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evine - そら
작사 : 다나카 카즈마사
작곡 : 니시하라 마코토
傾く陽もお構いなし 生足はまだうろついてる
카타무쿠히모 오카마이나시 나마아시와마다우로츠이데루
기울어 가는 태양에도 관계없어 다리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어
漂う空気は同じ顔で僕らを迎える
타다요우 쿠우키와 오나지 카오데 보쿠라오 무카에루
공기는 항상 같은 얼굴로 우리들을 맞이했어
絡み合って離れてった 人込みの中でホラ
카라미앗테 하나레텟타 히토고미노 나카데 호라
서로 뒤엉키고 떨어져 간 인파들 안에서
歳をとって解ってきた事 叩き込んで
토시오 톳테 와캇테키타 코토 타타키콘데
나이를 먹고 알게 된 것들을 억지로 삼키고
夢みたいな 夢でもない様な日を過ごしてく
유메미타이나 유메데모 나이요우나 히오 스고시테쿠
꿈과 같으면서도 꿈이 아닌 날들을 보내고 있어
無駄に身を重ねたって 残ってく物むなしさなんて
무다니 미오 카사네탓테 노콧테쿠 모노 무나시사난테
쓸데 없이 몸을 써 봤자 남는 것은 공허함
君はずっといつかの空の色 見とれてた
키미와 즛토 이츠카노 소라노 이로 미토레테타
너는 여전히 하늘의 색깔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かなり無理が祟ったって '今以上に舞上がれ'ったってさ
카나리 무리가 타탓탓테 ‘이마이죠우니 마이아가레’탓테사
무리해서 탈이 난 거라고 ‘지금 이상으로 날아오르라’고 말이야
友達は討論交わしてる 君も一言何か言ってた
토모다치와 토우론카와시테루 키미모 히토코토 난카 잇테타
친구는 토론을 나누고 있어 너도 무언가 한 마디 말을 말했지
あまり興味なかったから 一度聞いてもう忘れた
아마리 쿄-미 나캇타카라 이치도 키이데 모우 와스레타
그다지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한 번 듣고는 이내 잊어버렸어
空になった心のどっか 雨が降ってまた止んだ
카라니 낫타 코코로노 돗카 아메가 훗테 마타 얀다
하늘에 없는 마음의 어느 한 구석 비가 내리고 또 그쳤다
抱き合ったって くち けしたってさ もう二度とは
다키앗탓테 쿠치즈케시탓테사 모우 니도토토와
서로 끌어안고 입맞춘다해도 두 번 다시는...
夢みたいな 夢でもない様な日は流れてく
유메미타이나 유메데모 나이요우나 히와 나가레테쿠
꿈과 같으면서도 꿈이 아닌 날들을 보내고 있어
無駄に身を焦がしたって 残ってく物何一つだって
무다니 미오 코가시탓테 노콧테쿠 모노 나니 히토츠닷테
쓸데없이 애를 태워도 남는 것은 그 무엇도
君はずっといつかの空の色 見とれてた
키미와 즛토 이츠카노 소라노 이로 미토레테다
너는 여전히 하늘의 색깔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風にその胸を張って さらに舞上がるんだってさ
카제니 소노 무네오 핫테 사라니 마이아가룬닷테사
바람을 향해 가슴을 펴고 하늘로 떠오른다고
絡み合って離れて そう またいつか 再会してしまう時
카라미 앗테 하나레테 소우 마타 이츠카 사이카이시테시마우토키
서로 뒤엉키고 떨어지고 그렇게 언젠가는 재회하게 되었을 때
歳をとって解ってきた事 語り合って
토시오 톳테 와캇테키타 코토 카타리앗테
나이를 먹고 알게 된 것들을 서로 나누고
夢みたいな 夢でもない様な日を過ごしてく
유메미타이나 유메데모나이 요우나 히오 스고시테쿠
꿈과 같으면서도 꿈이 아닌 날들을 보내고 있어
無駄に恋焦がれたって 残ってく物何一つだって
무다니 코이코가레탓테 노콧테쿠 모노 나니 히토츠닷테
쓸데없이 애를태워도 남는 것은 그 무엇도
君はずっとデタラメ空の色 見とれてた
키미와 즛토 데타라메소라노이로 미토레테타
너는 언제나 엉터리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는
'今はサラサラよ'なんて 僕には理解不可能で
‘이마와 사라사라요’난테 보쿠니와 리카이후카노우데
‘지금은 순조로워’라는 말을 그런 말 나에게는 이해 불가능
夢みたいな 夢でもない様な日はもう戻らない
유메미타이나 유메데모나이 요우나 히와 모우 모도라나이
꿈과 같으면서도 꿈이 아닌 날들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
風にその胸を張って そう大胆に舞上がるったってさ
카제니 소노 무네오 핫테 소우 다이탄니 마이아가릇탓테사
바람을 향해 가슴을 펴고 그렇게 대담하게 떠오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