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才
큐-사이
9살
作詞/愼一郞
作曲/ホタル
夕方の公園 友達はママが迎えに來てる 誰も居ない砂場で聲を殺し泣いた
유-가타노코-엔- 토모다찌와마마가무카에니키테루 다레모이나이스나바데코에오코로시나이타
해질녁의 공원 친구는 엄마가 데리러 오고 아무도 없는 모래밭에서 소리죽여 울었어
家に歸っても待っているのは增えるだけのあざ「轉びました」って作り笑顔覺えた9才
우치니카엣-테모맛-테이루노와후에루다케노아자 코로비마시탓-떼쯔쿠리에가오오보에타큐-사이
집으로 돌아와도 기다리고 있는 건 늘어날 뿐인 멍 '넘어졌어요'라며 억지로 웃는 얼굴을 익혔던 아홉살
嗚呼 友達の家、おばさんが作ってくれたお菓子 かみ締める度あたたか過ぎて淚が溢れた
아아 토모다찌노우치 오바상-가쯔쿳-테쿠레타오카시 카미시메루타비아타타카스기테나미다가아후레타
아아 친구네 집에서 아줌마가 만들어 줬던 과자 한입 물으니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흘렀어
家に歸っても待っているのは冷え切ったご飯 「美味しい」って顔で笑って心で泣く9才
우치니카엣-테모맛-테이루노와히에킷-타고한- 오이싯-떼카오데와랏-테코코로데나쿠큐-사이
집으로 돌아와도 기다리고 있는 건 차갑게 식어버린 저녁밥 '맛있어'라며 얼굴로 웃고 마음으로 우는 아홉살
嗚呼 見なくて濟むのならそれで良いと思った
아아 미에나쿠테스무노나라소레데이이토오못-타
아아 보지 않아서 끝나는 거라면 좋을텐데
聞かずに濟むのならそれで良いと思っていた
키카즈니스무노나라소레데이이토오못-테이타
듣지 않고 끝나는 거라면 좋을텐데
嫌でも突き付けられる「必要ない」という事實
이야데모쯔키쯔케라레루 히쯔요-나이토유-지지쯔
싫어도 파고 드는 쓸모 없다고 말한 사실
痛みの絶えない日日の中 どんな顔をすれば徠いですか?
이타미노타에나이히비노나카 돈-나카오오스레바이이데스까
아픔이 끊이지 않는 나날 속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까요?
あの時の樣に、生まれた時の樣に穩やかで優しい笑顔 又見たいだけなんです
아노토키노요-니 우마레타토키노요-니오다야카데야사시-에가오 마따미따이다케난-데스
그 때처럼, 태어났을 때처럼 온화하고 상냥하게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을뿐이예요
捌け口じゃない、其の手を止めてよ
하케구찌쟈나이 소노테오토메테요
화풀이가 아냐, 그 손을 멈춰줘요
僕だって好きで此の世に産まれてきた譯じゃないのに
보쿠닷-떼스키데코노요니우마레테키타와케쟈나이노니
나 역시 좋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닌데도
何時からか名前ですら呼ばれなくなっていて 存在を確かめる爲自分でも傷を付けた
이쯔카라카나마에데스라요바레나쿠낫-테이테 손-자이오타시카메루타메지분-데모키즈오쯔케타
언제부터인가 이름조차 불리지 않게 되었어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라도 상처를 냈던
ワラをもつかむ思いですがった相談室も所詮は旣存の僞善なんだと悟った9才
와라오모쯔카무오모이데스갓-타소-단-시쯔모쇼-센-와키손-노기젠-난-다토사톳-타큐-사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렸던 상담실도 결국은 기존의 위선이란걸 깨달았던 아홉살
嗚呼 嫌でも突き付けられる「必要ない」という事實
아아 이야데모쯔키쯔케라레루 히쯔요-나이토유-지지쯔
아아 싫어도 파고 드는 쓸모 없다고 말한 사실
痛みの絶えない日日の中 どんな顔をすれば徠いですか?
이타미노타에나이히비노나카 돈-나카오오스레바이이데스까
아픔이 끊어지지 않는 나날 속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까요?
あの時の樣に、生まれた時の樣に穩やかで優しい笑顔 又見たいだけなんです
아노토키노요-니 우마레타토키노요-니오다야카데야사시-아게오 마따미따이다케난-데스
그 때처럼, 태어났을 때처럼 온화하고 상냥하게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을뿐이예요
捌け口じゃない、其の手を止めてよ
하케구찌쟈나이 소노테오토메테요
화풀이가 아냐, 그 손을 멈춰줘요
僕だって好きで此の世に産まれてきた譯じゃないのに
보쿠닷-떼스키데코노요니우마레테키타와케쟈나이노니
나 역시 좋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닌데도
もう逃げたくて···もう苦しくて···只···樂になりたくて···
모-니게타쿠테 모-쿠루시쿠테 타다 라쿠니나리타쿠테
이제 도망치고 싶어서...이제 괴로워서...그저...편해지고 싶어서...
