타
아플 정도로 끌어안아 파도소리도 애를 태웠지
一瞬目が眩んで揺れた陽炎たち
잇슌메가쿠라응데유레타카게로우타치
갑자기 눈이 어지러워 흔들린 아지랭이들
波音数える君が遠くに見えた
나미오토카조에루키미가토오쿠니미에타
파도소리 헤아리는 네가 멀리 보였어
ああ 眩しすぎた風景はきっと
아아 마부시스기타후우케이와킷토
아 눈부셨던 풍경은 분명
幻さとつぶやく秋蝉(あき)の声
마보로시사토츠부야쿠아키노코에
환상이라고 중얼거리는 가을의 목소리
波間に消えた想い出は君と
나미마니키에타오모이데와키미토
파도사이로 사라진 추억은 너와
今もどこかで生きていますか?
이마모도코카데이키테이마스카?
지금도 어디선가 살고 있을까?
言葉少なに去っていった肩を
코토바스쿠나니삿테잇타카타오
말없이 떠나갔던 어깨를
季節外れの雨が叩き続けた
카세츠하즈레노아메가타타키츠즈케타
철지난 빗방울이 두드리고 있었어
ずっとこのままで…と 言葉遮(さえぎ)った
즛토코노마마데...토 코토바사에깃타
계속 이대로...라고 말을 가로막았어
困ったような横顔 冷やし撫でる海風
코맛타요우나요코가오 히야시나데루우미카제
난처한 듯한 표정 차갑게 어루만지는 갯바람
夕日が切り取った砂の足跡たち
유우히가키리톳타스나노아시아토타치
석양이 잘라낸 모래의 발자국들
一つずつさらわれ あの夏も消えてった
히토츠즈츠사라와레 아노나츠모키에텟타
한개씩 휩쓸리며 그 여름도 사라져 갔어
ねぇ君は何を忘れられるの?
네에키미와나니오와스레라레루노?
저기, 너는 뭘 잊을 수 있는거지?
高くて遠すぎる秋爽(あき)の空
타카쿠테토오스기루아키노소라
드높고 멀기만 한 가을의 하늘
ひとり訪ねた十月の海辺
히토리타즈네타쥬우가츠노우미베
혼자 찾아온 10월의 해변
凪いだ水面に季節(とき)を感じた
나이다미나모니토키오카응지타
잔잔한 수면에 세월을 느꼈어
何も言えずにぼぅっと立ち尽くした
나니모이에즈니봇토타치츠쿠시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멍하니 서있었어
親指の砂は今も切なくきしむよ
오야유비노스나와이마모세츠나쿠키시무요
엄지손가락의 모래는 지금도 안타깝게 삐걱거려
人影消えた渚へもきっと
히토카게키에타나기사에모킷토
인적 사라진 해변에도 분명
また新しい季節が巡る
마타아타라시이키세츠가메구루
또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와
秋冷の風が通り過ぎる前に
슈우레이노카제가토오리스기루마에니
차가운 가을바람이 지나가기 전에
言いそびれていたサヨナラ波へ返すよ
이이소비레테이타사요나라나미에카에스요
말하지 못했던 안녕이란 말 파도에 돌려주네
가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