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枯詩
카레우타
시든 노래
著者/ 流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様
空虚だった心の詩 意味など探せず
쿠-쿄닷따코코로노우타 이미나도사가세즈
공허하던 마음의 노래 의미 따윈 찾지 못하고
振り返れば 其処には何も残ってなかった
후리카에레바 소코니와나니모노콧떼나캇따
뒤돌아보니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어
時が経てば色褪せてく 花のような詩
토키가타테바이로아세떼쿠 하나노요-나우타
시간이 흐르면 빛바래져가는 꽃 같은 노래
響くはずも無い枯れた詩
히비쿠하즈모나이카레따우타
울려 퍼지지도 않는 시든 노래
過去を求めて 離れて行く
카코오모토메떼 하나레떼유쿠
과거를 찾아 떠나가네
理解ってたはずなのに 何故 痛む
와캇떼따하즈나노니 나제 이타무
이해하고 있었을 텐데 왜 아프지
耳に残るその音色はどれだけ胸に響いてくれてますか?
미미니노코루소노네이로와도레다케무네니히비이떼쿠레떼마스카?
귀에 남은 그 음색은 얼마나 가슴에 울려주고 있습니까?
何も変わらないのに あの頃よりも
나니모카와라나이노니 아노코로요리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그 때보다도
前を向けているのに おかしいね
마에오무케떼이루노니 오카시이네
앞을 향하고 있는데 이상해
だんだん遠くなって 手が届かなくて
단단토오쿠낫떼 테가토도카나쿠떼
점점 멀어져 손이 닿지 않아
寂しいのは同じはずなのに
사비시이노와오나지하즈나노니
외로운 건 똑같을텐데
何を求めているの? 理解らなくなって
나니오모토메떼이루노? 와카라나쿠낫떼
무엇을 찾고 있는 거지? 알지 못하게 되어
気付けばもう何処かへ 飛び立った後
키즈케바모-도코카에 토비탓따아토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어딘가로 날아가버린 후
無力な自分に気付き 振り返れば
무료쿠나지분니키즈키 후리카에레바
무력한 자신을 깨닫고 뒤돌아보면
其処には干乾びた俺がいた
소코니와히카라비따오레가이따
그곳에는 바짝 마른 내가 있었어
どうしようもなく悲しい時に
도-시요-모나쿠카나시이토키니
어찌할 수도 없이 슬플 때에
零れる涙のような 偽る事の無い詩を
코보레루나미다노요-나 이츠와루코토노나이우타오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위선 없는 노래를
言葉にならない程嬉しい時に
코토바니나라나이호도우레시이토키니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쁠 때에
笑顔のような 詩が歌えたら…
에가오노요-나 우타가우타에따라...
웃는 얼굴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震えはまだ 酷く 続く
후루에와마다 히도쿠 츠즈쿠
떨림은 아직 심하게 계속돼
息を切らし 立ち止まれば
이키오키라시 타치도마레바
숨을 헐떡이며 멈춰서면
何も無かったあの時と同じ
나니모나캇따아노토키또오나지
아무것도 없었던 그 때와 똑같은
冷たい毎日に帰りたくない
츠메따이마이니치니카에리따쿠나이
차가운 매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幼き頃から 夢見てた夢の中
오사나키코로카라 유메미떼따유메노나카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꿈 속에
一歩ずつ また一歩ずつ
입뽀-즈츠 마따입뽀-즈츠
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支え合って 笑い合って
사사에앗떼 와라이앗떼
서로 지지하고 서로 웃으며
泣いて 傷付いて
나이떼 키즈츠이떼
울고 상처 받으며
同じ色の夢を共に歩いて行こう
오나지이로노유메오토모니아루이떼유코-
같은 색의 꿈을 함께 걸어가나자
どうしようもなく辛い時に見せた
도-시요-모나쿠츠라이토키니미세따
어찌할 수도 없이 괴로울 때에 보여준
弱さを支えてくれた 信じる人へ
요와사오사사에떼쿠레따 신지루히토에
나약함을 지탱해주었던 믿는 사람에게
不器用な言葉でしか云えないけど
부키요-나코토바데시카이에나이케도
서투른 말로밖에 하지 못하겠지만
枯れた声が途切れるまで 此処に居たい
카레따코에가토기레루마데 코코니이따이
쉰 목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이곳에 있고 싶어
枯詩
카레우타
시든 노래
著者/ 流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様
空虚だった心の詩 意味など探せず
쿠-쿄닷따코코로노우타 이미나도사가세즈
공허하던 마음의 노래 의미 따윈 찾지 못하고
振り返れば 其処には何も残ってなかった
후리카에레바 소코니와나니모노콧떼나캇따
뒤돌아보니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어
時が経てば色褪せてく 花のような詩
토키가타테바이로아세떼쿠 하나노요-나우타
시간이 흐르면 빛바래져가는 꽃 같은 노래
響くはずも無い枯れた詩
히비쿠하즈모나이카레따우타
울려 퍼지지도 않는 시든 노래
過去を求めて 離れて行く
카코오모토메떼 하나레떼유쿠
과거를 찾아 떠나가네
理解ってたはずなのに 何故 痛む
와캇떼따하즈나노니 나제 이타무
이해하고 있었을 텐데 왜 아프지
耳に残るその音色はどれだけ胸に響いてくれてますか?
