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の世界(푸른 세계)
作詞者名 藤巻亮太
作曲者名 レミオロメン
ア-ティスト レミオロメン
蒼い影 霧雨に揺れてかげった
아오이카게 키리사메니유레테카겟타
푸른 그림자 안개비에 흔들려서 어두워졌어
尻餅に跳ねた泥 秋が香った
시리모치니하네타도로 아키가카옷타
엉덩방아에 튀긴 진흙 가을의 향기가 났어
僕ら出会った頃の様に笑えない
보쿠라데앗타코로노요오니와라에나이
우리들은 처음 만났던 시절처럼 웃을 수 없어
空高く眺めれば 人は一人
소라타카쿠나가메레바히토와히토리
하늘 높이 올려다보면 사람은 혼자
澄みきった孤独から優しさ掬って
스미킷타코도쿠카라야사시사스쿳테
티없는 고독으로부터 상냥함에 구조되어
小さな温もりの中で涙こぼれる
치이사나누쿠모리노나카데나미다코보레루
작은 따뜻함속에서 눈물을 흘려
遠く背伸びで見上げた未来は
토오쿠세노비데미아게타미라이와
멀리 발돋움해서 올려다본 미래는
脆くても時は続くのかな
모로쿠테모히와츠즈쿠노카나
약하더라도 시간은 계속되는걸까
煙を巻く秋空に
케무오마쿠아키조라니
현혹시키는 가을하늘에
このままどこか知らない世界
코노마마도코카시라나이세카이
이대로 어딘가 모르는 세상을
見つけてみないかい二人で
미츠케테미나이카이후타리데
찾아보지않을래? 둘이서
雨が上がっていった空の虹の樣な
아메가아갓테잇타소라노니지노요오나
비가 그쳐간 하늘의 무지개같은
冷たい雨 深まる季節に
츠메타이아메 후카마루키세츠니
차가운비 깊어가는 계절에
せめて僕らは傘さして
세메테보쿠라와카사사시테
우리들은 우산을 피고
骨張ばった木々をくぐるよ濡れた落葉樹
호네밧타키기오쿠구루요누레타라쿠요-쥬
뼈가 드러난 나무들을 빠져나갈거야 젖은 낙엽수
空の波 風になり髪を揺すった
소라노나미카제니나리카미오유슷타
하늘의 파도가 바람이 되어 머리카락을 흔들었어
朽ち果てたトタンがパタパタ鳴った
쿠치하테타토탄가파타파타낫타
다썩은 함석이 탁탁 울렸어
みんな朽ちていきながら生まれ変わる
민나쿠치테이키나가라우마레카와루
모두 썩어가면서 다시 태어나
上手に描いた図面の未来は遠いけど
죠-즈니에가이타즈멘노미라이와토오이케도
능숙하게 그린 도면의 미래는 멀지만
旅は続くだろう
타비와츠즈쿠다로오
여행은 계속되겠지
季節をループしながら
키세츠오루-프시나가라
계절을 순환하면서
飽和な時代 満たせぬ思い
호-와나지다이 미타세누오모이
포화한 시대 만족되지않는 마음
矛盾の森に雨が降り
무쥰노모리니아메가후리
모순의 숲에 비가 내리고
心の落ち葉の中で僕は土に還る
코코로노오치바노나카데보쿠와츠치니카에루
마음의 낙엽속에서 나는 흙으로 돌아가
泥にまみれて生まれ変わろう
도로니마미레테우마레카와로-
진흙투성이가 되어 다시 태어날거야
君の呼吸を聴きながら
키미노코큐-오키키나가라
너의 호흡을 들으면서
葉を落とし未来に根付くよ落葉樹
하오오토시 미라이니네즈쿠요라쿠요-쥬
잎을 떨어트리고 미래에 뿌리박을거야 낙엽수
鳥が揺らす太陽の下
토리가유라스타이요-노시타
새가 흔드는 태양아래
旋回中の影 地面這い
센카이쥬-노카게 치멘하이
선회중인 그림자가 지면을 기어가
秋の重心 日日の円周
아키노쥬-신 히비노엔슈
가을의 중심 세월의 원주
コンパスの針で切り取った
콤파스노하리데키리톳타
컴파스의 침으로 갈라놨어
世界に色付く落ち葉の夢
세카이니이로즈쿠오치바노유메
세상에 물드는 낙엽의 꿈
もう一度どこか知らない世界
모오이치도도코카시라나이세카이
다시 한번 어딘가 모르는 세계를
見つけてみないかい二人で
미츠케테미나이카이 후타리데
찾아보지않을래? 둘이서
止まない雨もじっと待つよ 息潜めて
야마나이아메모짓토마츠요 이키히소메테
그치지않는 비도 꾹 기다리는거야 숨죽이고
無限の未来 再び出会い
무겐노미라이 후타타비데아이
무한의 미래 재회
空気の中に溶け出した
쿠-키노나카니토케다시타
공기속에 녹아내렸어
幸せにそっと交わるよ
시아와세니솟토카와루요
행복을 살며시 나눌거야
落葉の中で
오치바노나카데
낙엽속에서
シャラララ…
샤라라라…
雨が上がっていったらそこに虹の気配
아메가아갓테잇타라 소코니니지노케하이
비가 그쳐간다면 그곳에 무지개의 기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