小さすぎる其の手で幸せも知らず自らを斷った9才
치-사스기루소노테데시아와세모시라즈미즈카라오탓-타큐-사이
너무나 작은 그 손으로 행복도 알지 못한 채 스스로를 끊었던 아홉살
最初で最後のお願いがあります 次に産まれて來る子は大切にしてあげてね
사이쇼데사이고노오네가이가아리마스 츠기니우마레테쿠루코와타이세쯔니시테아게테네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 있어요 다음에 낳을 아이는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큐-사이
9살
作詞/愼一郞
作曲/ホタル
夕方の公園 友達はママが迎えに來てる 誰も居ない砂場で聲を殺し泣いた
유-가타노코-엔- 토모다찌와마마가무카에니키테루 다레모이나이스나바데코에오코로시나이타
해질녁의 공원 친구는 엄마가 데리러 오고 아무도 없는 모래밭에서 소리죽여 울었어
家に歸っても待っているのは增えるだけのあざ「轉びました」って作り笑顔覺えた9才
우치니카엣-테모맛-테이루노와후에루다케노아자 코로비마시탓-떼쯔쿠리에가오오보에타큐-사이
집으로 돌아와도 기다리고 있는 건 늘어날 뿐인 멍 '넘어졌어요'라며 억지로 웃는 얼굴을 익혔던 아홉살
嗚呼 友達の家、おばさんが作ってくれたお菓子 かみ締める度あたたか過ぎて淚が溢れた
아아 토모다찌노우치 오바상-가쯔쿳-테쿠레타오카시 카미시메루타비아타타카스기테나미다가아후레타
아아 친구네 집에서 아줌마가 만들어 줬던 과자 한입 물으니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흘렀어
家に歸っても待っているのは冷え切ったご飯 「美味しい」って顔で笑って心で泣く9才
우치니카엣-테모맛-테이루노와히에킷-타고한- 오이싯-떼카오데와랏-테코코로데나쿠큐-사이
집으로 돌아와도 기다리고 있는 건 차갑게 식어버린 저녁밥 '맛있어'라며 얼굴로 웃고 마음으로 우는 아홉살
嗚呼 見なくて濟むのならそれで良いと思った
아아 미에나쿠테스무노나라소레데이이토오못-타
아아 보지 않아서 끝나는 거라면 좋을텐데
聞かずに濟むのならそれで良いと思っていた
키카즈니스무노나라소레데이이토오못-테이타
듣지 않고 끝나는 거라면 좋을텐데
嫌でも突き付けられる「必要ない」という事實
이야데모쯔키쯔케라레루 히쯔요-나이토유-지지쯔
싫어도 파고 드는 쓸모 없다고 말한 사실
痛みの絶えない日日の中 どんな顔をすれば徠いですか?
이타미노타에나이히비노나카 돈-나카오오스레바이이데스까
아픔이 끊이지 않는 나날 속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까요?
あの時の樣に、生まれた時の樣に穩やかで優しい笑顔 又見たいだけなんです
아노토키노요-니 우마레타토키노요-니오다야카데야사시-에가오 마따미따이다케난-데스
그 때처럼, 태어났을 때처럼 온화하고 상냥하게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을뿐이예요
捌け口じゃない、其の手を止めてよ
하케구찌쟈나이 소노테오토메테요
화풀이가 아냐, 그 손을 멈춰줘요
僕だって好きで此の世に産まれてきた譯じゃないのに
보쿠닷-떼스키데코노요니우마레테키타와케쟈나이노니
나 역시 좋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닌데도
何時からか名前ですら呼ばれなくなっていて 存在を確かめる爲自分でも傷を付けた
이쯔카라카나마에데스라요바레나쿠낫-테이테 손-자이오타시카메루타메지분-데모키즈오쯔케타
언제부터인가 이름조차 불리지 않게 되었어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라도 상처를 냈던
ワラをもつかむ思いですがった相談室も所詮は旣存の僞善なんだと悟った9才
와라오모쯔카무오모이데스갓-타소-단-시쯔모쇼-센-와키손-노기젠-난-다토사톳-타큐-사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렸던 상담실도 결국은 기존의 위선이란걸 깨달았던 아홉살
嗚呼 嫌でも突き付けられる「必要ない」という事實
아아 이야데모쯔키쯔케라레루 히쯔요-나이토유-지지쯔
아아 싫어도 파고 드는 쓸모 없다고 말한 사실
痛みの絶えない日日の中 どんな顔をすれば徠いですか?
이타미노타에나이히비노나카 돈-나카오오스레바이이데스까
아픔이 끊어지지 않는 나날 속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까요?
あの時の樣に、生まれた時の樣に穩やかで優しい笑顔 又見たいだけなんです
아노토키노요-니 우마레타토키노요-니오다야카데야사시-아게오 마따미따이다케난-데스
그 때처럼, 태어났을 때처럼 온화하고 상냥하게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을뿐이예요
捌け口じゃない、其の手を止めてよ
하케구찌쟈나이 소노테오토메테요
화풀이가 아냐, 그 손을 멈춰줘요
僕だって好きで此の世に産まれてきた譯じゃないのに
보쿠닷-떼스키데코노요니우마레테키타와케쟈나이노니
나 역시 좋아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닌데도
もう逃げたくて···もう苦しくて···只···樂になりたくて···
모-니게타쿠테 모-쿠루시쿠테 타다 라쿠니나리타쿠테
이제 도망치고 싶어서...이제 괴로워서...그저...편해지고 싶어서...
小さすぎる其の手で幸せも知らず自らを斷った9才
치-사스기루소노테데시아와세모시라즈미즈카라오탓-타큐-사이
너무나 작은 그 손으로 행복도 알지 못한 채 스스로를 끊었던 아홉살
最初で最後のお願いがあります 次に産まれて來る子は大切にしてあげてね
사이쇼데사이고노오네가이가아리마스 츠기니우마레테쿠루코와타이세쯔니시테아게테네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 있어요 다음에 낳을 아이는 소중하게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