미미니노코루소노네이로와도레다케무네니히비이떼쿠레떼마스카?
귀에 남은 그 음색은 얼마나 가슴에 울려주고 있습니까?
何も変わらないのに あの頃よりも
나니모카와라나이노니 아노코로요리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그 때보다도
前を向けているのに おかしいね
마에오무케떼이루노니 오카시이네
앞을 향하고 있는데 이상해
だんだん遠くなって 手が届かなくて
단단토오쿠낫떼 테가토도카나쿠떼
점점 멀어져 손이 닿지 않아
寂しいのは同じはずなのに
사비시이노와오나지하즈나노니
외로운 건 똑같을텐데
何を求めているの? 理解らなくなって
나니오모토메떼이루노? 와카라나쿠낫떼
무엇을 찾고 있는 거지? 알지 못하게 되어
気付けばもう何処かへ 飛び立った後
키즈케바모-도코카에 토비탓따아토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어딘가로 날아가버린 후
無力な自分に気付き 振り返れば
무료쿠나지분니키즈키 후리카에레바
무력한 자신을 깨닫고 뒤돌아보면
其処には干乾びた俺がいた
소코니와히카라비따오레가이따
그곳에는 바짝 마른 내가 있었어
どうしようもなく悲しい時に
도-시요-모나쿠카나시이토키니
어찌할 수도 없이 슬플 때에
零れる涙のような 偽る事の無い詩を
코보레루나미다노요-나 이츠와루코토노나이우타오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위선 없는 노래를
言葉にならない程嬉しい時に
코토바니나라나이호도우레시이토키니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쁠 때에
笑顔のような 詩が歌えたら…
에가오노요-나 우타가우타에따라...
웃는 얼굴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震えはまだ 酷く 続く
후루에와마다 히도쿠 츠즈쿠
떨림은 아직 심하게 계속돼
息を切らし 立ち止まれば
이키오키라시 타치도마레바
숨을 헐떡이며 멈춰서면
何も無かったあの時と同じ
나니모나캇따아노토키또오나지
아무것도 없었던 그 때와 똑같은
冷たい毎日に帰りたくない
츠메따이마이니치니카에리따쿠나이
차가운 매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幼き頃から 夢見てた夢の中
오사나키코로카라 유메미떼따유메노나카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꿈 속에
一歩ずつ また一歩ずつ
입뽀-즈츠 마따입뽀-즈츠
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支え合って 笑い合って
사사에앗떼 와라이앗떼
서로 지지하고 서로 웃으며
泣いて 傷付いて
나이떼 키즈츠이떼
울고 상처 받으며
同じ色の夢を共に歩いて行こう
오나지이로노유메오토모니아루이떼유코-
같은 색의 꿈을 함께 걸어가나자
どうしようもなく辛い時に見せた
도-시요-모나쿠츠라이토키니미세따
어찌할 수도 없이 괴로울 때에 보여준
弱さを支えてくれた 信じる人へ
요와사오사사에떼쿠레따 신지루히토에
나약함을 지탱해주었던 믿는 사람에게
不器用な言葉でしか云えないけど
부키요-나코토바데시카이에나이케도
서투른 말로밖에 하지 못하겠지만
枯れた声が途切れるまで 此処に居たい
카레따코에가토기레루마데 코코니이따이
쉰 목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이곳에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