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kt]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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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作詞/  Gackt. C
作曲/  Gackt. C


君の見上げたその先には
키미노미아게따소노사키니와
네가 올려다 본 그 앞에는
一体何が映っていたの？
잇타이나니가우츳떼이따노?
도대체 무엇이 비치고 있었지?
流れ消えてゆく雲のように
나가레키에떼유쿠쿠모노요-니
흘러 사라져가는 구름처럼
冷たい風が君を連れてゆく
츠메타이카제가키미오츠레떼유쿠
차가운 바람이 너를 데리고 가네

あの日のままの君を
아노히노마마노키미오
그날 그대로 너를
閉じこめた時計が鐘を鳴らし始める
토지코메따토케이가카네오나라시하지메루
가둔 시계가 종을 울리기 시작해

時の流れは残酷すぎて
토키노나가레와잔코쿠스기떼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 잔혹해
いつまでも僕を苦しめる
이츠마데모보쿠오쿠루시메루
언제까지나 나를 괴롭게 해
君が側で笑ってることが
키미가소바데와랏떼루코토가
네가 곁에서 웃고 있는 게
当たり前に思っていた…
아타리마에니오못떼이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어...

この手を差し延べて祈りを続けても
코노테오사시노베떼이노리오츠즈케떼모
이 손을 내밀어 기도를 계속해도
触れることも出来ない君は
후레루코토모데키나이키미와
접할 수도 없는 너는
白い翼をそっとはばたかせ
시로이츠바사오솟또하바타카세
하얀 날개를 가만히 펄럭이며
ゆっくりと手を振り笑ってる
육쿠리또테오후리와랏떼루
천천히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어

ふと気がつけば遠くに
후토키가츠케바토오쿠니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멀리
見上げた空が激しく哭いている
미아게따소라가하게시쿠나이떼이루
올려다본 하늘이 격하게 울고 있었어

静かに微笑むそんな君を
시즈카니호호에무손나키미오
조용히 미소짓는 그런 너를
抱きしめてそっとキスした
다키시메떼솟또키스시따
꼭 안고 가만히 키스했어
そんな僅かな喜びでさえ
손나와즈카나요로코비데사에
그런 자그마한 기쁨조차
二度と戻りはしないから
니도또모도리와시나이카라
두번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테니까

どれだけ時間が流れ過ぎても
도레다케토키가나가레스기떼모
아무리 시간이 흘러가도
忘れることなんて出来ない
와스레루코토난떼데키나이
잊는 일 따윈 할 수 없어
最後に見せたあの微笑みは
사이고니미세따아노호호에미와
마지막으로 보여준 그 미소는
僕の中で生き続ける
보쿠노나카데이키츠즈케루
내 안에서 계속 살아 있을 거야
誰より君を愛したから
다리요리키미오아이시따카라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