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蝉
세미
매미
暑い夏のよくある光景
아츠이나츠노요쿠아루코-케이
더운 여름에 흔히 있는 광경
死にかけた蝉が転がっていたんだ
시니카케따세미가코로갓떼이딴다
죽어가던 매미가 뒹구르고 있었지
もうどうやら飛べないその蝉は
모-도-야라토베나이소노세미와
이제 아무래도 날 수 없는 그 매미는
必死で指にしがみついてきた
힛시데유비니시가미츠이떼키따
필사적으로 손가락에 매달려왔어
ぼろぼろでもまだ目だけはぎらぎら燃え上がってるようだ
보로보로데모마다메다케와기라기라모에아갓떼루요-다
너덜너덜해도 아직 눈만은 번쩍번쩍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蝉の見ている世界のほんの隅っこさえ
세미노미떼이루세카이노혼노스믹코사에
매미가 보고 있는 세상의 그저 한 귀퉁이마저
僕の姿はこれっぽっちも映ってはいないような感じだった
보쿠노스가타와코렙포치모우츳떼와이나이요-나칸지닷따
내 모습은 요만큼도 비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어
蝉の羽根は限界だった
세미노하네와겡카이닷따
매미의 날개는 한계였어
それでも空に焦がれるのだった
소레데모소라니코가레루노닷따
그래도 하늘을 몹시 연모하는 것이었어
一見馬鹿にも思える光景
익켄바카니모오모에루코-케이
언뜻 우습게 생각할 수 있는 광경
無理だというのが解らんものか
무리다또이우노가와카란모노카
무리라고 하는 걸 모르는 건가
諦めようとはしないのだろうか
미토메요-또와시나이노다로-카
인정하려고는 하지 않는 것일까
それでもその姿に僕はどきどきしたんだ
소레데모소노스가타니보쿠와도키도키시딴다
그래도 그 모습에 나는 두근거렸어
僕には真似できない生き様だった
보쿠니와마네데키나이이키자마닷따
나로서는 흉내낼 수 없는 삶이었지
蝉の目はただ真っ青な空だけ映していた
세미노메와타다맛사오나소라다케우츠시떼이따
매미의 눈은 그저 새파란 하늘만 비추고 있었지
蝉の目はただ真っ直ぐに空だけ見つめていた
세미노메와타다맛스구니소라다케미츠메떼이따
매미의 눈은 그저 똑바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지
鳥肌が立った
토리하다가탓따
소름이 돋았어
蝉
세미
매미
暑い夏のよくある光景
아츠이나츠노요쿠아루코-케이
더운 여름에 흔히 있는 광경
死にかけた蝉が転がっていたんだ
시니카케따세미가코로갓떼이딴다
죽어가던 매미가 뒹구르고 있었지
もうどうやら飛べないその蝉は
모-도-야라토베나이소노세미와
이제 아무래도 날 수 없는 그 매미는
必死で指にしがみついてきた
힛시데유비니시가미츠이떼키따
필사적으로 손가락에 매달려왔어
ぼろぼろでもまだ目だけはぎらぎら燃え上がってるようだ
보로보로데모마다메다케와기라기라모에아갓떼루요-다
너덜너덜해도 아직 눈만은 번쩍번쩍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蝉の見ている世界のほんの隅っこさえ
세미노미떼이루세카이노혼노스믹코사에
매미가 보고 있는 세상의 그저 한 귀퉁이마저
僕の姿はこれっぽっちも映ってはいないような感じだった
보쿠노스가타와코렙포치모우츳떼와이나이요-나칸지닷따
내 모습은 요만큼도 비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어
蝉の羽根は限界だった
세미노하네와겡카이닷따
매미의 날개는 한계였어
それでも空に焦がれるのだった
소레데모소라니코가레루노닷따
그래도 하늘을 몹시 연모하는 것이었어
一見馬鹿にも思える光景
익켄바카니모오모에루코-케이
언뜻 우습게 생각할 수 있는 광경
無理だというのが解らんものか
무리다또이우노가와카란모노카
무리라고 하는 걸 모르는 건가
諦めようとはしないのだろうか
미토메요-또와시나이노다로-카
인정하려고는 하지 않는 것일까
それでもその姿に僕はどきどきしたんだ
소레데모소노스가타니보쿠와도키도키시딴다
그래도 그 모습에 나는 두근거렸어
僕には真似できない生き様だった
보쿠니와마네데키나이이키자마닷따
나로서는 흉내낼 수 없는 삶이었지
蝉の目はただ真っ青な空だけ映していた
세미노메와타다맛사오나소라다케우츠시떼이따
매미의 눈은 그저 새파란 하늘만 비추고 있었지
蝉の目はただ真っ直ぐに空だけ見つめていた
세미노메와타다맛스구니소라다케미츠메떼이따
매미의 눈은 그저 똑바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지
鳥肌が立った
토리하다가탓따
소름이 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