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娑婆唄
샤바우타
사바(속세)의 노래
文/ てんてん
曲/ 癒マ
死んだ魚盲色 賞味期限切れ また捨てられる
신다교모쿠쇼쿠 쇼-미키겐기레 마따스테라레루
죽은 어맹색 유통기한이 지나 또 버려지네
失くした光と 無機質なくだらない毎日の中で
나쿠시따히카리또 무키시츠나쿠쿠다라나이마이니치노나카데
잃은 빛과 무기질같은 시시한 매일 속에
ここに居る 僕はここに居る
코코니이루 보쿠와코코니이루
이곳에 있어 나는 이곳에 있어
痛く泣き叫んだ声は、 夜空に消えた
이타쿠나키사켄다코에와, 요조라니키에따
아프게 울부짖는 목소리는, 밤하늘에 사라졌어
光の届かない底で歪む黒
히카리노토도카나이소코데히즈무쿠로
빛이 닿지 않는 밑바닥에서 일그러진 흑
一人きりで息を吹き込んだしゃぼん
히토리키리데이키오후키콘다샤본
혼자서 숨을 불어 넣은 비눗방울
フワフワと泳いで散々と消えてゆく
후와후와또오요이데산산또키에떼유쿠
唄声は、 息を吹き込み続けた
우타고에와, 이키오후키코미츠즈케따
노랫소리는, 숨을 계속 불어 넣었어
出来るだけ遠くへ あの高みまで
데키루다케토오쿠에 아노타카미마데
가능한한 먼 곳으로 저 높은 곳까지
言霊は散々散りしゃぼんと共に砕けた
코토다마와치리치리치리샤본또토모니쿠다케따
말에 담긴 영력은 산산히 흩어져 비눗방울과 함께 부서졌지
砕け散るしゃぼん あの高みまで
쿠다케치루샤본 아노타카미마데
부서져 흩어지는 비눗방울 저 높은 곳까지
届くよに 幾千の言霊を込めた
토도쿠요니이쿠센노코토다마오코메따
닿도록 수많은 영력을 담았어
前向きに唄ったあの唄を失くした
마에무키니우탓따아노우타오나쿠시따
전향적으로 부르던 그 노래를 잃었지
また唄っても消えちまうのが恐い
마따우탓떼모키에치마우노가코와이
다시 노래해도 사라져버리는 게 두려워
どこまでも高過ぎる この壁に爪を立て
도코마데모카타스기루 코노카베니츠메오타테
한없이 너무 높은 이 벽에 손톱을 세워
唄い刻む痛む想いよ届け
우타이키자무이타무오모이요토도케
노래하며 새기는 아픈 마음이여 전해져라
剥がれた爪に歪む黒
하가레따츠메니히즈무쿠로
벗겨진 손톱에 일그러진 흑
しゃぼんに込めた言霊達が
샤본니코메따코토다마타치가
비눗방울에 담은 영력들이
散々散り届くまで唄い続ける
치리치리치리토도쿠마데우타이츠즈케루
산산이 흩어져 닿을 때까지 계속 노래하네
娑婆唄
샤바우타
사바(속세)의 노래
文/ てんてん
曲/ 癒マ
死んだ魚盲色 賞味期限切れ また捨てられる
신다교모쿠쇼쿠 쇼-미키겐기레 마따스테라레루
죽은 어맹색 유통기한이 지나 또 버려지네
失くした光と 無機質なくだらない毎日の中で
나쿠시따히카리또 무키시츠나쿠쿠다라나이마이니치노나카데
잃은 빛과 무기질같은 시시한 매일 속에
ここに居る 僕はここに居る
코코니이루 보쿠와코코니이루
이곳에 있어 나는 이곳에 있어
痛く泣き叫んだ声は、 夜空に消えた
이타쿠나키사켄다코에와, 요조라니키에따
아프게 울부짖는 목소리는, 밤하늘에 사라졌어
光の届かない底で歪む黒
히카리노토도카나이소코데히즈무쿠로
빛이 닿지 않는 밑바닥에서 일그러진 흑
一人きりで息を吹き込んだしゃぼん
히토리키리데이키오후키콘다샤본
혼자서 숨을 불어 넣은 비눗방울
フワフワと泳いで散々と消えてゆく
후와후와또오요이데산산또키에떼유쿠
唄声は、 息を吹き込み続けた
우타고에와, 이키오후키코미츠즈케따
노랫소리는, 숨을 계속 불어 넣었어
出来るだけ遠くへ あの高みまで
데키루다케토오쿠에 아노타카미마데
가능한한 먼 곳으로 저 높은 곳까지
言霊は散々散りしゃぼんと共に砕けた
코토다마와치리치리치리샤본또토모니쿠다케따
말에 담긴 영력은 산산히 흩어져 비눗방울과 함께 부서졌지
砕け散るしゃぼん あの高みまで
쿠다케치루샤본 아노타카미마데
부서져 흩어지는 비눗방울 저 높은 곳까지
届くよに 幾千の言霊を込めた
토도쿠요니이쿠센노코토다마오코메따
닿도록 수많은 영력을 담았어
前向きに唄ったあの唄を失くした
마에무키니우탓따아노우타오나쿠시따
전향적으로 부르던 그 노래를 잃었지
また唄っても消えちまうのが恐い
마따우탓떼모키에치마우노가코와이
다시 노래해도 사라져버리는 게 두려워
どこまでも高過ぎる この壁に爪を立て
도코마데모카타스기루 코노카베니츠메오타테
한없이 너무 높은 이 벽에 손톱을 세워
唄い刻む痛む想いよ届け
우타이키자무이타무오모이요토도케
노래하며 새기는 아픈 마음이여 전해져라
剥がれた爪に歪む黒
하가레따츠메니히즈무쿠로
벗겨진 손톱에 일그러진 흑
しゃぼんに込めた言霊達が
샤본니코메따코토다마타치가
비눗방울에 담은 영력들이
散々散り届くまで唄い続ける
치리치리치리토도쿠마데우타이츠즈케루
산산이 흩어져 닿을 때까지 계속 노래하네