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フト] 面影橋

面影橋
오모카게바시
오모카게다리

詞:蓮月　曲:三狼


悲しい事があると　いつも開いて見る革の表紙
쿠루시이코토가아루토 이츠모히라이테미루카와노효오시
괴로운 일이 있으면 언제나 열어보는 가죽표지
雪解けの街角では　セ-ラ-服の学生達
유키도케노마치카도데와 세라후쿠노가쿠세이타치
눈이 녹는 길거리에는 세라복의 학생들
短かった髪も伸びて　マニキュアも上手く塗れるわ
미지캇타카미모노비테 마니큐아모우마쿠누라레루와
짧았던 머리도 기르고 매니큐어도 능숙하게 바를수 있어
「あの頃の私じゃない」　ずっと言い聞かせてきたのに…
「아노코로노와타시쟈나이」즛토이이키카세테키타노니…
「그 때의 내가 아냐」줄곧 타일렀는데…

行きつけのカフェテラス　偶然見かけた時
이키츠케노카페테라스 구우젠미카케타토키
늘 가는 카페테라스에서 우연히 발견했을 때
変わらない横顔に　何も言えなかった
카와라나이요코가오니 나니모이에나캇타
변하지 않은 옆모습에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ずっとずっと胸の奥でしまい込んだままの
즛토즛토무네노오쿠데시마이콘다마마노
줄곧 줄곧, 가슴 깊숙히에서 끝낸
打ち明けられないまま終わった切ない恋心
우치아케라레나이마마오왓타세츠나이코이고코로
털어놓을 수 없는 채로 끝난 애절한 연심

また風が少しだけ冷たく感じてきたから
마다카제가스코시다케츠메타쿠칸지테키타카라
다시 바람이 조금 차가워졌으니까
遠回りして帰ろうかしら
토오마와리시테카에로오카시라
멀리 돌아서 갈까.
通い慣れた面影橋　セ-ラ-服の学生達
카요이나레타오모카게바시 세라후쿠노가쿠세이타치
익숙해진 오모카게다리, 세라복의 학생들
「あの頃の私じゃない」…上手く言えない
「아노코로노와타시쟈나이」…우마쿠이에나이
「그 때의 내가 아냐」…잘 말할수 없어

ずっとずっと胸の奥でしまい込んだままの
즛토즛토무네노오쿠데시마이콘다마마노
줄곧 줄곧, 가슴 깊숙히에서 끝낸
打ち明けられないまま終わった切ない恋心
우치아케라레나이마마오왓타세츠나이코이고코로
털어놓을 수 없는 채로 끝난 애절한 연심
壊れそうな程辛くて一人泣いた夜は
코와레소오나호도츠라쿠테히토리나이타요루와
부숴질것같이 괴로워서 혼자 울던 밤은
あの日の笑顔もう一度見せて卒業写真
아노히노에가오모오이치도미세테소츠교오샤신
그 날의 웃는얼굴을 다시한번 보여줘, 졸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