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陽ヶ丘心中」
유우히가오카츄우신
석양의언덕중심
清くて正しい過去があたしには一つも無くて
키요쿠테타다시이카코우가아타시니와히토츠모나쿠테
깨끗하고 바른과거가 나에게는 하나도 없어서
嫌いだった名前呼んでくれて少し好きになれました。
키라이닷타나마에욘데쿠레테스코시스키니나레마시타
싫어했던 이름 불러주어 조금은 좋아하게되었습니다
窓に額あてて明ける空 何時も憎んだ
마도니히타이아테테아케루소라이츠모니쿤다
창에 이마를대고서 날이밝는하늘 언제나미워했어
同じ~色を選ぶ胸に咲いた幸せでした。
오나지이로오에라부무네니사이타시아와세데시타
같은색을 선택한 가슴에 핀 행복이었습니다
同じお墓に入れるように 水掛不動 願かけて
오나지오하카니하이레루요우니미즈카케후도우네가카케테
같은 무덤에들어갈수있도록 수괘부동에게 소원빌어
柔らかな其の温度だけが不安を溶かしてゆく
야와라카나소노온도다케가후안오토카시테유쿠
부드러운 그 온도만이 불안을 녹여간다
ひらり~と朱を帯び舞った花は散り急がぬのに。
히라리히라리토슈오오비맛타하나와치리이소가누노니
살랑살랑하고 붉은색을 머금고 춤추는 꽃은 서둘러지지않는데
この世の涯の何処か遠くで 添える日が又、欲しい。
코노요노하테노도코카토오쿠데소에루히가마타호시이
이세상의 끝의 어딘가 먼곳에서 더하는날이 또, 갖고싶어
赤い椿描いた表札がなぜか哀しく見えます。
아카이츠바키에가이타효우사츠가나제카카나시쿠미에마스
빨간 동백나무 그려진 문패가 왠지 슬퍼보여요
何も持たぬ寂しい掌 寝顔に触れてみた。
나니모모타누사비시이테노히라네가오니후레테미타
아무것도가지지못한 허전한손바닥 잠든얼굴에 닿아보았다
ひらり~と朱を帯び舞った花は散り急がぬのに。
히라리히라리토슈오오비맛타하나와치리이소가누노니
살랑살랑하고 붉은색을띠고 춤추는꽃은 서둘러지지않는데
灰になれども手と手を取って 仰向けで眠りたい。
하이니나레도모테토테오톳테아오무케데네무리타이
재가된다해도 손과손을 잡아 고개를들고 잠들고싶어
笑って頷く横顔だけが生きる頼りと決めた次の朝に、知ってくれるは雨ばかり。
와랏테우나즈쿠요코가오다케가이키루타요리토키메타츠키노아사니싯테쿠레루와아메바카리
웃으며 끄덕이는 옆모습만이 살겠다는 의지로 결정한 다음의 아침에 알아주는건 비뿐
並んで歩いた夕陽ヶ丘に
나란데아루이타유우히가오카니
나란히 걸었던 석양의언덕에
二人で暮らした夕陽ヶ丘に
후타리데쿠라시타유우히가오카니
둘이서 저물어간 석양의언덕에
いいえ、後悔等は在りません。
이이에코우카이나도와아리마셍
아니요, 후회는 없습니다
유우히가오카츄우신
석양의언덕중심
清くて正しい過去があたしには一つも無くて
키요쿠테타다시이카코우가아타시니와히토츠모나쿠테
깨끗하고 바른과거가 나에게는 하나도 없어서
嫌いだった名前呼んでくれて少し好きになれました。
키라이닷타나마에욘데쿠레테스코시스키니나레마시타
싫어했던 이름 불러주어 조금은 좋아하게되었습니다
窓に額あてて明ける空 何時も憎んだ
마도니히타이아테테아케루소라이츠모니쿤다
창에 이마를대고서 날이밝는하늘 언제나미워했어
同じ~色を選ぶ胸に咲いた幸せでした。
오나지이로오에라부무네니사이타시아와세데시타
같은색을 선택한 가슴에 핀 행복이었습니다
同じお墓に入れるように 水掛不動 願かけて
오나지오하카니하이레루요우니미즈카케후도우네가카케테
같은 무덤에들어갈수있도록 수괘부동에게 소원빌어
柔らかな其の温度だけが不安を溶かしてゆく
야와라카나소노온도다케가후안오토카시테유쿠
부드러운 그 온도만이 불안을 녹여간다
ひらり~と朱を帯び舞った花は散り急がぬのに。
히라리히라리토슈오오비맛타하나와치리이소가누노니
살랑살랑하고 붉은색을 머금고 춤추는 꽃은 서둘러지지않는데
この世の涯の何処か遠くで 添える日が又、欲しい。
코노요노하테노도코카토오쿠데소에루히가마타호시이
이세상의 끝의 어딘가 먼곳에서 더하는날이 또, 갖고싶어
赤い椿描いた表札がなぜか哀しく見えます。
아카이츠바키에가이타효우사츠가나제카카나시쿠미에마스
빨간 동백나무 그려진 문패가 왠지 슬퍼보여요
何も持たぬ寂しい掌 寝顔に触れてみた。
나니모모타누사비시이테노히라네가오니후레테미타
아무것도가지지못한 허전한손바닥 잠든얼굴에 닿아보았다
ひらり~と朱を帯び舞った花は散り急がぬのに。
히라리히라리토슈오오비맛타하나와치리이소가누노니
살랑살랑하고 붉은색을띠고 춤추는꽃은 서둘러지지않는데
灰になれども手と手を取って 仰向けで眠りたい。
하이니나레도모테토테오톳테아오무케데네무리타이
재가된다해도 손과손을 잡아 고개를들고 잠들고싶어
笑って頷く横顔だけが生きる頼りと決めた次の朝に、知ってくれるは雨ばかり。
와랏테우나즈쿠요코가오다케가이키루타요리토키메타츠키노아사니싯테쿠레루와아메바카리
웃으며 끄덕이는 옆모습만이 살겠다는 의지로 결정한 다음의 아침에 알아주는건 비뿐
並んで歩いた夕陽ヶ丘に
나란데아루이타유우히가오카니
나란히 걸었던 석양의언덕에
二人で暮らした夕陽ヶ丘に
후타리데쿠라시타유우히가오카니
둘이서 저물어간 석양의언덕에
いいえ、後悔等は在りません。
이이에코우카이나도와아리마셍
아니요,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