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クヘッド] 姬百合の花

by 자쿨 posted Sep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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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姫百合の花
히메유리노하나
산단꽃


目が覚めて酷く汗をかいていて
메가사메떼히도쿠아세오카이떼이떼
잠에서 깨어나 몹시 땀을 흘리며
君にすがりついた
키미니스가리츠이따
너에게 매달였지
さっきまで見ていた夢が今は
삭키마데미떼이따유메가이마와
조금전까지 꾸던 꿈이 지금은
思い出せない
오모이다세나이
떠오르지 않아
何一つ
나니히토츠
무엇 하나

汚されてしまうのは多分
케가사레떼시마우노와타분
더렵혀져 버리는 것은 아마도
いつだって君ばかり
이츠닷떼키미바카리
언제나 너뿐
何百回許されてみても
난뱌쿠카이유루사레떼미떼모
몇백번 용서받아봐도
ねえ、彼はいつになったって
네에, 카레와이츠니낫탓떼
저어, 그는 언제가 되어도
気付けはしないのでしょう
키즈케와시나이노데쇼-
깨닫지는 못하겠지

世界が回り始めた朝の中で
세카이가마와리하지메따아사노나카데
세상이 돌기 시작한 아침 속에
誰かが笑い、あの子は独り泣いていた
다레카가와라이, 아노코와히토리나이떼이따
누군가가 웃고, 그 아이는 혼자 울고 있었어
三分見つめ続けた空の青は
삼분미츠메츠즈케따소라노아오와
3분 계속 바라보던 하늘의 푸르름은
目を閉じたら赤黒く瞼に焼き付いていた
메오토지따라아카구로쿠 마부타니야키츠이떼이따
눈을 감으니 검붉게 눈동자에 비춰지고 있었어
意味もなく
이미모나쿠
의미도 없이
ただ焼き付いていた
타다야키츠이떼이따
그저 비춰지고 있었어

どれだけその手を洗ったって
도레다케소노테오아랏탓떼
아무리 그 손을 닦아도
落ちないね、こればかりは
오치나이네, 코레바카리와
떨어지지 않아, 이것만은
紫色になるまでふやけてしまっている
무라사키이로니나루마데후야케떼시맛떼이루
보라색이 될 때까지 불어가고 있는
その手をどう使う
소노테오도-츠카우
그 손을 어떻게 쓰지
何も思いつかない
나니모오모이츠카나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世界が終わりかけだした闇の中で
세카이가오와리카케다시따야미노나카데
세상이 끝나가기 시작한 어둠 속에서
小さな声であの子はまだ泣いていた
치이사나코에데아노코와마다나이떼이따
작은 목소리로 그 아이는 여전히 울고 있었어
三分見つめ続けた空の青は
삼분미츠메츠즈케따소라노아오와
3분 계속 바라보던 하늘의 푸르름은
目を閉じたら赤黒く瞼に焼き付いていた
메오토지따라아카구로쿠 마부타니야키츠이떼이따
눈을 감으니 검붉게 눈동자에 비춰지고 있었어
意味もなく
이미모나쿠
의미도 없이
ただ焼き付いていたんだ
타다야키츠이떼이딴다
그저 비춰지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