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に願いを
(츠키니네가이오)
달에게 소원을
作詞:坂井泉水
作曲:大野愛果
編曲:小林哲
街はひっそり 静まりかえり
(마치와힛소리 시즈마리카에리)
거리는 쥐죽은 듯 조용하게 바뀌고
車の通りが なくなる
(쿠루마노토오리가 나쿠나루)
다니던 차들이 없어지면
私は お気に入りの
(와타시와 오키니이리노)
나는 마음에 드는
うた
曲を かけながら
(우타오 카케나가라)
노래를 틀어놓고
友達に手紙を書いていた
(토모다치니테가미오카이테이타)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지
ワインの甘さも手伝って
(와인노아마사모테츠다앗테)
와인의 달콤함에도 힘입어서
ガラにもなく 哀しくなり
(가라니모나쿠 카나시쿠나리)
나 답지도 않게 슬퍼져서
薄いベージュの カーテンから
(우스이베에쥬노 카-테은카라)
엷은 베이지색 커텐을 통해
かすかに漏れる 光が
(카스카니모레루 히카리가)
희미하게 새 나오는 빛이
私の頬を 照らしていた
(와타시노호호오 테라시테이타)
나의 뺨을 비춰주고 있었지
遊び仲間達は 今日も
(아소비나카마타치와 쿄오모)
같이 놀던 친구들은 오늘도
相変わらず忙しく はしゃいでるけど
(아이카와라즈이소가시쿠 하샤이데루케도)
변함없이 바쁘게 떠들고 있지만
私はもう 昔みたいに
(와타시와모오 무카시미타이니)
나는 이제 옛날처럼
心の底から 楽しいとは思えない
(코코로노소코카라 타노시이토와오모에나이)
진심으로 즐겁다고는 생각지 않아
私の部屋の空間が
(와타시노헤야노쿠우카은가)
내 방의 공간이
何故かとても落ちつくの
(나제카토테모오치츠쿠노)
어째선지 한층 차분해져
月夜の晩に二人
(츠키요노바은니후타리)
달밤의 두사람
あっさり 恋に落ちました
(앗사리 코이니오치마시타)
사랑에 푹 빠졌답니다
素朴な彼だから
(소보쿠나카레다카라)
소박한 그이기에
そう 月に願いを
(소오츠키니네가이오)
그래, 달에게 소원을
愛しいひと 二人は
(이토시이히토 후타리와)
사랑하는 사람 두사람은
ずっと一緒だと云って
(즈읏토잇쇼-다토이잇테)
계속 함께하자고 말하며
たとえ夢でも 心の
(타토에유메데모코코로노)
설령 꿈이라도 마음의
この高鳴りを 感じて
(코노타카나리오 카은지테)
이 두근거림을 느껴주길
書きかけの手紙は
(카키카케노테가미와)
쓰다 만 편지는
ひきたし
そっと 抽斗 にしてしまった
(솟토히키다시니시테시마앗타)
살짝 서랍속에 넣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